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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부산시, 기부숲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제」 ◈ 기부숲 조성 등 기업·단체의 공공부문 수목 식재 기부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인증하는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제」 전국 최초 시행 ◈ 연간 1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기업·단체에 인증서 발급, 연간 6.7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기업·단체는 부산녹색환경상에 우선 추천되는 인센티브도 부여 앞으로 기업·단체가 부산에 기부숲을 조성하면,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는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서’가 발급된다. 부산시는 올해 3월부터 기부숲 조성 등 기업·단체의 공공부문 수목 식재 기부의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인증하는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부숲 「온실가스 감축 기여 인증제」 개요 기업의 공공부문 식재(기부숲 조성 등) 기부에 대하여.. 2023. 3. 7.
[녹화] 산림청, 유엔사막화방지 및 창원이니셔티브 갱신 산림청은 2월 10일 독일 본에서 아프리카, 남미 등 전 세계 대상으로 건조지 녹화사업의 대표 사업인 창원이니셔티브의 실행력을 강화키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총장과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더불어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1994년 협약 체결, 현재 197개 회원국 * 창원이니셔티브 : 2011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 총회 시 한국이 제안한 이니셔티브로 토지황폐화 중립 관련 과학기반 구축과 파트너십 구축 시범사업 등 지원 업무협약 갱신을 통해 건조지 녹화사업의 지원 비율을 기존 24%에서 34%로 상향하고 복수의 국가들을 묶는 광역 단위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또한, 민간재원 확보를 위한 .. 2023. 2. 13.
[습지] 제3차 람사르습지도시 공모 환경부는 ‘제3차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내륙습지를 보유한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 제3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후보지 공모계획 □ 추진배경 ○ 람사르습지 등 지역의 습지를 지역공동체의 자산으로 활용하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지역주민의 참여 유도 ○ 제3차 람사르습지도시 인증(‘25,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을 위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국내 내륙 습지도시 후보지 선정 필요 * 람사르협약(Ramsar Convention) :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된 국제협약으로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우리나라 가입 ‘97) □ 공모 추진계획(안) ○ (공모기간) ’23. 2. 1. ~ ‘23.. 2023. 1. 31.
[숲] 전라남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377억 투입 광양 중마지구 등 도심 생활권 등에 대규모 숲 28.7ha 조성 전라남도는 주민 생활권에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에 사업비 377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내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에 대규모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의 숲은 미세먼지(PM10)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40.9% 낮추고 1ha의 숲은 경유차 27대가 연간 내뿜는 168kg의 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 조성 대상 지역은 ▲여수 국가율촌산단 4.5ha ▲순천 해룡산단 등 2.9ha ▲광양 중마지구 등 7ha ▲구례 양정축산단지 1ha ▲.. 2023. 1. 26.
[숲] 부산시, 6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부산시가 2050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도심 내 생활권과 도시 주변 지역 등 6곳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한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산림청 국비보조사업으로 시행된 ‘미세먼지 차단숲’의 사업내용을 확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심 내 대규모 숲을 조성해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탄소흡수원을 조성하고 광장 및 도로 등 포장지역 주변에 숲을 조성해 도시열섬을 완화한다. 부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감천항, 사상공단, 녹산공단 등 19곳에 23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해운대구 동해남부선 주요철도역, 사하구 다대.. 2023. 1. 22.
[습지] 순천 와룡 산지습지, 습지보호지역 지정 환경부는 전라남도 순천시 와룡 산지습지를 ‘습지보전법’ 제8조에 따라 30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12월 30일자로 지정한다. * 산지습지 : 산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로, 식물 퇴적물로 형성된 이탄과 점토에 의하여 불투수층을 이루어 산 정상에서도 습지를 이루고 있음. 산지생태계 내에서 육상생태계와 수생생태계의 물질과 에너지 순환의 매개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생물의 서식처가 되기도 하고, 주변에 서식하는 동물들의 물 공급처 역할을 하고 있음 □ 지정범위 : 전남 순천시 와룡동 산277번지 일원 0.9㎢ □ 와룡 산지습지 경관 □ 지정가치 ○ (생물다양성 풍부) 식물, 조류 등 593종의 야생생물 서식 ※ 식물 293종, 조류 49종, 포유류 14종, 육상곤.. 2022. 12. 29.
