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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by TheCCE 2023.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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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22)에 앞서 생물다양성협약과 추진 중인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 FERI)’를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한편,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대행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는 개도국의 산림생태계복원을 돕고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청과 생물다양성협약의 협력사업이다.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산림복원 시범사업 결과공유 책자 / 온라인 교육과정 MOOC / 제18차 UNFF 부대행사

 
 

□ 추진 배경

 

ㅇ 2011-2020 생물다양성 전략계획 및 아이치목표 채택(’10, COP10, 일본)

ㅇ 생태계복원 공동노력을 위한 Hyderabad Call(’12, COP11, 인도)

ㅇ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제안 및 채택(’14, COP12, 평창)

ㅇ 본챌린지 관련 장관회의 계기로 CBD와 협력 MoU 체결(’15, 독일 본)

ㅇ 1차기 사업 종료에 따라 2차기 사업 지원을 위한 MoU 연장 체결(’21)

 

 

□ 사업 개요

 

ㅇ (명칭)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

ㅇ (기간) 1차 : ’15∼’20, 2차 : ’21∼’25

- 1단계(’15∼’20) : 역량개발 워크숍(7회), 복원사업(12개국) 지원

- 2단계(’21∼’25) :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지원

 

ㅇ (대상) 열대지역, 아프리카 및 서남아시아지역의 건조지대

ㅇ (목적) CBD 결정문 부합활동 및 쿤밍-몬트리올 GBF 등의 글로벌 산림목표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생태계복원 지원

 

 

□ 주요 성과

 

ㅇ CBD COP14(’18.11, 이집트) 및 부속기구회의(’19.11, 캐나다) 결정문에 산림분야 글로벌 이니셔티브로는 유일하게 FERI가 포함

- 쿤밍-몬트리올 GBF에 기여할 대표 ‘기술과학협력 이니셔티브’로 명시

 

ㅇ 협약 이행·복원계획 수립 관련, 역량강화 워크숍, 복원사업, 출판물 발간, 대외 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한국의 기여 노력 확산

- 아프리카·중남미·동남아 등에서 대륙별 워크숍 및 온라인 교육 등 제공

 

 

□ 1차기 주요 활동

 

ㅇ (산림복원 시범사업 이행) 개도국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12건*의 사업 선정하여 직접 예산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산림복원 사업 이행

* 콜롬비아, 부탄, 우루과이, 과테말라, , 칠레, 레바논, 캄보디아, 케냐, 마다가스카르, 멕시코, 페루, 니제르·부르키나파소

 

ㅇ (지역별 능력배양 워크숍) 산림복원 정책수립 능력배양을 위해 각국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복원기술 모델 전수하는 워크숍 개최(7회)

 

ㅇ (홍보 및 전파) FERI 활동 결과 및 교훈 등을 공유하는 출판물 발간, 각종 국제회의에서 부대행사 개최 등을 통해 홍보 활동 이행

 

 

□ 2차기 주요 활동

 

ㅇ (의사결정지원도구 개발) 열대·아열대 산림생태계 복원계획 수립을 위한 의사결정지원도구 WePlan-Forests 개발 및 활용 지원

 

ㅇ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개도국의 생태계복원 계획 및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 운영

* 2022년 운영 결과, 193개국에서 16,849명 참석. 수강자 95.4% 만족 또는 매우 만족

 

ㅇ (홍보 및 전파) 국가별 사례연구 모음집 및 복원 지침 발간, 부대행사 기획,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 관리 등을 통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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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15년부터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1차기 사업(’15-’20)의 성과를 인정받아 현재 2차기 사업(’21-’25)을 진행 중이다.

 

산림청은 지난 5월 8일(월) 제18차 유엔산림포럼(UNFF) 계기의 생물다양성협약 부대행사에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홍보하고 우리나라 산림정책  국제협력 성과를 소개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등 국제기구는 산림청의 발표에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5월 17일(수)에는 산림청 임상섭 차장과 생물다양성협약 데이비드 쿠퍼 사무총장 대행(David Cooper) 간 면담을 추진하였다.

 

면담에서 양측은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고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에 기여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였다.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 2020년 이후의 세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수립된 전략계획으로, 2022년 12월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

 

 

 

* 출처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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