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경기도, ‘탄소국경세 교육·설명회’ 개최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관련, 도내 기업이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탄소국경세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유럽연합이 탄소배출이 많은 국가의 수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탄소국경조정제도(탄소국경세)’ 도입을 본격화한 만큼, 탄소 무역장벽으로 인한 기업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사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최근 탄소국경세의 우선 적용 대상으로 고탄소 배출제품인 철강, 전력, 비료, 알루미늄, 시멘트는 물론, 유기화학품, 플라스틱 등 9개 제품으로 확대하고,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내 8개 하위품목을 추가하며 관련 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많은 중소기업들은 정보 접근이나 자금 부족 등의 이유..
2022. 5. 22.
[CCUS] 정부, CCUS 제도기반 구축 착수
CCUS 기술혁신·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본격화 관계부처 합동 “CCUS 제도기반 구축 TF” 발족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3일(금), 탄중위 사무처, 과기부, 환경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CCUS 기술을 탄소중립 대응 에너지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CCUS 제도기반 구축 TF』를 발족하고, 1차 회의(주재 :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를 개최하였다. * CCUS(탄소포집·저장·활용기술,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제도기반 구축 TF』 1차 회의 ▪ 일시 / 장소 : ’22.5.13(금), 10:00 ∼ 11:50 / 서울(비앤디파트너스) ▪ 참 석 :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주재), 탄중위 사무처 경제산업기술과장,해수부 ..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