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ESG 금융 추진단」 제2차 회의 개최
금융위원회는 4월 27일 「ESG 금융 추진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ESG 금융 추진단」은 기업‧투자자, 학계‧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ESG 공시-평가-투자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2월 구성된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해외 주요국의 ESG 공시규제, △ESG 평가시장, △기후리스크와 금융권의 대응, △배출권 시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오늘 회의의 논의주제와 관련하여 ESG 공시, 평가, 투자 각각에서의 3가지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와 관련하여서는 최근 EU, 미국과 같은 해외 주요국은 규율대상을 확대하는 등 ESG 공시의무를 강화하..
2023. 4. 27.
[Taxonomy]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범사업 결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금융·산업 현장 조기 안착을 위해 실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범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으며, 은행 및 기업 6개사*에서 재생에너지 생산, 무공해차량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에 대해 총 6,400억 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 한국산업은행 3,000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1,200억 원, 신한은행 1,000억 원, 중소기업은행 600억 원, 한국중부발전 400억 원, 한국남동발전 200억 원 기업명 발행일 발행금액 주요 녹색프로젝트 한국산업은행 10.14 3,000억 원 -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생산 금융지원 - 탄소중립 핵심기술 금융지원 - 무공해차량 인프라 금융지원..
2022. 12. 8.
[수소] Hy24, 세계최대 €20억 그린수소펀드 조성
□ 20억 유로 규모 그린수소 투자펀드 조성 ㅇ 프랑스 사모펀드 Ardian, 스위스계 투자회사 FiveT 합작사인 'Hy24'가 주도 - TotalEnergies, Air Liquide, Airbus 등 다국적기업 및 Societe Generale 등 금융기관 대거참여 ㅇ 유럽을 중심으로 북미, 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 프로젝트(15~30개) 투자계획 - 동 Hy24는 파리, 취리히, 뉴욕, 싱가포르 사무실에서 투자자 모집 및 이행활동 수행 □ 향후 6년간 총 200억 유로 상당의 그린수소 투자촉진 역할기대 ㅇ 프랑스 정부 2030년까지 90억 유로 재정투자 계획진행 - 탄소배출 감축이 시급한 정유, 철강, 운송 분야 수소투자 확대 예상 ㅇ 특히 운송부문의 경우 상용차, 공공교통 분야 그린수소 도입이 ..
2022. 10. 12.
[펀드] 코리아H2비지니스서밋, 5000억 수소펀드 조성
국내 민간 수소 기업들의 협의체인 코리아H2비지니스서밋(Korea H2 Business Summit)*이 "2022 H2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하고 5000억 규모의 수소펀드를 조성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 수소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17개 기업이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발족(‘21.9월) - (회원사) 현대차, SK, 포스코(공동의장사), 한화, 롯데, 현대중공업, GS칼텍스, 효성, 두산, 코오롱, 삼성물산, 이수, 일진 E1, 고려아연, 세아철강특수강, LG화학 2022 H2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 행사는 수소 분야에서 민간 투자 활성화 및 협력 기회 발굴을 위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이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
202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