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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서울시, ‘저탄소 건물 지원센터’ 누리집 오픈 서울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저탄소 건물 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 ecobuilding.seoul.go.kr) 을 운영한다.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서울시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저탄소 건물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누리집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한 공식 누리집이 없어, 관련 정보를 얻으려면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개별 사업 공고를 찾아야 하거나, 사업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려면 담당자와 직접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누리집에서는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건물 .. 2023. 3. 10.
[건물]「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일부개정 ㅇ 지방에 업무시설을 건축중인 A씨는 평소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아 고효율 건축자재·설비 및 신·재생에너지를 자발적으로 설치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을 취득하였다. 현행 기준이라면 용적률 완화 혜택을 최대 11%까지 받을 수 있지만, 최대 15%까지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을 추가로 취득하는 녹색건축 행위를 통해 용적률을 15%까지 완화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정책인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관련 인증취득 시 받을 수 있는 건축기준 완화 혜택을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일부 개정고시안을 2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현행 법령에 .. 2023. 3. 3.
[건물] 서울시, 경로당 원격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서울시, 경로당에 원격 건물관리시스템 도입…에너지 낭비 막는다 - 문 열림 감지기(센서) 등으로 움직임 파악, 이용자 없으면 냉․난방기기, 조명 전원 차단 - 어르신들이 직접 제어할 필요 없이 중앙 원격제어로 에너지 낭비↓ 편리함↑ - 올해 구립 경로당 740개 대상 시범 추진…’26년까지 서울시 전체 경로당으로 설치 확대 서울시는 원격 시스템을 이용해 경로당의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울형 에너지절감시스템(SEM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 SEMS(Seoul Energy Management System): 건물 내 움직임 감지를 통한 재실 유무 파악,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에어컨, 조명, 난방기구 등을 중앙에서 자동 원격 조정하여 에너지 낭비 방지 경로당은 대부분 관리자가 없어 최종.. 2023. 2. 25.
[ZEB] 서울 남산창작센터, 제로에너지건물 인증 서울시는 시설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된 남산창작센터를 전면 리모델링해 친환경 저탄소 건물인 제로에너지건물(ZEB)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물(ZEB)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폐열회수 환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등급 1++,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확보한 건물이다. □ 남산창작센터는 시 소유건물 중 리모델링을 통해 제로에너지건물로 탈바꿈한 첫 번째 건물이다. 시는 지난 ’20년 하반기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활성화 및 민간건물로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남산창작센터 제로에너지건물(ZEB) 전환 리모델링공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1년 설계 공모로 당선된 건축사와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설계용역을 진행했다. 공사 시행 중에도.. 2023. 2. 13.
[빌딩] 민·관「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출범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공간인 건축물을 첨단기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가 2월 2일 출범했다. * (일시/장소) ’23.2.2(목) 14:00~15:20 / LG 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마곡중앙10로 30) ** (참석) LG사이언스파크, LG공간연구소, 네이버클라우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이지스자산운용, 코가로보틱스, 현대자동차, 현대엘리베이터, 서울특별시 부시장, 서대문구 구청장, KBS, 건축공간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LH 등 스마트+빌딩은 일상생활의 수요 및 기술/서비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춘 건축물로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 2023. 2. 4.
[BPR] 서울시, '23년 건물에너지효율화 무이자 융자 지원 올해 전기, 가스요금 인상 예고로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더욱 늘어난 가운데, 서울시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2023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을 1월 16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은 고효율 자재(창호, 보일러, 조명 등) 교체 등을 통해 건물의 비효율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이용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행되었다. (사업전 → 사업후)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사업 예산을 당초 35억원에서 109억원까지 증액한 점 등을 감안해 올해 지원 규모를 120억원까지 확대했.. 2023. 1. 13.
[ZEB] 서울시, 저탄소건물 올해 21만호 달성 남산창작센터 등 총 40개 시 소유건물 제로에너지 수준 등 성능 개선 추진 경로당․어린이집 94개소 고효율 기자재 교체..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만족도↑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 저소득층 다양한 지원도 추진 서소문청사 내 저탄소건물지원센터 개소, 에너지설계사 운영으로 컨설팅 지원 ’23년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건강한 집수리 사업’ 신규 추진 등 역량집중 예정 □ 서울시는 올해 기후변화대응계획의 핵심 대책 중 하나인 저탄소 건물 100만호 확산을 본격적으로 추진,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21만호를 저탄소건물로 전환 중이라고 밝혔다. ○ 저탄소건물 100만호 전환 사업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9%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2026년.. 2022. 12. 7.
