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2023년 순환경제 신사업 및 기업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기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5월24일(수) 공고한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순환경제 분야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업종별 신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업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제품·부품을 디자인하는 ‘에코디자인’분야와 ▲폐자원을 산업원료로 만드는 ‘재자원화’분야 등에서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공정개선, 실증화, 홍보 등을 지원한다. ▲10~20년 이상 사용한 제품을 새 것과 같은 기능으로 복원하는 재제조 분야는 개도국 대상으로 더 많은 수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전시회, 현지 생산 기지 구축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기업역량 강화 지원사업」개요

 

□ 사업 목적

 

ㅇ 산업부문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순환경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증·사업화 지원

 

□ 사업기간 : 협약체결일 ~ 2023년 11월 30일까지

 

□ 공고기간

 

ㅇ 1차 : 5월 24일(수) ~ 6월 12일(월) / 2차 : 하반기 중

 

□ 지원대상 및 내용

 

ㅇ (지원대상) 순환경제 분야 신사업 추진 또는 해외 진출 희망 중소‧중견 기업

※ (신사업분야) 컨소시엄 구성 시 수요-공급기업 간 업무협약(MOU) 체결 또는 그에 준하는 서류 제출 시 우대

 

ㅇ (지원내용) 순환경제 신사업 모델 개발・실증화 지원, 해외 전시회 개최, 현지 생산 기지 구축 등 사업화 지원

 

ㅇ (지원규모) 1·2차 총 2,389백만원(5개 컨소시엄, 28개 기업)

 

구분	지원규모	지원분야 예시
신사업 모델 발굴· 실증화	3개 컨소시엄 (최대 5억원)	· (재생원료·공급망 구축) 수요(대)-공급(중소‧중견)기업간 신규 순환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기술·공정 개선, 설비‧장비 지원 등 사업화 지원 · (에코디자인) 에코디자인 적용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과 관련 소재‧부품 공급기업을 연계하여 사업화 전주기 지원 ·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첨단산업분야의 사용후 제품(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모듈 등) 대상 재제조 신사업 모델 발굴 및 기술 사업화 지원
	2개 기업 (최대 1억원)
해외 진출 지원	2개 컨소시엄 (최대 2억원)	· (재자원화) 폐자원(금속, 플라스틱 등)의 해외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현지 인프라 구축 및 제품화 지원* * 현지 폐자원 수거·선별을 위한 기술 컨설팅 및 장비 구축, 수입 가능하고 가공‧원료화가 가능한 제품 생산 · (재제조) 개도국 등 현지 수요가 높은 국가 대상으로 시장 확대를 위한 한-진출국 간 정책, 인프라, 통상 등 협력 지원* * 현지 사업화 지원, 현지 마케팅, 국제 협력사업 발굴 등을 지원하며, 해외 현지에 ‘제품전시회’ 개최는 필수사항
	2개 기업 (최대 1억원)
전시회 지원	24개 기업 (최대 330만원)	· ‘순환경제 Festival’ 부스 전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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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컨소시엄 지원을 확대해 기업 간 상생도 도모한다.

 

사업 공고기간은 6월 12일(월)까지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홈페이지(kncpc.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고 마감 후 6월 말 심의위원회를 통해 참여 대상을 평가·선정할 예정이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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