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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41

[인증] 서울시 「친환경 도시개발 인증체계」 추진 서울시가 기존 건물단위 평가인증제도에 이어 국내 최초로 지역단위 도시개발에 대한 친환경․저탄소 평가인증제도 도입에 나선다. 오세훈 시장은 18일(월) 15시 뉴욕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 단지(WTC Campus)’를 둘러보고 USGBC(미국그린빌딩협회)와 「서울시 친환경 도시개발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SGBC는 LEED(친환경 평가인증체계)를 개발, 운영하는 미국의 비영리단체로, 현재 국내에서 건물단위 인증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는 LEED BD+C(Building+Construction) 뿐만 아니라 지역단위 인증을 위한 LEED ND(Neighborhood Development) 체계도 구축하고 있는 세계적인 평가인증 기관이다. 그간 서울시는 도시 내 탄소배출량 저감 .. 2023. 9. 20.
[저탄소] 서울시, 경로당·어린이집 저탄소 건물 전환 올여름 이른 무더위와 전기요금 인상으로 여름철 냉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저탄소 건물 전환으로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 경로당, 어린이집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나선다. 저탄소 건물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등을 설치한 건물로, 시는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어르신, 어린이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경로당 36개소, 어린이집 211개소를 저탄소 건물로 전환했다. 경로당은 총 145만kWh/년을 줄여 1개소당 연평균 475만원을 절약했고, 어린이집은 총 351만kWh/년을 줄여 1개소당 196만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 ※ 절약금액 산.. 2023. 6. 16.
[에너지] 2022년 건물 에너지사용량 통계 국토교통부는 '22년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 총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대비 각각 5.9%, 2.7% 증가하였으나, '18년* 대비 단위면적당 사용량은 4.8%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 온실가스 배출량이 최고점에 달했던 2018년도가 2030 및 205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의 기준년도에 해당 ㅇ '22년 에너지 총사용량은 신축에 따른 연면적(3.1%)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냉난방도일*(5.4%)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2,018천TOE** 증가(5.9%)한 36,362천TOE로 집계되었고, * 일평균기온과 기준온도(난방18℃, 냉방24℃)의 차이를 월별로 합산한 값 ** TOE(석유환산톤):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으로, 표준 에너지단.. 2023. 6. 5.
[정원] 부산시, 옥상정원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는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고 도시의 조망경관을 향상하기 위해 도시의 빈공간으로 남아 있는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는 ‘옥상정원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상정원은 미세먼지를 흡수·흡착해 도시 대기를 정화하고 도심의 미기후*를 개선해 열섬화를 방지하는 환경적 차원의 효과뿐만 아니라 산성비나 자외선에 의한 벽면 등의 노화를 경감해 건축물의 내구성을 향상한다. * 인간 생활과 관계가 깊은 지상 1.5m의 높이에서 관측되는 것을 보통 기후라고 할 때, 대지(大地)와 직접 접한 대기층의 기후를 미기후라고 한다. 또한, 옥상정원에 조성된 녹화 부분은 최대 15℃, 아래층 실내는 2~2.4℃의 온도 저감효과를 보이며 건물의 냉난방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절감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도.. 2023. 5. 13.
[건물] 서울시, 학교 온실가스 감축 추진 서울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4일(목)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1층에서 서울시 교육청과「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의 비중이 약 68.7%이며, 이 중 학교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공공건물 배출량의 25%로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효율 개선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시와 교육청은 학교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기 보급,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가스열펌프(GHP) 설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2023. 5. 8.
[목조] 목조주택용 PB(파티클보드) 대량생산 성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의 주요 건축부재인 구조용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산업계와 협업하여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하고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드 제조사인 동화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이 긴 국내 사용환경에 적합하도록 고내수성으로 제작하였으며, ISO 등 국제규격의 구조 성능을 모든 만족하여 목조주택의 덮개 재료로 매우 우수하다. 또한, 목조주택이 취약점인 흰개미 및 곰팡이에 대한 내구성도 뛰어나다. * 파티클보드(particle board)는 사용하고 남은 목재를 써서 만든 작은 조각이다. 잘게 부순 후 접착제와 함께 강한 힘과 열로 단단하게 뭉쳐서 만든다. 현재 국내에서 매년 만 동 이상.. 2023. 5. 8.
[건축] 공립학교 녹색건축인증 의무 지정 국토교통부는 공립학교와 같은 교육감 소관 건축물을 녹색건축인증 의무 대상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4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 ㅇ 연면적 3,000㎡ 이상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공공 건축물은 녹색건축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대상*이나, 교육감 소관 건축물은 인증 의무대상에 포함되어있지 않아 유관 부처와 실무협의를 거쳐 제도를 보완하게 되었다. * 신축, 재축, 증축하는 건축물이어야 하며 다만, 증축의 경우에는 건축물이 있는 대지에 별개의 건축물로 증축하는 경우로 한정함 녹색건축인증이란 건축물 에너지 절감, 자원절약 및 자연친화적인 건축의 활성화 등을 위해 '02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있는 제도로 토.. 2023. 4. 14.
