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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59

[신재생e] 가축분뇨 활용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그간 악취, 환경오염 등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어온 가축분뇨가 바이오가스, 고체연료, 바이오차 및 바이오플라스틱 등 신재생에너지와 다양한 산업 원료 등으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가 되고 있으며, 목질계 부산물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원과 달리 지역별 발생량이 예측되고 수거 및 유통망이 존재하는 가축분뇨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바이오가스화 공정을 통해 메탄을 생산하여 전기를 만드는 한편, 고체연료로 제조하여 난방용 보일러 연료나 제철소․발전소의 수입 유연탄 대체, 그리고 탄소고정 물질이자 .. 2023. 3. 16.
[공고] 탄소 자발적 감축 및 외부사업 농가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저탄소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하 ‘자발적 감축사업’)과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하 ‘외부사업’)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자발적 감축사업은 농업인이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정부가 감축량을 인증하여 감축량만큼 인센티브(1만원/톤)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에게는 인센티브 이외에도 사업계획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가 아닌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인증받아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정부가 일정기준 이상(업체 125천톤CO2eq, 사업장 25천톤CO2eq) 온실가스 .. 2023. 3. 13.
[공고] '23년 상반기「저탄소 농산물 인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저탄소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하 ‘자발적 감축사업’)과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하 ‘외부사업’)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에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전 과정에서‘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확인해주는 「농식품 국가 인증」이다. 농업인이 인증제를 신청하면 인증 취득 전 과정을 지원한다. * ‘22년 기준 8,098 농가 인증, 유통 매출액 670억원 친환경(무농약, 유기농) 또는 GAP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 2023. 3. 13.
[축산] 농식품부, 저탄소 축산물 인증기준 마련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축산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구체화되면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하고, 소비자들이 중요시하는 가치에 부응하고자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기준을 마련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3.02.20). 저탄소 농축산물이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저탄소 축산기술을 활용하여 해당 품목의 기준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축산물을 말한다. 농산물의 경우 2012년부터 인증제를 시행하여 2022년 기준 65개 품목을 대상으로 8천호 이상의 농가가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나, 축산물은 저탄소 축산기술 등 인증기준이 확립되지 않아 저탄소 축산물 인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2023. 2. 25.
[농업] 글로벌 패션∙식품기업, 재생농업 주목 재생농업에 눈 돌리는 글로벌 패션∙식품기업 * 출처 : KOTRA 탄소배출 감축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재생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재생농업이란 토양을 개선하고, 비옥하게 유지하며 농작물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수자원 보호와 생물의 다양성 복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흡수원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기업과 브랜드에 바라는 지속가능성 가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ESG 관련 규제도 강화되고 있어 패션, 식품 브랜드들이 재생농업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CB 인사이트는 재생농업을 2023년 주목해야 할 열 한가지 주요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소매기업의 이유 있는 재생농업 투자 경제 전문.. 2023. 1. 29.
[쌀] 미국 기상이변, 쌀 수입 증가 전망 美 기상이변으로 쌀 생산 감소, 수입 증가 전망 * 출처 : KOTRA 팬데믹 동안 급증했던 소매 수요가 경기 침체와 함께 안정화되는 반면에 올해 수입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품목으로는 쌀이 있다. 기상이변으로 인해 생산량이 큰 폭 감소함에 따라 수입은 약 19% 증가할 전망이다. 가격경쟁력이 상대적으로 개선된 점을 기회 삼아 우리 쌀 수출 기회를 잡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수입 물량,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 미국의 수입 물량은 작년 9월 급감한 데 이어 12월에는 팬데믹 발생 이전 수준에 근접하며, 미국 소매연합(NRF)은 팬데믹이 야기한 수입 급증이 드디어 끝났다고 예상했다. NRF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12개 주요 항구의 수입량은 1.. 2023. 1. 24.
[순환] 해양수산부「제1차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본계획」 ■ 수산부산물 재활용률 30% 목표(’27년까지) ㅇ (환경은 살리고) ’20년 재활용률 19.5% → 순환이용 중심으로 전환 ㅇ (가치는 높이고) 비료·사료 위주 재활용 → 기능성 식품·화장품 등 고부가 소재로 ■ 자원순환 기반-연구-생태계 등 산업 육성에 총 1천억 원 투자 ㅇ (기반) 분리배출 인센티브 제공, 대규모 전처리·자원화 시설 구축 ㅇ (연구) 자연 해안선·인공어초 조성 등 다양한 실증 연구 추진 ㅇ (생태계) 탄소배출권 거래 지원 등 재활용 신산업 육성 해양수산부는 어업인ㆍ지자체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제1차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본계획」을 확정ㆍ발표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은 ’22.7월부터 시행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수산.. 2023. 1. 13.
