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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순환] 삼성전자 EYELIKE™, 중고 갤럭시폰 검안기 변신

by TheCCE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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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인 ‘갤럭시 업사이클링’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새로운 ‘비전(Vision)’을 제시했다.

 

국제실명예방기구, 연세의료원과 협력해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휴대용 디지털 검안기로 변모시킨 ‘아이라이크(EYELIKE™)’ 안저 카메라를 이용한 현장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 안저검사(Fundus examination) : 안저란 동공을 통해 볼 때 확인되는 안구의 안쪽면을 말하며, 눈을 통해 시각정보가 들어오면 안저의 일부분인 망막의 신경세포로 전달되어 물체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안저에는 망막과 시신경 유두, 황반, 맥락막 등이 분포하며, 이 부분을 카메라로 관찰하는 방법을 안저검사라 한다. 

 

국제실명예방기구(International Agency for the Prevention of Blindness, IAPB)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11억명이 시각 장애를 갖고 있다. 시력 손상의 90%는 조기 예방이나 치료가 가능하지만, 부족한 의료시설로 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는 제대로 된 검진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현재까지 약 3,000명 이상의 환자들의 안과 검진을 달성한 프로그램 아이라이크는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넘어 개발도상국가의 안보건 접근성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돕고있다.

 

2018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 모로코, 파푸아뉴기니 등 4개국으로 서비스가 확대되었다.

 

 

 

 

[모로코] 더 손쉽게, 더 가까이 누리는 안과 진료

 

“모로코에는 의료 인력과 안과용 의료 기기가 부족한데, ‘아이라이크’는 특히 안과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시골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안경사 모흐신 아이트 히다 

 

삼성전자는 아이라이크 안저 카메라로 업사이클링한 60대의 중고 스마트폰을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고자, 모로코의 글로벌 케어(Global Care)와 보건소, 의원 등 21개 기관과 협력을 추진했다.

 

현지 안과 의료진은 약 2,000명의 환자를 검진하는데 이 장비를 활용했다. 또한, 시력 교정이 필요한 128명에게 안경을 제공하였고, 205명을 대상으로 한 사후관리 외에도 정밀 검사가 필요한 50명의 환자는 전문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형 병원으로 전원하는 등 눈 건강을 지키는 활동을 펼쳤다.

 

 

[인도] 찾아가는 안보건 서비스

 

인도는 초기 진료 시기를 놓쳐 실명하는 환자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2]. 최근, 인도 현지 병원들도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라이크 안저 카메라를 활용하고 있다. 일례로, 시력 저하에도 1년 넘게 안경을 착용하라는 처방만 받았던 ‘자무나 프라사드’는 아이라이크 안저 카메라를 이용한 검사를 통해 당뇨망막병증 진단을 받을 수 있었다. 올바른 진단과 치료 덕분에 그의 시력은 점차 회복되고 있다.

 

 

하지만, 오지에 거주하는 환자들은 자무나와 같은 안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삼성전자는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낮은 비용의 디지털 검안기로 대체해, 전자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의료 취약 지역에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라이크 카메라의 휴대성 덕분에 안과 의료진은 아웃리치(Outreach) 프로그램의 일부로 오지까지 직접 찾아가는 안보건 서비스를 개시했고, 해당 서비스를 통해 검진을 받은 150여 명의 환자를 포함, 인도에 거주하는 총 1천여 명의 안질환 의심환자들이 아이라이크 카메라로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환자의 시각 장애를 진단하는데 삼성의 업사이클링 기술로 탄생한 아이라이크 안저 카메라가 활용되어 뿌듯하다.”

 

– 삼성전자 인도 방갈로르 연구소 Executive Consulting Director 알록나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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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부족한 의료 인력, 아이라이크로 교육·인프라 확충

 

아이라이크 안저 카메라가 의료 인력이 부족한 국가에 보탬이 된 사례도 있다. 파푸아뉴기니는 전국적으로 실명인구가 늘어 해결책이 시급하지만 안과 의사와 필수 장비가 부족해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9백만이 넘는 인구에 비해 안과 전문의는 14명, 안저 검진기기는 단 3대에 불과했던 것이다.

 

 

 

아이라이크 프로그램은 숙련된 의사와 다른 의료진 사이의 간극을 줄일 수 있어, 시골 지역을 포함해 의료 인프라 확충에 도움을 준다. 잠비 가랍 박사는 아이라이크 안저 카메라 사용 교육을 받은 의료 인력을 더 늘려,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안질환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라이크를 사용해 일스병 등 희귀성 안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여 파푸아뉴기니의 실명 문제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의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아이라이크 안저 카메라 덕분에 전국 단위로 진료와 검사를 확대하기에 충분한 카메라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교육중인 의사들이 전국 각지의 환자를 진단하고,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 전국실명예방위원회 회장 겸 PNG 대학 안과학 교수, 잠비 가랍 박사

 

 

 

지속가능성을 위한 삼성전자의 끊임없는 노력

 

삼성전자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활동을 펼치며 2025년까지 전자폐기물 감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갤럭시 업사이클링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을 새로운 목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아이라이크는 그 구체적 실천 사례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탄소 저감, 자원 순환, 생태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인권과 다양성 존중, 미래세대 교육, 기술 혁신을 통한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자료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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