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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181

[전력] Auto DR(Demand Response) 확산 추진 가정 또는 상가에서 누구나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안이 확산된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고 수요관리사업자에게 신청만 하면, 큰 노력 없이도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인 국민 DR 제도에 참여하고 kWh 당 1600원(‘22년 기준) 수준의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국민DR(에너지쉼표) : 가정, 소형점포 등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참여가능한 수요반응제도로 ➊ 수급 비상 예상 시, ➋ 미세먼지 경보 시, ➌ 이상기온 발생 시, ➍ 적정 공급예비력 미달 시에 한국전력거래소에서 발령하고, 이때 전력 소비를 감축하면 보상 제공 국민DR(에너지쉼표) 개요 □ (개요) 소규모 전기사용자(가정 등)가 참여가능한 수요반응 제도(’19.12월 도입) ㅇ 수급비상, .. 2023. 6. 2.
[인재] 정부,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 정부는 5월 26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전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관련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범하였다. 정부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전략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당 과제를 논의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22.7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22.8월),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23.4월) 기 발표 완료 에너지 인력양성 중장기 전략 정부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등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에너지신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 2023. 5. 26.
[전력] 「계통유연자원 서비스화 기술개발」 착수 소규모 분산자원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발전소와 같이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모델이 본격적인 출현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소규모의 분산에너지를 급전 가능한 자원으로 통합하여 전력시장에 입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분산자원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4년에 걸쳐 총 26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25.(목)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통합발전소 운영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포함한 「계통유연자원 서비스화 기술개발」 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동 사업은 섹터커플링(P2X) 기술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반응(DR), 전기차(V2G) 등 계통유연화 자원을 활용한 수십MW 규모의 통합발전소를 구성·운.. 2023. 5. 25.
[전환]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준공 새만금개발청은 5월 24일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이하 센터)’가 준공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술교육, 시험성능평가·시제품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새만금개발청·전라북도·군산시는 전북테크노파크(TP)·전북대학교와 ’20년부터 115억 원(국비 65, 지방비 50)을 들여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수급과 기업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특히, 35억 원을 들여 태양광 모듈 접합장비 등 10종의 전문 장비를 도입해 교육생들이 실전처럼 실습하고, 기업의 기술성능을 시험·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준공 전에는 임시교육장을 운영해 1,045명의 교육 수료자 및 182건의 기업 기술지원 등의 성과를 냈다. 교육 수료.. 2023. 5. 25.
[신재생e] 서울, 하수처리 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이 청정에너지 생산기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하수처리 과정 중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방식에 비해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 ■ 추진배경 ▸ 중랑센터 내 연료전지 도입으로 ‘분산형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여 센터 전력자립 및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응 ▸ 친환경 센터 구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하수슬러지 안정적 처리 ■ 사업개요 ▸ 사업대상: 물재생센터 4개소(’23. 3.~’35. 12.) - 센터별.. 2023. 5. 23.
[무탄소]「Carbon Free Energy 포럼」출범 CFE는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의 줄임말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에너지원을 의미한다. 무탄소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CFE 포럼」을 구성하고 17일(수) 출범식을 가졌다. 포럼에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에너지 수요기업, 업종별 협·단체, 발전사 공기업과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민간기업,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실질적인 논의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포럼은 우리 현실에 맞는 무탄소 에너지 인증체계를 미리 검토하고 향후 국제기준 형성 과정에 적.. 2023. 5. 18.
[전력] 한전, 5월 16일 전기요금 인상 한국전력은 5월 15일(월), 누적된 요금 인상요인의 일부를 반영하여 5월 16일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그에따른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금번 전기요금 조정은 지난 1월 요금조정 시 반영하지 못한 ’22년 연료비 증가분 중 일부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한전은 ’21년 이후 폭등한 국제연료가 등으로 ’22년 사상 최대규모인 32.7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6.2조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여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하다. ※ 누적적자 총 44.7조원(연결기준) : (’21년) △5.9조원, (’22년) △32.7조원, (’23.1분기) △6.2조원 이는 국제 연료가격은 안정화 추세이나 여전히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이고, 국제 연료.. 2023. 5. 15.
[R&D] 2023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0일(수)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23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75개 신규과제 수행자로 선정된 연구책임자, 실무담당자 등 300여 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협약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선정된 75개 신규과제는 ❶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화 및 수출산업화, ❷에너지 안보를 확립을 위한 공급망 안정화 및 수요효율화, ❸에너지산업 혁신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어 원전, 수요효율화, 수소 등 분야에 집중되었다. 구체적으로 원자력 23개, 수요효율화 6개, 수소·연료전지·수소혼소 및 저탄소발전 10개, 에너지안전 2개, 전력계통 6개, 재생에너지 6개, 자원개발 2개, 인력양성 13개, 에너지혁신벤처육성 4개, 바이오연료 3개 과제가 선정.. 2023. 5. 10.