[습지] 환경부,「제4차 습지보전기본계획(2023~27)」 습지의 실효적 보전․복원․조성으로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위기 공동대응 과학기반의 습지조사, 습지의 생태계서비스 및 탄소흡수 가치 정량적 평가 습지의 생태계서비스 이용 확대, 국제협약 이행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환경부는 2022년 제2차 국가습지심의위원회(위원장 유제철 차관)의 심의*를 거쳐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제4차 습지보전기본계획(이하 4차 계획)’을 수립하고, 12월 29일 이를 공개한다. * 2022년 12월 20~26일간 서면으로 심의 습지보전기본계획은 ‘습지보전법’ 제5조에 따라 환경부가 해양수산부와 협의하여 매 5년마다 전국의 내륙습지와 연안습지의 보전방향(관리목표, 추진전략 등)을 제시하는 기본계획이다. 이번 4차 계획은 3차 계획(2018-2022)의 성과와 한계를 분.. 2022. 12. 29.
[습지]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제14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우한(화상 회의)과 스위스 제네바(대면 회의)에서 개최된다. * 람사르협약은 1971년 2월 2일 이란 람사르에서 채택된 국제 습지협약으로 공식 명칭은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임 이번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개막식과 고위급 회의는 화상을 통해 중국 우한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세부 의제 협상과 기타 부대행사 등은 제네바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172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 산하기관 담당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 환경부, 해양수산부, 국립생태원, 해양환경공단, 한국환경연구원,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2022. 11. 7.
[산림] 한국형 ‘산림교육 표준지침’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이 최근 산림 부문의 탄소중립과 산림자원 선순환 경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한국형 산림교육 표준지침’을 개발했다. 2011년 제정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산림교육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였으나, 교육과정에 따른 체계적 구성이 아닌 필요에 따라 콘텐츠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교육 현장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이번에 개발한 산림교육 표준지침은 학교급에 따른 구체적 교육목표·내용 및 지도 방법을 수립함과 동시에 아동·청소년의 인지발달을 고려한 성취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산림교육의 지속성과 효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유치원은 산림과 친해지는 과정, 초등학교는 기초 지식을 학습하는 과정, 중학교는 산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 2022. 10. 24.
[산림] 국립산림과학원, 인니 이탄지 복원사업 협력 국립산림과학원, 인니 이탄지 복원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탄지(泥炭地·peatland)는 식물 잔해가 침수 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못하고 수천 년에 걸쳐 퇴적되면서 형성된 유기물 토지이다. 전세계 식물이 흡수하는 탄소량의 두 배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아 지구의 탄소저장고 역할을 한다. 탄소 저장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탄지의 보전과 복원 및 지속적인 이용을 논의하기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6월 13일(월),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 방안: 과학기술․정책․국제협력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ICRAF)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제임업.. 2022. 6. 22.
[산림] ‘통합산림위험관리(AFFRIM) 메커니즘’ 본격 착수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개도국의 산불 등 산림재해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신규 협력사업 본격 착수“ 개발도상국의 산림재해 대응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약속 산림청(최병암 산림청장)은 5월 4일(16:30∼17:00)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산불포럼 후속행사로써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의 새로운 협력사업인 ‘통합산림위험관리(AFFRIM*) 메커니즘’의 본격적인 착수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Assuring the Future of Forests with Integrated Risk Management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메커니즘 사업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산불 등 산림재해에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AFFIRM 메커니즘.. 2022. 5. 8.
[갯벌] 해수부, 가로림만·근소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 가로림만·근소만 갯벌 식생 복원한다 해수부 ‘갯벌 식생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 4년간 300억 투입 충남도는 29일 해양수산부의 ‘2022년 갯벌 식생 복원사업’ 대상지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팔봉면 덕송리, 대황리, 양길리 일원)과 태안 근소만 해역(소원면 법산리·근흥면 마금리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탄소 흡수 능력 강화를 위해 갯벌에 내염성이 강한 염생식물 군락지를 복원,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함과 동시에 해양생물 서식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사업 유치로 서산 가로림만 해역 및 태안 근소만 해역에 2025년까지 4년간 각각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서산 가로림만 서산 가로림만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하천(양길천)과.. 2022. 3. 31.
