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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78

[농업] 도시농업 총가치 5조 2,367억 원 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분석한 결과, 총가치가 5조 2,367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도시농업을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경작)하거나 나무나 꽃을 재배하는 행위, 또는 농업의 다차원적 가치를 활용한 건강증진, 체험, 여가 등의 활동으로 정의 도시농업은 2011년 도시농업법 제정(2012년 시행) 이후 제1, 2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했다. 현재 도시농부는 200만 명을 넘어섰고 도시 텃밭 면적은 1,052ha(2022년 기준)에 이른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산업 발전 방향을 세우고자 한국농업경제학회 전문 분야 교.. 2023. 8. 24.
[푸드] 서울 ‘코리아 비건페어 2023’ 서울시가 비건 전문 전시업체인 ㈜한국국제전시와 손잡고 ‘코리아 비건페어 2023’를 8월 10일(목)~12일(금) 3일간 코엑스B관에서 개최한다. ‘코리아 비건페어’는 ㈜한국국제전시가 2020년부터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서울시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다. 서울시는 탄소 저감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비건 라이프’ 확산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비건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 비건은 식생활에 적용되는 개념이었지만, 최근에는 동물의 가죽 등을 소재로 만든 의료를 입지 않고, 동물실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패션, 뷰티 등으로 확산해 하나의 생활 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유엔식량농업기구(FAO, 2013년)에 따르면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4.5%(연간 7.1기가톤)를 차지해, 발전 .. 2023. 8. 10.
[공고] '23년 하반기, 저탄소농산물인증 사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28일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공고했다. 동 사업은 인증대상 품목 여부,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 여부,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여부 확인 후 선착순으로 선정하는데, 2023년 하반기에는 많은 농가가 참여하여 모집공고 하루만에 마감되었다. 저탄소 인증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저탄소 생산·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활용해 생산전과정에서 평균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농산물에 부여한다. 농업인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배출량 산정 보고서 작성 등 인증 취득 전과정을 지원하며, 인증 요건을 충족하면 저탄소 인증을 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 선정 농가는 1,608호로, 선정 농가가 전부 인증 농가로 등록될.. 2023. 7. 31.
[토양] FAO, 기후변화대응 ‘아시아 토양지도’ 발간 아시아 최초로 토양분류 체계를 표준화하고, 이를 토대로 아시아 48개국 12개 토양특성 정보를 수록해 발간한 ‘아시아 토양지도’가 전 세계에 배부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7월 12일(현지 시간) 유엔식량농업기구* 본부(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11차 유엔식량농업기구 글로벌토양파트너십** 본회의 개회식에서 아시아 토양지도 편찬 기념회를 개최하고, 참가국에 책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유엔식량농업기구: 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 글로벌토양파트너십: GSP, Global Soil Partnership 아시아 토양지도는 국제 토양분류 체계에 따라 아시아 국가별 토양특성을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디지털 지도 제작 기.. 2023. 7. 14.
[축산] 국내 최초 27개 저탄소 한우농가 인증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6일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27개 한우농가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하여 농가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이다. 분류기준 구분 저탄소 농업기술명 사양관리 1 조기출하 2 저메탄 사료 급이 3 저단백 사료 급이 4 부산물 사료 급이 5 생산성 향상 장비 도입 6 조사료 자가 생산 가축분뇨 관리 7 강제 공기 공급 8 기계교반 9 위탁처리 10 분뇨의 비농업계 이용 11 깔짚 관리 12 부숙 촉진 및 부숙도 검사 에너지 절감기술 13 저탄소 인증자재 사용 14 빗물 재활용 기술 15 지열 히트펌프 시스템 16 태양광 축사.. 2023. 7. 10.
[농업] 농촌진흥청,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 시상 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탄소 저감 기술개발과 현장 확대 실천을 위해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6일 본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 종합모델 육성’(장시연, 전주)과 ‘동물복지와 탄소중립을 한 번에, 혼목임업’(김동현, 전북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논 탄소 저감을 위한 격년 순환 헤어리베치-볏짚 시용 확대 방안’(이상혁, 당진)과 ‘리빙랩 기반의 탄소중립 실천-로컬저탄소 마을 식생활 교육’(이도현, 화성)이 받았다. * 아이디어 제안으로 기대효과 등 제안자가 제시한 자료로 사실과 다를 수 있음 ■ 최우수상(2)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실천 종합모델 육성 1. 제안기술 ▶ “생산→.. 2023. 7. 10.