[푸드] 농식품부,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R&D사업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Foodtech) 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 12월 14일에 발표한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기술(BT)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는 ①배양육 등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②식물성 대체식품 등 식물기반식품 제조기술, ③가정간편식(HMR)․바로 조리 세트(밀키트) 등 간편식 제조기술, ④3차원 식품 인쇄(프린팅) 기술, ⑤인공지능(A.. 2023. 1. 9.
[태양광] 미국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산업 동향 미국 태양광 산업 ;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 * 출처 : KOTRA 최근 우리는 기후변화, 식량부족, 에너지원 부족, 국제 분쟁 등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자원 보존, 식량 생산, 안정적인 에너지 보급을 가능하게 하는 영농형 태양광(Agrivoltaics)이 앞선 문제들의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영농형 태양광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과 광전지(agriculture+photovoltaics)의 합성어로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해 작물 재배 또는 가축 사육과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태양광 패널 하부에서 농사를 지을 수 없었던 농촌형 태양광(Solar Farm)과는 달리 영농형 태양광은 다양한 레이아웃 및 용도로 구성할 수 있어 .. 2023. 1. 7.
[푸드] 정부,「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 농식품부,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 2022.12.14 Ⅰ. 추진배경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푸드테크 산업 육성’(「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푸드테크(Foodtech)는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기술(BT)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의미하며, 대표적인 예로는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프린팅, 온라인 유통플랫폼, 무인 주문기(키오스크), 배달·서빙·조리 로봇 등이 있다. 이러한 푸드테크는 코로나19 이후 세계 식품 소비 유행이 건강과 환경 중시의 가치소비 확산, .. 2022. 12. 15.
[수산] 해양 나노플라스틱, 식자원 전이 가능 국내 연구진이 해양 먹이사슬을 통해 나노플라스틱에 간접적으로 노출된 참조기의 소화 기능이 저해될 수 있음을 밝혀냈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안윤주 교수 연구팀(건국대학교, 제1저자 김리아 석ㆍ박사통합과정)이 소비율이 높은 식자원인 참조기를 대상으로 나노플라스틱 간접 노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나노플라스틱이 먹이망*을 통해 전이되며 소화효소** 활성을 저해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 먹이망 : 생태계 내에서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가 복잡하게 상호연결된 구조 ** 소화효소 : 음식물의 분해와 영양소 흡수를 돕는 역할 최근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서 5mm 미만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오염농도가 누적되어 미세ㆍ나노플라스틱이 생물과 사람의 건강에 미.. 2022. 12. 2.
[식품] 실리콘밸리, 비동물성 유제품 개발 열풍 실리콘밸리는 젖소 없는 진짜 우유, 비동물성 우유 개발 열풍 * 자료 : KOTRA '22.11.10 대체 단백질 수요 식물성에서 비동물성으로 영양이나 맛 면에서도 비동물성 유제품 잠재력 높은 것으로 평가 기후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성 열풍, 대체 단백질 수요는 식물성에서 비동물성으로 지난 몇 년간 우유의 글로벌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9억9800만 톤(9억6000만 미터톤)의 우유가 생산됐고 이는 2010년의 전 세계 우유 생산량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이렇게 엄청난 양의 우유를 생산하기 위한 산업 규모의 낙농업은 삼림 벌채, 오염된 수로 및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우유 생산을 위해 길러지는 약 2억7000만 마리의 젖소들은 강력한 온실 가.. 2022. 11. 20.
[양봉] 농진청-농심, 양봉농가 살리기 협력 “양봉농가 살리자” 농촌진흥청, 산업체·단체와 상생협력 나선다 15일, 국립농업과학원-농심-한국양봉농협 업무협약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심(대표이사 이병학), 한국양봉농협(조합장 김용래)과 함께 15일 서울 농심 본사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양봉농가 살리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초 월동꿀벌 소실로 인한 벌꿀 감소, 아카시아꿀 작황 변동에 따른 원료 수급과 양봉농가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 개 요 ○ 목적 : 건강한 꿀벌 사육환경 조성을 통해 고품질 아카시아꿀의 안정적 생산과 계약생산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꿀벌과 양봉농가 살리기 ○ 일시 및 장소 : 2022.11.15.(화), 14:00∼15:00/농심본.. 2022. 11. 17.
