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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수자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하수처리수 재이용

by TheCCE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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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1월 30일 오전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유관기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지자체(경기, 수원, 용인, 화성, 평택, 오산), △민간기업(삼성전자)이 협력하여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 용인 수지 및 기흥, 화성 동탄, 오산 등 5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수를 재생하여 반도체 생산 등을 위한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계획이다.

 

5개 하수처리장에서 공급하는 공업용수는 하루 약 47만 4천 톤이며,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이고, 광주광역시 시민들이 하루에 쓰는 수돗물의 양(48만 4천톤)과 맞먹는다.

 

또한, 댐 용수 공급을 대체하기 때문에 남강댐 저수용량 규모(1억 8천만톤)에 버금가는 연간 1억 7천만 톤의 용수 여유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업무협약

 

 

□ 협약내용

 

하수 재이용수(5개 처리장 47.4만톤/일 예상)의 공업용수로 공급 등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지원

 

 

< 관계 기관별 역할 >

 

환경부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광역망 구축 정책 지원, 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R&D)
경기도 재이용수 광역 공급을 위한 지자체간 조정 및 협력 지원
수원·용인·화성·오산 하수처리수 공급 및 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수요처 확보 지원
평택 재이용수 광역 공급을 위한 용수 공급라인 설치 협력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화 및 초순수 생산기술 개발 지원
한국환경공단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계획 검토 및 재이용 사업화
삼성전자 하수처리수 재이용수 수요처 확보 및 초순수 생산기술 개발 협력

 

 

□ 추진 배경

 

ㅇ 극한가뭄 등 기후변화에 따른 물부족에 선제 대응하고,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생·공용수 공급을 위해 하수 재이용률 제고 필요

 

 

□ 공급계획

 

ㅇ(공급방안) 총 47만 4천톤 재이용수 공급(용인에서 삼성기흥·화성으로 10.2만톤/일, 수원·화성·오산에서 삼성고덕으로 37.2만톤/일 공급)

 

▪ 용인(10.2만㎥/일) ➙ 삼성 기흥·화성

▪ 수원·화성·오산(28만+9.2만=37.2만㎥/일) ➙ 삼성고덕
총 47.4/ 공급

 

□ 의의 및 가치

 

(당초) 기존 수원 공급 (변경) 재이용 연계 및 예비량 확보

 

ㅇ 삼성전자 하수 재이용 목표량(47.4만톤/일 / 1.73억톤/년)의 가치

 

- 광주광역시 시민들(약 143만명)이 연간 사용하는 수돗물의 양

- 남강댐 저수량(1.8억톤)에 버금가고, 전체 공업용수 이용량(1.1억톤)의 1.6배 수준

 

 


 

 

삼성전자는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라 2030년이 되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 필요한 공업용수가 현재의 두 배 이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반도체 국내 사업장의 ‘물 취수량 증가 제로화’를 밝힌 삼성전자는 취수량을 늘리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으로 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원·용인·화성·오산시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반도체 사업장에서 필요한 공업용수 수준으로 처리해 삼성전자 기흥·화성·평택 사업장에서 공급받게 된다.

각 사업장에 공급된 방류수는 추가 공정을 통해 초순수로 만들어져 반도체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가 공급받을 수 있는 용수의 양은 하루 약 47만 4천 톤, 연간 1억 7,3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라 필요한 공업용수를 자연에서 추가 취수하지 않고,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를 재이용하면서 국가적인 물 부족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 반도체는 취수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노후 설비 교체, 제조공정 개선, 신기술 개발 등 용수 사용량 최적화 활동과 취수량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부문 경계현 대표이사는 “초순수라는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반도체 산업에서 하수 재이용수를 사용한다는 것은 큰 패러다임의 변화”라며, “혁신적인 용수 재이용 기술을 개발해 정부, 지자체와 수자원 보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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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부는 이번 협약으로 하수 재이용수를 고도로 정수(淨水)된 용수가 필요한 최첨단 산업인 반도체 공정에 공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하수 재이용 수요처의 폭을 넓히는 등 공급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하수 재이용수 수요처(기업)로부터 공급 비용을 받을 수 있어 지방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재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하수 재이용수를 공급받는 기업(삼성전자)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실천하고, 극한 가뭄에도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다. 특히 물공급 제한 등 비상 시 경영 위험(리스크)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환경부는 올해 7월부터 하수 재이용수 공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한 물 재이용 협의체*를 운영했고, 공급처(지자체) 및 수요처(삼성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다.

 

* 환경부, 지자체(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 등), 삼성전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이날 협약 이후, 재이용시설 규모 등 세부 실행계획은 추후 사업화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와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며,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초순수* 기술개발도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반도체 표면의 오염물 세척에 사용되는 깨끗한 물로, 고도로 정수된 순수한 물

 

 

아울러, 환경부는 이번 하수 재이용수 광역 공급계획을 계기로 향후 충남 서부, 전남 남부 등 가뭄 취약 지역에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공급처(지자체)와 수요처(기업)를 연계할 수 있도록 환경부 주관 아래 광역 단위의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하수 재이용 정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관련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 하수처리수 재이용 현황과 이용 가능량, 하수처리시설 위치 등 지역 현황을 하수도정보시스템 지도에 표기하여 대국민 공개

 

 

 

*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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