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순환경제142

[순환] 서울시, 다회용기 음식배달 5개 자치구 추가 - 8일 동작‧송파‧성동, 29일 용산․마포구 서비스 개시… 총 10개 자치구에서 이용 가능 - 주 1회 무작위 검사 실시, 민간 기준보다 4배 엄격한 수치 적용 등 위생 관리 강화 - 참여 배달앱에서 3~5천원 할인 혜택 이벤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1천원 중복 지급 서울시는 이달 중 5개 자치구에서 배달 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에 담아주는 ‘제로식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8일(목)부터 동작‧송파‧성동구에서, 29일(목)부터는 용산‧마포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배달앱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강남, 서초, 관악, 광진, 서대문구에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3개 배달앱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문 시 카테고리에서 다회용기 주문을 선택하거나, 배너 클릭 .. 2023. 6. 8.
[순환] 정부청사 커피전문점, 1회용품 제로 선포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우정사업본부는 6월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내 민원동 1층에서 ‘정부청사 커피전문점 일회용컵 줄이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청사 내에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업체 대표*들을 비롯해 정부 및 다회용기순환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이성호 세종충남카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임미화 본푸드서비스(주) 사장,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 △김광호 한울R&S 대표이사, △파스쿠찌 정부세종청사 중앙점주, △메고지고 정부세종청사점주, △㈜이에이티 브레딧 정부세종청사점주 **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 △금동명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 △이준호 SK텔레콤 ESG담당 부사장, △.. 2023. 6. 1.
[다회용] 1회용품 없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회용 폐기물 감량을 위해 ㈜더그리트를 비롯한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들을 올해 민간보조사업자로 선정하여 카페·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대규모 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26일(금) 12:30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88호수 수변무대, SK핸드볼경기장 등에서 진행된다. ㅇ 기 간 : 2023.5.26.(금) 12:30 ~ 5.28.(일) 20:00 ㅇ 장 소 : 올림픽공.. 2023. 5. 26.
[재생] 4개 업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식품용기 출시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수요 확대를 위해 식음료 제조업체 등과 함께 ‘올해 상반기 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제품 출시’를 선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5월 23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표들과 함께 ‘투명페트병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음료업체의 투명페트병 재생원료가 안전하게 재생산되어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안전기준 및 법령 정비 등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 협약에 참여하는 한국 코카․콜라(유), 산수음료(주), 매일유업(주), 한국수자원공사는 2023년 상반기 내에 투명페트병 재생원.. 2023. 5. 24.
[공고] 2023년 순환경제 신사업 및 기업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기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5월24일(수) 공고한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순환경제 분야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업종별 신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업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제품·부품을 디자인하는 ‘에코디자인’분야와 ▲폐자원을 산업원료로 만드는 ‘재자원화’분야 등에서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공정개선, 실증화, 홍보 등을 지원한다. ▲10~20년 이상 사용한 제품을 새 것과 같은 기능으로 복원하는 재제조 분야는 개도.. 2023. 5. 23.
[EV]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은 방전, 물리적 해체 등의 전처리 공정과 건식제련, 습식제련 등의 후처리 공정을 통해 진행된다. [ 전공정 처리 ] 폐배터리, 공정 스크랩 등을 기계적 분쇄 등을 거쳐 블랙파우더로 제조하는 과정 물리적 전처리를 통한 금속산화분말 분리 리튬이차전지 & 스크랩 ↓ 방전 ↓ 해체 ↓ 열처리 ↓ 파분쇄 ↓ 금속산화분말 (배터리분말, Battery Power) ↓ 배터리 분말 투입 ↓ [ 후공정 처리 ] 건식제련, 습식제련*을 통해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 등 배터리 제조 원료를 추출 ↓ 침출 ↓ 여과 및 저장 ↓ 용매추출 ↓ [ Output ] ↓ 액상 ↓ 결정화 ↓ 전해채취 황산코발트 액상 황산니켈 액상 황산알루미늄 액상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황산망간 탄산리튬 전해니켈 전해구리 ※ 제.. 2023. 5. 15.
[캠페인] 서울시, 매달 10일 ‘텀블러 데이’ 운영 - 매달 10일은 「‘1’회용 컵 없는(‘0’) 날」…서울광장에 텀블러 가져오면 무료 음료 제공 - 텀블러 사용 독려 위해 환경활동가가 시청 인근 대형 건물 대상 사전 캠페인 추진 - 현장 당일 캠페인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50명에게 미니화분 증정 - 200명 이상 다중이용시설(기업 등) ‘찾아가는 텀블러데이 운영’ 5.20.까지 공모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한다. 5월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없는 날인 5.10.(수) 11:00~14:00 서울광장에서 텀블러(개인컵)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 2023. 5. 9.