[태양광] 서울시, BIPV 설치비 최대 80% 지원 서울시는 올해 민간건물을 대상으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s)는 태양광 모듈과 건축 외장재가 결합한 형태로 전력생산과 건축자재 기능을 모두 갖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은 지붕․옥상 등 별도 부지에 외부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반 태양광과 달리 건물 외벽에 설치하는 형태로, 고층 건물이 많고 유휴부지가 적은 서울시에 적합한 모델이다. ○ 건축 디자인과 융화되어 건물 수직·수평면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건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통해 에너지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3년 보급사례(서울은빛병원요양병원-71.5kW) 시공 전 시공 후 서울시는 지난 ’20년 전국 .. 2023. 4. 13.
[공고] 2023년 주택・건물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이하 “보급지원사업”)을 공고하고 내역사업별로 순차적*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보급지원사업은 주택・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이며, 올해 예산규모는 총 2,447억원이다. * 신청・접수 : (융복합지원) 4.3일~, (건물지원) 4.10일~, (주택지원) 1차 4.24일~, 2차 5.16일~ ** 융복합지원의 경우 올해 2024년도 사업 수요조사 공고를 통해 선정 ※ 융복합지원 : 주택단지(신규 포함) 등에 태양광·소형풍력·연료전지 등의 전기설비와 태양열·지열 등의 열설비를 함께 설치·지원 산업부는 원별 보조율 조정,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활용기업과 에너지 효율혁신.. 2023. 4. 3.
[목조] 19평 목조주택, 승용차 18대 탄소 상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이 목조건축의 이산화탄소 저장량과 배출량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63㎡(19평)형 목조주택 한 채는 승용차 18대가 1년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상쇄할 수 있으며, 건축 시 일반주택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평가는 목조건축의 환경영향을 정략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전과정평가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목조주택 표준설계도에 있는 6종의 건축물 대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목재이용에 따른 탄소저장능력을 산출하였다. 평가 결과 규모 63~136㎡(19~41평)의 목조주택 6종은 건축물의 원료 제조에서 폐기까지 건축 전 과정에 걸쳐 153.1∼230.2tCO2(이산화탄소톤)을 배출하였다. 이는 일반주택에 비해 17... 2023. 3. 28.
[건물] 서울시, ‘저탄소 건물 지원센터’ 누리집 오픈 서울시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저탄소 건물 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 ecobuilding.seoul.go.kr) 을 운영한다.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서울시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 저탄소 건물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누리집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물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한 공식 누리집이 없어, 관련 정보를 얻으려면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개별 사업 공고를 찾아야 하거나, 사업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하려면 담당자와 직접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누리집에서는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건물 .. 2023. 3. 10.
[건물]「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일부개정 ㅇ 지방에 업무시설을 건축중인 A씨는 평소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아 고효율 건축자재·설비 및 신·재생에너지를 자발적으로 설치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을 취득하였다. 현행 기준이라면 용적률 완화 혜택을 최대 11%까지 받을 수 있지만, 최대 15%까지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녹색건축 최우수 등급’을 추가로 취득하는 녹색건축 행위를 통해 용적률을 15%까지 완화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정책인 녹색건축물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관련 인증취득 시 받을 수 있는 건축기준 완화 혜택을 중첩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일부 개정고시안을 2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현행 법령에 .. 2023. 3. 3.
[건물] 서울시, 경로당 원격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 서울시, 경로당에 원격 건물관리시스템 도입…에너지 낭비 막는다 - 문 열림 감지기(센서) 등으로 움직임 파악, 이용자 없으면 냉․난방기기, 조명 전원 차단 - 어르신들이 직접 제어할 필요 없이 중앙 원격제어로 에너지 낭비↓ 편리함↑ - 올해 구립 경로당 740개 대상 시범 추진…’26년까지 서울시 전체 경로당으로 설치 확대 서울시는 원격 시스템을 이용해 경로당의 에너지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울형 에너지절감시스템(SEMS)*’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 SEMS(Seoul Energy Management System): 건물 내 움직임 감지를 통한 재실 유무 파악,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에어컨, 조명, 난방기구 등을 중앙에서 자동 원격 조정하여 에너지 낭비 방지 경로당은 대부분 관리자가 없어 최종.. 2023. 2. 25.
