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자동차 부품업계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소프트웨어(SW), 전장 등 자동차 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내연차 중심에서 미래차로의 전환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완성차사, 유관기관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 23.(화) 14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 대책’을 발표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부품업계 지원 대책은 크게 3대 핵심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➀자금지원(14.3조 원) 및 일감 확보(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규모 5배 확대), ➁미래차 체질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➂미국, 유럽연합(EU) 등 2대 주력시장과 중동, 중국·일본, 아세안 ..
2023. 5. 24.
[CO2] 정부, 동남아 탄소감축사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5.18(목)~5.19(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넷 제로(Net Zero) 커넥션 인 아시아’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및 캄보디아 6개국과 온실가스 국외감축* 실적 이전을 위한 양자 협의를 개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 신재생, 에너지 고효율, 저탄소 설비 투자 등 탄소감축이 가능한 사업을 지원하고 향후 발생하는 감축 실적을 회수하여 NDC 목표에 사용 동 행사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최초의 온실가스 국외감축 국제행사로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정책 공유, 기업의 1:1 상담회, 정부 간 양자회의 등으로 꾸려졌으며, 동남아 6개국 정부기관과 40여개 기업, 그리고 40여개 한국 ..
2023. 5. 18.
[넷제로] 탄소중립선도플랜트 10개 사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을 선도할 10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협약식과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탄소중립선도플랜트 사업은 탄소 다배출 업종의 중소·중견기업 사업장에 2년간 최대 30억(연간 15억)을 구축 비용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전체 또는 일부 공정에 탄소중립 감축기술 4개 유형(에너지효율, 연원료전환, 순환경제, 혼합형) 적용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키는 저탄소 사업장의 대표모델로 탈바꿈한다. 사업 첫해인 ‘22년도에 선정된 5개 기업인 티와이엠, 에스제이테크, 깨끗한나라, 한일현대시멘트, 태형물산은 올해 12월까지 공정 개선, 신기술 적용, 고효율 설비 도입 등을 통해 저탄소 사업장 실증에 들어간다. 올해 선정된 5개 기업인 일진제강, 프론텍, 에스..
202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