[순환] 충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충남도가 폐배터리 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는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 구축에 나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동차산업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제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5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도는 지난해 7월 산업부 주관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도 선정된 만큼 이들 사업을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폐배터리 산업화를 선도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기술개발과 기반구축 부문으로 나눠 추진한다. 기술개발 부문은 △전기차 실주행 기반 배터리·차량 데이터 플랫폼 개발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응용제품 검증 기술개발 △리튬이온전.. 2023. 5. 9.
[순환]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협약 환경부는 가전업계 및 재활용사업자와 함께 5월 3일 수도권자원순환센터(경기 용인 소재)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엘지전자 사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재활용사업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재활용업계가 전자제품의 원료로 적합한 고품질의 재생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고, 생산자는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여 가전분야에서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전기‧전자제품 생산자는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해 순환되는 재생원료 사용량을 확대하고, 재생원료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재활용업계는 전기‧전자제품 생산자가 공급한 폐전기‧전자제품이 최대한 재활용될 수 .. 2023. 5. 3.
[순환] 철강· 리튬 부산물, 도자·공예산업 활용 포스코그룹이 철강과 리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도자·공예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포스코는 27일 이천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도자기 분야에서 소재공급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그룹은 용광로에서 쇳물 생산시 발생하는 수재슬래그, 열연코일 산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철 등 제철 부산물과 리튬 광석에서 리튬추출후 발생하는 리튬잔사를 한국세라믹기술원에 공급해 도자기 소재로 사용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실시하게 된다. 이천시는 개발된 소재를 이천시 관내 도예가 및 도자기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 등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이천 심천요 김진현 도예가와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협업해 철강부산물을 함유한 도자기를 시범적으로 제작해 공개했다. .. 2023. 5. 1.
[순환] 폐플라스틱 순환 수퍼빈(주) 화성공장 준공 4월 28일(금) 오후, 경기도 화성시 소재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벤처기업인 ‘수퍼빈(주)’ 공장 준공식 열렸다. ‘수퍼빈(주)’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AI 로봇으로 폐플라스틱을 선별한 뒤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공장으로 이송, 고부가가치 재활용 소재를 만드는 공정을 구축한 기후테크* 전문 벤처기업이다. *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온실가스 감축(mitigation)과 기후적응(adaptation)에 기여함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의미함 기후테크는 클린테크(재생에너지, 에너지신산업), 카본테크(탄소포집, 공정혁신), 에코테크(자원순환, 업사이클링), 푸드테크(대체식품), 지오테크(우주ㆍ기상) 등 5개 분.. 2023. 4. 30.
[시행령]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율 80% 추진 환경부는 바이오가스 장기 생산목표율, 민간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자의 범위 등을 정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이하 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을 4월 28일부터 6월 9일까지 43일간 입법예고한다. 지난해 12월 30일 공포된 ‘바이오가스법*’은 공공 및 민간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부여하도록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생산목표율** 및 민간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자의 범위 등은 하위법령에서 정하도록 했다. * 2023년 12월 31일 시행, 생산목표제 부분은 공공 2025년, 민간 2026년부터 시행 ** 유기성 폐자원(하수찌꺼기, 분뇨,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등)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최대 생산량을 기준으로 생산 의무가 부여되는 비율 이번 하위법령안에서는 공공 의.. 2023. 4. 28.
[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병 아리수 생산 서울시는 병물 아리수에 재생 페트(PET)를 활용한다. 시는 올해부터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재생원료를 사용해 병물 아리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증받은 재생원료로는 국내 최초다. ○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에서 2060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과 폐기물량은 2019년 대비 3배, 해양 생태계로 유출은 2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플라스틱 사용량) ’19년 4.6억톤 → ’60년 12.3억톤, (폐플라스틱량) ’19년 3.5억톤→ ’60년 10.1억톤, (해양 유출) ’19년 22백만톤 → ’60년 44백만톤 ○ 또한,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대한민국 2.0(2023.3월)’에 따르면 2020년 국내 1인당 연간 생수 페트병 소비량은 109개.. 2023. 4. 24.
