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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재생] 4개 업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식품용기 출시

by TheCCE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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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수요 확대를 위해 식음료 제조업체 등과 함께 ‘올해 상반기 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제품 출시’를 선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5월 23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표들과 함께 ‘투명페트병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음료업체의 투명페트병 재생원료가 안전하게 재생산되어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안전기준 및 법령 정비 등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한국 코카․콜라(유), 산수음료(주), 매일유업(주), 한국수자원공사는 2023년 상반기 내에 투명페트병 재생원료를 용기별로 10% 이상을 사용하여 제조한 투명페트병입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 여건과 제품 기능 유지 등을 고려하여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사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사용 확대를 위하여 회원사가 안전한 투명페트병 재생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용기를 생산하도록 적극 노력한다. 


 ㈜알엠․(주)에이치투는 식품용기용으로 공급하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가 안전기준에 적합하도록 품질향상과 더불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적극 노력한다.

 

 

이날 협약에 참여하는 4개 식음료 제조업체(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상반기 내로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비율이 10%인 투명페트병 식음료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출시 이후 재생원료 사용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및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사용 비율과 적용 품목을 늘릴 예정이다.

 

업체명 제품명 재생원료
사용비율
출시예정일
매일유업
10% 2023년 6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750㎖
상하목장 저지방 우유 750㎖
산수음료
10% 2023년 5월
re: 가벼운 샘 500㎖
한국
수자원공사
10% 2023년 6월
병입 수돗물 0.4ℓ
한국
코카콜라
10% 2023년 5월
콜라 1.25ℓ
 

 온실가스 저감 효과 : 연간 480톤

 479,600㎏ = 440,000㎏×1.09*

* 신제 PET 3.22kgCO2/kg, 재생PET 2.13kgCO2/kg

 

 소나무 식재 효과 : 연간 3,400그루

 

 3,400그루 = 480톤×7.16(온실가스 1톤 흡수에 필요한 소나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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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가 식품용기용으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업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식음료 제조업계와 협의를 거쳐 보다 많은 업체가 재생원료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식품용기용 재생원료 기준(물리적 재활용*)을 정비하는 등 식품용기용 재생원료 재활용업체에 대한 지원도 지속할 예정이다.

 

* 플라스틱 화학구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분리 및 정제 과정을 거쳐 다시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생 이용

 

 

 

*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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