[전력] 한전『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한국전력은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산업부 제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본 계획은 ‘22년부터 ’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급 전망과 송변전설비 확충기준에 따라 수립되었다. 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은 ①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계절 및 시간대별 시나리오 기반의 설비계획을 도입하였고, ②지역간 전력융통망 보강을 통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원을 적기에 연계하고, ③기존 전력설비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 및 전력망 건설 대안기술(NWAs, None-Wire Alternatives)을 확대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구축.. 2023. 5. 9.
[EV] 일본 V2H(Vehicle to Home) 시장 활성화 전기차가 전기를 운반하는 수단으로 ; 일본 V2H 시장 활성화 조짐 * 출처 : KOTRA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 현황과 전기차 판매 비중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에너지·산업 부문의 구조 전환에 힘쓰고 있으며, 목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그린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린성장전략: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등 14개 중점 사업별 목표 및 현안 과제 선정, 향후 대응 방안 제시 국토교통성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일본 운수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억8,500만 톤으로 전체의 17.7%이며, 구체적으로 자동차 전체(자가용 승용차, 영업용 화물차, 자가용 화물차, 버스, 택시 이륜차 등)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7.6%로 나타났다. (단위: 만 톤, %).. 2023. 5. 9.
[실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도시가스요금 납부 #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 이후 자가 검침, 자가 안전점검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가스 모바일앱(가스앱)을 이용해왔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모은 포인트(캐쉬)로 매달 3~4천원 가량의 가스비를 할인받았다. # A씨는 “앞으로 에너지 절약으로 적립된 서울시 통합에코 마일리지를 전환해 가스요금으로 낼 수 있게 되면, 환경보호를 위해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고, 가계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5월 3일(수)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5개 도시가스사(서울도시가스, 대륜이엔에스, 예스코, 귀뚜라미에너지, 코원에너지서비스), 모바일앱 개발사(SCGLAB)와 시민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통합에.. 2023. 5. 5.
[풍력]「주민·어업인과 함께하는 해상풍력발전 안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발전사업자, 지자체, 주민·어업인이 참여하는 지역협의회 구축 등 사업단계별 권고를 담아 「주민·어업인과 함께하는 해상풍력발전 안내서(이하 안내서)」를 제정·배포하고, 안내서의 주요 내용에 대한 발전사업자 및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대상 설명회를 4.18.(화) 개최했다. 해상풍력 발전사업자와 주민·어업인 간 소통체계 구축 및 정보공유 확대로, 해상풍력 보급 과정의 주민·어업인 수용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안내서는 그간의 해상풍력발전 보급의 주된 애로 중 하나로 제기된 주민·어업인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부가 해양수산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협업하고 관계부처·전문가 등 논의를 거쳐 마련하였다. 그간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수용성 저하의 원인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2023. 4. 18.
[에너지] 중견기업계, 매년 에너지사용량 1% 감축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4.13(목)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70여 명의 중견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혁신 및 절약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러-우 전쟁 장기화와 국제적인 수요 증가로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견기업계가 적극적 투자를 통해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전환을 선제적으로 나서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견기업계는 “중견기업계 에너지절약 실천 선언”을 통해 향후 5년간‘매년 에너지 사용량 1% 감축*’목표를 제시하고, 기업의 에너지 효율혁신을 위한 시설투자 확대 및 정부 에너지 절약정책 적극 동참 등 자율적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 중견기업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기준(1,290개사, 1,390만.. 2023. 4. 13.
[에너지] 한국-영국, 에너지 전환 공동선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4.10(월) 10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이하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하였다. *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DESNZ: Department for Energy Security and Net Zero) 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청정에너지 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발표하였다. 동 공동선언문은 ▲화석연료에서 저탄소 전원으로의 에너지 전환 필요성 공감 ▲영국 신규원전 건설 참여 가능성 모색 등 원전 협력 강화 ▲양국 간 해상풍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 분야 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국은 공동선언문과 함께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2023. 4. 11.