[ZEB] 서울 남산창작센터, 제로에너지건물 인증 서울시는 시설 노후화로 운영이 중단된 남산창작센터를 전면 리모델링해 친환경 저탄소 건물인 제로에너지건물(ZEB)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건물(ZEB)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폐열회수 환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효율등급 1++,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확보한 건물이다. □ 남산창작센터는 시 소유건물 중 리모델링을 통해 제로에너지건물로 탈바꿈한 첫 번째 건물이다. 시는 지난 ’20년 하반기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활성화 및 민간건물로의 확산을 도모하고자 ‘남산창작센터 제로에너지건물(ZEB) 전환 리모델링공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1년 설계 공모로 당선된 건축사와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설계용역을 진행했다. 공사 시행 중에도.. 2023. 2. 13.
[빌딩] 민·관「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출범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공간인 건축물을 첨단기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가 2월 2일 출범했다. * (일시/장소) ’23.2.2(목) 14:00~15:20 / LG 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마곡중앙10로 30) ** (참석) LG사이언스파크, LG공간연구소, 네이버클라우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이지스자산운용, 코가로보틱스, 현대자동차, 현대엘리베이터, 서울특별시 부시장, 서대문구 구청장, KBS, 건축공간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LH 등 스마트+빌딩은 일상생활의 수요 및 기술/서비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춘 건축물로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 2023. 2. 4.
[BPR] 서울시, '23년 건물에너지효율화 무이자 융자 지원 올해 전기, 가스요금 인상 예고로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더욱 늘어난 가운데, 서울시는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2023년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을 1월 16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Building Retrofit Project)은 고효율 자재(창호, 보일러, 조명 등) 교체 등을 통해 건물의 비효율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이용효율을 높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행되었다. (사업전 → 사업후)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사업 예산을 당초 35억원에서 109억원까지 증액한 점 등을 감안해 올해 지원 규모를 120억원까지 확대했.. 2023. 1. 13.
[ZEB] 서울시, 저탄소건물 올해 21만호 달성 남산창작센터 등 총 40개 시 소유건물 제로에너지 수준 등 성능 개선 추진 경로당․어린이집 94개소 고효율 기자재 교체..쾌적한 환경조성으로 만족도↑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전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 저소득층 다양한 지원도 추진 서소문청사 내 저탄소건물지원센터 개소, 에너지설계사 운영으로 컨설팅 지원 ’23년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건강한 집수리 사업’ 신규 추진 등 역량집중 예정 □ 서울시는 올해 기후변화대응계획의 핵심 대책 중 하나인 저탄소 건물 100만호 확산을 본격적으로 추진,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한 21만호를 저탄소건물로 전환 중이라고 밝혔다. ○ 저탄소건물 100만호 전환 사업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9%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2026년.. 2022. 12. 7.
[다소비] 서울시, 2021 에너지 다소비 건물 순위 □ 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로 에너지 절약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내 주요 대형건물인 대학교, 병원, 백화점, 업무시설 등의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에너지 소비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는 건물 부문의 에너지 수요관리 및 절약을 위해 서울 소재 에너지다소비건물(아파트 제외)의 2021년도 에너지 사용량 순위를 공개했다. ○ ‘에너지다소비건물’은 연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Ton of Oil Equivalent–석유환산톤) 이상인 건물로, 2021년 말 기준 서울에 316개소(아파트 152개소 제외)가 있으며 서울시 전체 건물 에너지 사용량의 25.8%를 소비하고 있다. ※ 서울시 건물부문 에너지사용량(7,650천TOE), 에너지다소비건물사용량(1,975천TOE) ※ 에너지단.. 2022. 11. 23.
[저탄소] 서울시, 노후경로당 저탄소건물 전환 서울시가 노후 경로당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저탄소 건물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26년까지 5년간 총 560억 원을 투입해 321개소의 에너지 성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 저탄소 건물은 고성능 단열‧창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 및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이다. 서울지역 온실가스 배출의 69%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물 부문의 감축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바꾼다는 목표다. 시는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22년 현재 경로당 총 18개소가 준공되었다. 이에 18개소에서 연간 약 8천4백만원의 전기요금 절감(연간 약 764,498kWh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2022. 10. 26.
[건물] 서울시「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제도」 개요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제도」 ■ 배 경 서울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68.7%인 32백만톤 건물에서 발생 * 전체 건물의 21.%인 3천m2 이상(1.3만동)이 건물부문 온실가스의 26.5% 차지, 집중관리 필요 ■ 개 념 개별 건축물의 유형별 온실가스 표준 배출기준인 건물유형별 표준배출량* 제시 및 건물별 온실가스 관리 ■ 건물 표준배출량 건물을 12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유형별로 ’17~’19년 평균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배출량의 평균값 산정(서울연구원 연구 결과 반영) ■ 건물유형 및 표준 배출기준 건축법상의 용도를 12개 유형으로 구분 유형 건축법상 용도 표준 배출기준 (’17~’19년 평균) 가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0.080 나 업무시설 0.060 다 교육연구‧노유자시설 0.047 라 문화..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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