[투자] 농식품분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1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민간 주도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여 2027년까지 농식품 산업에 5조 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유치한다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하였다. * 정부재원(0.6조 원) 포함 시 총 5.6조 원 투자재원 마련(정책·민간 펀드 1.3조 원, 민간 여신 4.3조 원) 이번 대책은「투자정보 생산․공유 - 투자재원 확대 - 회수시장 활성화 - 제도적 기반 구축」을 통해 농식품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 있는 분야와 경영체를 발굴하여 민간투자 확대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우선, 정보 부족과 비대칭 문제 해소를 위해 산업동향·우수경영체에 대한 투자정보 분석보고서를 연 80개 정기 발행하고, 금년 9.. 2023. 6. 21.
[5/20] 세계 벌의 날, 서울숲 Bee Hotel 재단장 서울시는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KB국민은행,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 공원 내 꿀벌정원에 도시양봉장을 재단장 하였다고 밝혔다. 꿀벌정원은 꿀벌들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이 어우러진 규모 637㎡의 공간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비호텔(Bee Hotel)과 도시 양봉장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숲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야생벌을 위해 노후된 비호텔과 도시양봉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도심 속에 꿀벌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포토존이 될 귀여운 캐릭터 벤치도 함께 설치하였다. 서울시는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재단장된 꿀벌정원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작은 노력이 되도록 KB국민은행·서울그린트러스트· 어반비즈와 함께 유지관리 등에 대한 업무협약(M.. 2023. 5. 13.
[양봉] 민관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협의체' 출범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부터 발생한 꿀벌 피해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협의체’는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생산자단체와 전문가, 관계기관 등에서 25명 내외로 참여한다. 동 협의체를 통해 해외사례를 바탕으로 한 정밀한 사육현황 조사 방법*을 정하는 등 정책 마련에 필요한 기초통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부터 사육밀도 관리, 밀원 수 확보 방안, 농약·살충제 등이 양봉에 미치는 영향, 양봉산업의 공익적가치 증진방안 등 중장기 발전방향과 연구개발(R&D)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 농진청과 생산자단체, 지자체 등의 각각 상이한 양봉농가 피해현황 등 사육현황에 대해 합의된 조사 방법을 마련 현재 양봉농가.. 2023. 5. 12.
[입법]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국제사회 기준에 부합하는 연근해 어업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안을 마련하여 5월 3일(수)부터 6월 13일(월)까지 입법예고 한다. 지난 2022년 6월 세계무역기구(WTO)는 불법어업 등에 관여하거나 과잉어획 상태인 어종을 어획하는 선박 및 운영자에게 수산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는 「수산보조금에 관한 협정」을 채택하였고,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회원국들이 비준*절차를 밟고 있다. * 164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 비준시 협정 발효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연근해에서의 불법어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제조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근해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해 나가고자 「지속가능한 연근해.. 2023. 5. 8.
[순환] 인제군, 가축분뇨 통합 바이오가스화 추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인제군(군수 최상기), 현대건설(주)(대표이사 윤영준)과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5월 3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거쳐 가축분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농도 가축분뇨를 투입하여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독자적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를 위해 추진되었다. 환경부는 현대건설(주)과 지난해부터 관련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며, 해당 기술의 실증을 위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에너지 시설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인제군에 설치할 예정이다. *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여 가스를 만듦 해당 바이오가스화 기술개발 사업은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술로 기존 통합 바이오.. 2023. 5. 2.
[해양] 해양미생물 원료 화장품 상용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바이오뱅크에 등록된 소재(해양미생물)를 활용하여 최초로 화장품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해양바이오뱅크는 해양생명자원으로부터 유용한 소재를 발굴하여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제품개발에 필요한 해양바이오 소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등에게 제공하는 소재 은행으로, 2018년부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에 활용된 소재는 자외선 차단, 피부암 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코커스 루테우스(Micrococcus luteus)‘라는 해양미생물이다. 해양바이오뱅크는 지난 2022년 10월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인 ㈜라비오에 이 미생물을 분양하여 효능 및 안정성 검증을 거쳤고, 이후 ㈜본에스티스에서 해당 .. 2023. 4. 25.
[수산]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 132억 투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결성될 예정인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의 위탁 운용사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는 스마트양식산업과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에 민간자본 유입을 촉진하여 기술개발 투자와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하는 특수목적 펀드이다. * 수산물의 포획‧채취‧가공‧양식‧판매 등의 과정에서 기본 생산물 외에 부수적으로 발생한 뼈, 지느러미, 내장, 껍질 등 항 목 내 용 주목적 투자 대상 ■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 제3조, 시행령 제3조 및 시행규칙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농림수산식품경영체 중 미래지향적 스마트양식* 및 수산부산물** 관련 사업을 영위하(려)는 경영체 중 다음 ①, ② 중 하나에 해당하는 .. 2023. 4. 24.