[태양광] 국내 ‘수상태양광 사업’ 현황 국내 수상태양광 사업 현황 □ 운영 중 합천댐 (0.5MW) 합천댐 (41MW) 보령댐 (2MW) 충주댐 (3MW) 충주댐 (2.6MW) - 상용화 모델 개발 이후 3개댐 49MW 운영 중이며, 최초 상용화부터(’12년~) 환경 안전성 검증과 환경모니터링 지속 시행 중 - 수상태양광 설치 전·후 환경분석 결과 수질‧퇴적물, 생태계 변화 없음(KEI 등) □ ~’22년 수상태양광 준공현황 - 합천댐, 보령댐 등 49.6MW 구 분 합천댐 수상Ⅰ 합천댐 수상Ⅱ 보령댐 수상 충주댐 수상Ⅰ 충주댐 수상Ⅱ 설치년도 2012 2021 2016 2017 2022 설치지역 합천군 용주면 합천군 봉산면 보령시 미산면 제천시 한수면 제천시 한수면 설비용량 0.5MW 41.5MW 2MW 3MW 2.6MW 설치비용 23억원 .. 2023. 4. 11.
[공고] '23년「ESS·EMS·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는 3.23.(목) 2023년「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과 「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장치),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관리시스템) ㅇ「ESS·EMS 융합시스템 보급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ESS, EMS 등 에너지신산업 기술을 융합한 시스템 구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39억 원이다. * ‘16년~’22년까지 총 61개소, 171MWh 보급 지원 ㅇ「에너지신산업 금융지원사업」은 소규모 전력중개, 제로에너지빌딩 등 에너지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운전자금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50억 원이다. * ‘.. 2023. 3. 23.
[DR] 서울시, 주민DR서비스 서울 전역 확대 서울시, 전기 아끼면 혜택받는 수요반응(DR) 서비스 확대…업무협약 체결 - 에너지 소비 효율화 및 에너지절약 실천 유도를 위한 수요반응 서비스 확대 추진 - 15일(수) 서울시·한전·삼성전자·LG전자·헤리트와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스마트 가전 자동제어 절전 기능을 이용한 서비스 참여율 및 절감량 제고 - 3~4월 중 15,000세대 모집…참여 시 연간 9만kWh의 전력감축 효과 예상 □ 최근 전기, 가스 요금 등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이하 ‘주민DR’ 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서비스란 아파트 에너지 정보(데이터)를 활용해 전력 최대 사용(전력피크) .. 2023. 3. 18.
[재생e] 서울 강북·자양취수장 수열에너지 도입 서울시가 올해 상수도 분야에 한강물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인 ‘수열에너지’ 보급에 적극 나선다. 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수열에너지 도입도 그 일환이라 밝혔다. ○ 수열에너지란, 댐‧하천 또는 수도관의 물 온도가 여름철에는 기온보다 차갑고 겨울철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특성을 이용해,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우선 강북, 자양취수장의 냉난방시설에 상수도 도수관로(한강 원수를 취수해서 정수장에 보내는 관로)를 활용한 ‘수열에너지’를 시범 도입해 수열에너지의 가능성 검증에 나선다. 시는 수열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장소로 강북, 자양취수장을 선정했다. 취수장은 원수를 취수해 정수센터로 .. 2023. 3. 17.
[공고] '23년 ‘풍력‧태양광 발전 주민참여자금’ 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녹색혁신금융사업(풍력‧태양광 발전 주민참여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3월 14일(화) 공고하고,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를 통해 3월 20일(월)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ㅇ 동 사업은 풍력‧태양광 발전사업에 투자를 희망하지만, 자금 마련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장기간 저금리로 주민참여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원대상은 풍력 3MW 또는 태양광 500kW 이상의 발전소 주변 읍면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또는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기업(5인 이상)이며, 발전소의 설치로 인해 어업권 등에 피해를 입는 주민도 포함한다. ※ 관련 규정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의 개정이 있을 경우, 융자 지원대상이 변경될 수 있음 .. 2023. 3. 15.
[태양광] 새만금 태양광 발전, '22년 탄소 19만 톤 감축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새만금 태양광 설비 297MW에서 42만 6천MWh 전기를 생산해 소나무 3,000만 그루를 심어야 감축할 수 있는 온실가스 약 19만tCO2eq*을 저감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별표7 조정 전력 배출계수 적용 ㅇ 화석연료로 42만6천MWh 전기를 생산할 경우, 석탄(국내무연탄) 19만 톤, 또는 원유 8만 톤*을 사용해야 한다. * 에너지법 시행규칙 별표(에너지열량 환산기준)의 전기(발전) 총발열량 기준 ㅇ 이는 세종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11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전기차를 충전할 경우 서울~부산 간 경부고속도로 416km를 총 266만 번** 왕복 운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 한전 통계자료: ‘22년 세종..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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