[플라스틱] 해양경찰청, 플라스틱 생수병 재활용 확대 해양경찰청은 깨끗한 바다를 가꿔나가기 위해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재활용하는 ‘우생순 프로젝트’를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우생순: ‘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의 줄임말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해양 플라스틱은 단순한 환경피해를 넘어 항해 중인 선박의 프로펠러에 걸려 인명 사고를 유발하는 등 국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중 하나인 폐 생수병을 모아 재활용함으로써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플라스틱도 줄이고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도 마련하는 ‘우생순 프로젝트’를 고안하였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 수협 등 바다와 관계된 공공기관과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본격 시행하게 되며, 해양경찰청은 어업인 참.. 2023. 4. 24.
[지하수] '23년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시범사업 환경부는 4월 24일 세종에서 서울시, 부산시 등 5개 기관*과 함께 도심지에서 유출되는 지하수를 선순환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유출지하수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 및 ‘유출지하수 다용도 활용 모델구축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 서울시, 부산시, 영등포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부발전㈜ 유출지하수란 도심의 지하철․터널, 대형건물 등 지하공간 개발시 흘러나오는 지하수로 국내에서 연간 1.4억톤이 발생하지만, 이중 11%만이 도로청소, 공원 조경 등에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환경부는 금번 협약을 통해 유출지하수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유출지하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환경부, 서울시, 부산시는 유출지하수 관련 .. 2023. 4. 24.
[야구] kt wiz 파크 ‘탄소중립 플랫폼’ 추진 환경부는 케이티(KT) 위즈 야구단 및 수원특례시와 4월 20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야구장에서 ‘탄소중립 플랫폼* 케이티 위즈파크 시범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 탄소중립, 자원순환, 친환경사업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Kt 플랫폼을 통해 지원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장 내 식음료 매장에서 제공하던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대체하여 폐기물, 기후변화 등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의 연속선상에서 추진되는 것이다. 환경부는 스포츠 경기장 내 1회용기를 다회용기로 대체함으로써 다회용기 보급 영역을 스포츠 경기장까지 확대 계획 중이다. 시범사업으로 야구장 내에 다회용기를 도입함에 따라, .. 2023. 4. 20.
[순환] 서울시,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추진 서울시가 11일 국내 4개 정유․화학사(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LG화학, SK지오센트릭 ※협약기관 알파벳순)와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및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등 자원순환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선도하는 정유화학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60년 전 세계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2019년 대비 3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우리나라의 ’21년 플라스틱 생산량은 전년 대비 약 16% 증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 2023. 4. 11.
[기계] 창원「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개소 산업통상자원부는 4.5일(수),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구축한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고 기계산업 기반이 강한 경남 창원지역의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제품이 사용 후 폐기되는 것이 ‘선형경제’라면, 폐기될 제품을 회수하여 재사용, 재제조, 또는 재활용해 원료-생산-소비의 과정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것을 ‘순환경제’라 한다. 재사용은 다른 용도로, 재제조는 원래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고, 재활용은 원료를 추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개소한 지원센터는 폐기될 산업기계를 회수한 이후 분해, 조정, 재조립, 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원래의 성능 또는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재제조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재제조품의 성능개선을.. 2023. 4. 5.
[순환] 서울시, 제로 카페·식당·청사 확대 「1회용 컵 줄이기, 다회용기 사용」민간보조사업자 4월 4일(화)까지 모집·공고 (카페)1회용컵 대신 개인컵(텀블러)·다회용컵 사용 독려 ‘1회용컵 1천 만개 줄이기’ 추진 (식당)식당‧축제‧장례식장에 다회용기 도입하고 배달앱 다회용기 기능도 확대 도입 (공공)시 본청 외 별관, 자치구, 시 산하 및 출자·출연기관까지 ‘에코청사(기관)’로 운영 코로나19,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서울지역 플라스틱류 폐기물은 약 22%, 시민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배출량이 약 24%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가 올해 더 강력한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정책을 시행한다. - 플라스틱류 폐기물 발생량 ’19년(1,254톤/일) 대비 ’21년(1,530톤/일) 22% 증가 - 1인당 플라스틱류 폐기물 발생량 ’19년(46k.. 2023. 3. 20.
[재활용] 스타벅스,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월 17일 커피찌꺼기(박) 재자원화 촉진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을 한국환경공단 본사(인천시 서구) 물환경관 지하 1층에 개소한다. * 환경공단과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협력 모델(카페명 ‘카페 지구별’, 환경적 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공헌)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환경공단이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 및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와 한국환경공단 내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카페 지구별’을 개소하는 등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인테리어 .. 2023. 3. 1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