[WFP] UN WFP(유엔 세계식량계획) 개요 UN World Food Programme (유엔 세계식량계획) □ 설립 목적 ○ 식량원조를 통한 개도국 경제․사회발전 도모 및 식량안보 증진을 목적으로 1961년 유엔총회 및 FAO 총회에서 WFP 창설 결의 □ 조직 ○ 세계 최대의 인도적 지원 기관이며 본부(로마), 6개 지역본부 등 120여개국에 약 2만여명 근무 (2022년 기준, 90%이상 현장 근무) ○ 사무총장(Executive Director): David Beasley(미국, ’17.4월 선출, 임기 5년+연장1년) ○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임기 3년의 36개 이사국으로 구성, 연 3회 희의를 통해 WFP의 사업․예산 등 정책사항 결정 *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FAO 이사회에서 각각 18개국씩 선출 ○.. 2023. 4. 21.
[FAC] 정부, 올해 세계식량계획(WFP) 쌀 5만톤 지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도 유엔 세계식량계획(이하 WFP)을 통해 코로나19, 분쟁,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식량난이 더욱 악화된 6개 식량위기국을 대상으로 쌀 5만톤을 지원함으로써 세계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8년 1월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 가입 시 쌀 5만톤 규모의 식량원조를 국제사회에 공약하였으며, 2018년부터 매년 5만톤의 쌀을 식량위기국의 난민과 이주민에게 지원해주고 있다. 2022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 정부는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에 따른 긴급성, 우리쌀에 대한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 4개(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수원국에 시리아와 .. 2023. 4. 21.
[농업] 「농업 미래화 발전계획(’23-’27)」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6일 「2023-2027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하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을 5년 후의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시·도 및 시·군·구 발전계획의 상위 계획이다. 국정과제를 토대로 추진할 주요 5대 전략과 37개 세부추진과제를 설정했다. 5대 전략은《➊굳건한 식량안보 확보, ➋미래 농식품산업기반 조성, ➌안정적인 농가경영 지원, ➍국민이 안심하는 먹거리 공급, ➎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 조성》이다. ’17년 이후 하락하던 식량자급률을 ’23년부터 상승세로 전환시키기 위해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55.5%로 적극적으로 설정하였다.. 2023. 4. 6.
[축산] 전국 가축분뇨 실태조사 결과 가축분뇨 발생 증가와 이로 인한 악취로 고민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해당 지역의 실태를 진단하고 처방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형 축산환경 개선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2년 축산환경관리원과 함께 실시한 축산환경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와 이를 분석‧진단한 결과를 토대로 지방자치단체와 맞춤형 축산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기존의 가축분뇨 관련 조사의 소규모‧부정기적 한계를 보완하고 축산분야 온실가스 현황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새롭게 요구되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지난해 전국의 주요 축종(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농가) 축산농가(모집단 102,422호)와 가축분뇨 처리시설(모집단 916개소)을 대상으로 농가(시설) 현황을 비롯하여 사육현황,.. 2023. 3. 29.
[신재생e] 가축분뇨 활용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그간 악취, 환경오염 등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어온 가축분뇨가 바이오가스, 고체연료, 바이오차 및 바이오플라스틱 등 신재생에너지와 다양한 산업 원료 등으로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동안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가 되고 있으며, 목질계 부산물 등 다른 신재생에너지원과 달리 지역별 발생량이 예측되고 수거 및 유통망이 존재하는 가축분뇨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바이오가스화 공정을 통해 메탄을 생산하여 전기를 만드는 한편, 고체연료로 제조하여 난방용 보일러 연료나 제철소․발전소의 수입 유연탄 대체, 그리고 탄소고정 물질이자 .. 2023. 3. 16.
[공고] 탄소 자발적 감축 및 외부사업 농가 모집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저탄소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하 ‘자발적 감축사업’)과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하 ‘외부사업’)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자발적 감축사업은 농업인이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정부가 감축량을 인증하여 감축량만큼 인센티브(1만원/톤)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에게는 인센티브 이외에도 사업계획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외부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가 아닌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인증받아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 정부가 일정기준 이상(업체 125천톤CO2eq, 사업장 25천톤CO2eq) 온실가스 .. 2023. 3. 13.
[공고] '23년 상반기「저탄소 농산물 인증」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 분야 저탄소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이하 ‘자발적 감축사업’)과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이하 ‘외부사업’)참여 농가를 모집한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는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에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 전 과정에서‘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확인해주는 「농식품 국가 인증」이다. 농업인이 인증제를 신청하면 인증 취득 전 과정을 지원한다. * ‘22년 기준 8,098 농가 인증, 유통 매출액 670억원 친환경(무농약, 유기농) 또는 GAP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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