[다소비] 서울시, 2021 에너지 다소비 건물 순위 □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에너지 절약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내 주요 대형건물인 대학교, 병원, 백화점, 업무시설 등의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에너지 소비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수요관리 및 절약을 위해 서울 소재 에너지다소비건물(아파트 제외)의 2021년도 에너지 사용량 순위를 공개했다. ○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Ton of Oil Equivalent–석유환산톤) 이상인 건물로, 2021년 말 기준 서울에 316개소(아파트 152개소 제외)가 있으며 서울시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25.8%를 소비하고 있다. ※ 서울시 건물부문 에너지사용량(7,650천TOE), 에너지다소비건물사용량(1,975천TOE) ※ 에너지단.. 2022. 11. 23.
[저탄소] 서울시, 노후경로당 저탄소건물 전환 서울시가 노후 경로당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저탄소 건물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26년까지 5년간 총 560억 원을 투입해 321개소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 저탄소 건물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69%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감축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바꾼다는 목표다. 시는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22년 현재 경로당 총 18개소가 준공되었다. 이에 18개소에서 연간 약 8천4백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연간 약 764,498kWh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022. 10. 26.
[건물] 서울시「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제도」 개요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제도」 ■ 배 경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68.7%인 32백만톤 건물에서 발생 * 전체 건물의 21.%인 3천m2 이상(1.3만동)이 건물부문 온실가스의 26.5% 차지, 집중관리 필요 ■ 개 념 개별 건축물의 유형별 온실가스 표준 배출기준인 건물유형별 표준배출량* 제시 및 건물별 온실가스 관리 ■ 건물 표준배출량 건물을 12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17~’19년 평균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평균값 산정(서울연구원 연구 결과 반영) ■ 건물유형 및 표준 배출기준 건축법상의 용도를 12개 유형으로 구분 유형 건축법상 용도 표준 배출기준 (’17~’19년 평균) 가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0.080 나 업무시설 0.060 다 교육연구‧노유자시설 0.047 라 문화.. 2022. 10. 21.
[태양광] 정부, 「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산업통상자원부가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으로 BIPV 산업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s, 전력생산 및 건축자재 기능을 함께 건물일체형 태양광) 는 별도 부지나 외부 구조물이 불필요하고 건축 디자인과 융화되어 수용성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수평・수직면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국토가 좁고 고층건물이 많은 국내 보급환경에 적합한 장점이 있다. 「BIPV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주요 내용 ■ BIPV 인정 체계 정립 ◇ ‘KS 인증’ 받은 제품을 ‘시공기준’에 따라 설치하면 BIPV로 명확히 인정받는 체계를 구축하여 제도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 구분 분류기준 구분 분류기준 B I P V 지.. 2022. 10. 11.
[건축] 세종시, 국내 최대 모듈러 주택단지 착공 국토교통부와 LH는 9월 19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세종시) 6-3 생활권(UR1·UR2)에서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 □ 모듈러주택은 외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박스 형태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한 뒤 설치하는 탈현장 건설공법(OSC, Off-Site Construction)을 활용한 주택이다. ㅇ 기존 철근콘크리트 공법 대비 약 30% 공기단축이 가능하며, 건설단계에서 탄소 및 폐기물 배출을 줄이고, 고질적인 건설업의 낮은 생산성, 인력난, 안전·품질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택이다. □ 세종시 6-3 생활권 UR1·UR2 모듈러 통합공공임대주택 단지는 지상 7층(4개동) 규모로 총 416세대.. 2022. 9. 20.
[수열] 수열에너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포함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른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신재생에너지 평가 항목에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기술이 포함된다고 8월 30일(화) 밝혔다. 수열에너지는 하천수의 온도가 여름철에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건물에 필요한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차갑거나 따뜻한 물의 열을 열교환 장치를 통해 에너지로 변환하여 냉난방 등에 활용하는 친환경 물에너지이다. 수열에너지를 활용할 경우 기존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사례) 2021년 4월에 수열에너지가 시범적으로 적용된 한강홍수통제소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 30% 절감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85톤 정도가 감축되고 있음 또한, 수열에너지는.. 2022. 9. 1.