[전환] 정부, 「스마트농업」 기반 농업혁신 방안 ■ 추진배경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생산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혁신성장을 강화하기 위하여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혁신 방안”(이하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현재 일부 농업인이 도입‧활용하고 있는 스마트농업을 전(全) 품목에 걸쳐 다수 농업인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① 민간(농업인, 기업 등)의 역량을 높이고*, ② 품목별 도입 확산을 지원하며, ③ 연구개발(R&D), 데이터 등 성장기반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 교육, 지식 등 농업인의 인적자본 수준에 비례하여 스마트농업 활용이 증가(‘22,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제협력개발기구(’22, OECD)는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으로 정의되는 스마트농업이 자동화·정밀화·무인화를 촉진하여 기후변화, 노동력 부족, 생태계 파괴, .. 2022. 11. 8.
[법률]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 11월 8일 국무회의 통과 * 의견조회(‘21.2.10.~2.24.), 입법예고(’21.4.27.~6.7.), 법제처 심사(‘22.11.1.) 및 국무회의 의결(’22.11.8.) ㅇ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될 것임 ㅇ 앞으로 스마트농업이 본격적으로 확산되어 농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켜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 농업의 도전과제를 극복하는데 기여할 것임 *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계기 ‘스마트농업 확산을 통한 농업혁신 방안’ 발표(‘22.10.5.) □ (주요 내용) 법안은 총 5장 25개 조문으로 구성 ㅇ 제1장 총칙(목적, 정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2022. 11. 8.
[행정예고] 대체식품 식감 ‘메틸셀룰로스’ 사용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대체식품 제조 시 고기와 유사한 식감을 내는 역할을 하는 식품첨가물인 메틸셀룰로스의 사용기준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을 10월 31일 행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필요한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을 확대하고 식품첨가물 사용 현실을 고려해 합리적으로 제조기준을 개정하는 한편, 오용 우려가 있는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①메틸셀룰로스의 사용기준 확대 ②효소제의 제조기준, 보존‧유통 기준, 사용기준 개정 ③합성향료물질의 이명 추가와 알긴산나트륨 등 10품목의 시험법 정비 등이다. ① 최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콩, 밀 등 식물성.. 2022. 10. 31.
[축산] 기후변화대응「미래 축산환경 주간」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 지자체, 생산자단체와 축산농가, 학회 및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축산환경 주간’을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축산업은 축산물 소비 증가 등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및 악취 등 축산환경 악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민원 증가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Net-Zero)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구체화*되면서 축산분야도 과투입 구조에서 벗어나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 2030 농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목표: ‘18년 대비 약 22.6% 감축(축산: 전체 감축량의 56.1%)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그간 누적된 축산업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 2022. 10. 13.
[도시농업]「2022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 전환시대 도시농업의 미래와 기후‧외로움 등 사회문제 해결방안으로서의 도시농업 역할을 찾기위해 전세계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10월 13일(목)~14일(금) 양일간 전세계 도시농업전문가가 참여하는 ‘2022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2022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Urban Agriculture)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시농업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도시농업전문가가 모여 국가별, 도시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농업인간 협력과 연대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 이번 국제컨퍼런스의 주제는 ‘전환시대 도시농업’이다. 한국,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등 5개국 22명의 전문가가 .. 2022. 10. 11.
[에너지] 정부, 가축분뇨 활용 산업 육성 착수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분뇨 관련 제도를 시대 흐름에 맞게 합리화하고 전후방 산업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가축분뇨 제도개선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첫 회의(Kick-off)를 9월 26일에 청양군에 소재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담조직은 환경부와 농식품부가 부처 공동으로 운영하되 관련 유관기관, 학계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에너지화 및 자원화에 참여하고 있는 일선 민간기업 관계자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했다. *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농식품부 축산환경자원과장(공동팀장)을 포함, 총 17개 기관 19명으로 구성 이번 첫 회의(Kick-off)에서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청양군)을 직접 방문하여 관련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그간 관행적으로 운영되어 온 제도의 개선 필요성에 대.. 2022. 9. 28.
[농업]「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예비타당성 통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사업이 8월 24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농식품 분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설립되는 기관으로 향후 안정적인 농식품 생산․공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는 미세한 기상변화 대응, 농산물의 재배 적지 점검, 병충해의 효과적 방제,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재해 대비, 지속가능한 저탄소 농업으로의 이행 등을 위한 정책과 연구지원을 총괄한다. 또한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 등에 따라 감축*하기로 결정된 농축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원..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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