[건축]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 개념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 □ 법적근거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 □ 정책동향 ’19.6월 제로에너지건축 단계적 의무화를 위한 세부로드맵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시행 ◦ 이후 관련 로드맵을 수정(’21.12)하여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 대상으로 ‘20년부터 의무화 시행중이며, ’23년부터는 500㎡ 이상 및 공공 공동주택 30세대 이상으로 범위 확대 예정 □ 관련기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동으로 관장하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제도운영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중에 있음 구 분 기관명 담당업무 관련부처 국토교통.. 2022. 9. 1.
[건축] 서울시, ‘2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 '2050년 녹색건축물 100% 보급' '제2차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발표, 2050년 탄소 중립 목표로 5대 전략 마련 ▴신축 민간건축물 제로에너지 의무화 ▴건축물 단열 보강 등 그린리모델링 추진 ▴녹색건축물 설계부터 준공 이후에도 추적 관리 ▴녹색건축 기금 ▴교육자료 배포 '2050 탄소 중립'을 선언한 서울시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4천 6백만 톤, 그중 68.7%가 건물 부문에서 배출되고 있다. 서울시가 앞으로 30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중장기적인 실행 목표와 계획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2050년까지 '서울시 녹색건축 정책' 비전과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22~'26)」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2차 서울특별시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이하 '2차 조성계.. 2022. 7. 11.
[예고] 공공 녹색건축물 전환기준 상향 국토교통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기준」 개정안에 대해 7월 11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개정안은 2050탄소중립 및 상향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에 있어 공공건축물부터 선도적으로 기여하도록 노후된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녹색건축물 전환기준을 상향하고, 이를 추진하는 절차 등은 간소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국토교통부에서는 2015년부터 연면적의 합계가 3천㎡ 이상인 6개 용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을 매년 공개하고 있으며, * 문화․집회시설, 운수시설, 병원, 학교 및 도서관, 수련시설, 업무시설 등 ㅇ 그 중 에너지소비량이 다른 건축물에 비해 많은 경우 개선요구 등을 통해 소비행태를 개선하게 하거나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성능.. 2022. 7. 11.
[ETS] 서울시, 승강기 전기 재활용 탄소배출권 획득 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운행시 버려지는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 탑승칸이 상승 또는 하강할 때 탑승칸과 균형추의 무게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전기가 열로 소비되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기로 바꿔 주는 자가발전장치다. 기존 승강기에서 버려지는 전기의 15~40%를 다시 회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서울시는 아파트 단지에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19년 시작, 현재까지 215개 아파트 단지.. 2022. 7. 5.
[예고]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대상 확대 국토교통부는 탄소중립 이행과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를 위해 공공건축물 신축 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대상을 연면적 500m2 이상, 공동주택 30세대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하 ZEB)이란, 단열성능을 극대화하여 에너지요구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설비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여 건물의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말하며, 국토교통부는 지난 ‘17년 1월부터 ZEB 성능 수준을 규정하고, 확산하기 위해 ‘ZEB 인증제’를 도입하고, ZEB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ZEB 인증제’는 건축물의 5대 에너지(냉방·난방·급탕·조명·환기)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 2022. 6. 30.
[모집] 서울시, 건물 에너지효율화(BRP) 지원 확대 서울시가 저탄소 건물 100만호 달성을 위한 건물 에너지효율화(BRP)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추경을 통해 사업 규모를 총 10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예산 확보로 더 많은 시민들이 건물 에너지 성능개선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건물에너지효율화 융자지원 사업 편성예산은 35억 원이나, 사업 신청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경으로 상반기 지원물량의 185%에 해당하는 65억 원을 증액했다. 현재까지 시 건물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신청 건수는 총 76건으로 약 39억원 규모다. 올해 지원대상 중 에너지다소비건물의 에너지 성능개선과 아파트 지역난방 전환 사업이 포함되어 있어 에너지절감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산파크타워아파트의 경우 기존 도시가스를 활용한 중앙난방에서 .. 2022. 6. 25.
[건물]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추진 서울시는 건물 온실가스 적정 배출량을 정해 관리하는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실행모델 개발에 대기업․은행․병원․학교 등 약 100개소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는 서울 소재 약 59만동 건물을 용도에 따라 12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17~’19년)을 분석해 유형별 배출 특성 등을 고려하여 표준배출량을 설정‧관리하는 제도다. ■ 총량제 개념 및 감축목표 ○ (개 념) 개별 건축물의 유형별 온실가스 표준 배출기준 설정 및 관리 - 표준배출기준이란 건물용도를 12개 유형으로 분류하여 기존 3개년(’17~’19년) 평균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표준배출기준으로 설정(서울연구원 연구 결과 반영) - 건물 유형별 표준배출 기준(안) : 건축..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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