[산림] 산림청, 기후변화·산림재해 대비 산림토양지도 산림청, 전국산지 대상 대축척(1:5000) 산림입지토양도 제공 13년간 전국 산림토양을 조사하여 정밀 산림입지토양도 제작 완료 전국 산림의 입지환경과 토양 특성을 분석하여 필지 단위의 상세 토양정보 제공 기후변화·산림재해 예방, 과학적 정밀임업 추진, 산림생태계 관리 활용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기후변화 대응과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하여 전국 단위의 정밀 산림토양지도인 ‘대축척 1:5,000 산림입지토양도’를 제작했다. 산림입지토양도(1:5,000)는 전국 산림의 입지와 토양 환경을 조사하여 토양의 특성에 따라 구분한 지도로, 해발고, 경사, 사면 위치, 암석 노출도 등 13개 입지환경 정보와 유기물 층의 두께, 토양의 깊이, 건습도 등 11개 토양정보를 제공한다. 산림의 지상부를 설명하는 나무지도(임상.. 2022. 3. 21.
[산림] 도시 주변 숲 기능과 이용 변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고지도와 숲 정책 자료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분석한 도시 주변 숲의 기능과 이용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도시 주변 숲은 양적인 확대와 질적인 개선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생태환경을 만들 뿐만 아니라, 커다란 나무 그늘 제공과 녹색 경관 형성 등 도시민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왔다. 과거, 조선 시대 숲은 외세 침략을 막아주는 방어선과 도시를 구분하는 경계 역할을 했다. 문화공간으로써 이용은 일부 계급에 국한되었으며 정자나 누각 등에서 숲을 향유하는 형태로 이용됐다.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거치며 황폐해진 숲은 국민과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울창한 모습을 찾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수도권 내 건강한 나무가 자라는 숲이 지난 110년간 서울 남산 면적의 약 68.. 2022. 2. 21.
[습지] 국내 ‘습지보호지역’ 현황 국내 ‘습지보호지역’ 현황 (‘22.2월 기준) □ 지정현황 ○ 49개 지역, 1,574.209㎢ (개선지역 및 주변관리지역 포함) □ 습지 ○ 담수(민물), 기수(민물과 바닷물이 섞여 염분이 적은 물) 또는 염수(바닷물)가 영구적 또는 일시적으로 그 표면을 덮고 있는 지역으로 내륙습지와 연안습지를 말함(습지보전법 제2조제1호) ○ 내륙습지는 육지 또는 섬에 있는 호수, 못, 늪, 하천 또는 하구 등의 지역이고, 연안습지는 만조 때 수위선과 지면의 경계선으로부터 간조 때 수위선과 지면의 경계선까지의 지역을 말함 □ 습지보호지역 ○ 국내 습지 중에서 자연생태가 원시성을 유지하고 있거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 희귀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이 서식 도래하는 지역, 특이한 경관적, 지형적 또는 지질학적.. 2022. 2. 3.
[습지] 경남 고성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지정 환경부는 ‘세계 습지의 날’을 맞이하여 경상남도 고성군 마동호를 ‘습지보전법’ 제8조 규정에 따라 29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2월 3일 지정한다. 매년 2월 2일은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유엔에서 국제기념일로 정한 ‘세계 습지의 날’이다. 올해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위한 습지 행동’으로 △습지의 가치를 높이고, △잘 관리하고, △복원하고, △사랑하는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환경부는 올해 2월 2일이 설 연휴이기 때문에 ‘세계 습지의 날’이 하루 지난 2월 3일에 마동호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습지 행동을 실천한다. ※ 참고로, 우리나라는 올해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을 해수부 주관(환경부․해수부 격년 시행)으로 4월 8일에 개최할 예정 마동호는 고성군이 갈대습지 생태공원으로.. 2022. 2. 3.
[숲]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도시녹화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도시숲지원센터’ 지정 - (사)생명의숲,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산지보전협회 - 산림청은 12월 1일 도시숲 등의 효율적 조성ㆍ관리 및 모범 도시숲 인증, 국민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한 중간관리조직으로써 정부역할 지원 및 협력연계망 구축을 위해 ‘도시숲지원센터’를 지정했다. 지정 대상 기관 및 단체는 도시숲 등의 조성ㆍ관리 업무를 하는 “민법” 제32조에 따른 비영리법인이며, 9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지정공고를 하고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 및 대면심사를 거쳐 3개 기관을 선정했다. 지정된 기관은 생명의숲(지정번호 제1호), 한국산지보전협회(지정번호 제2호), 국립세종수목원(지정번호 제3호) 이다. 도시숲지원센터의 주요업무는 도시숲등 관리지표 운영, 도시숲등 관리 및.. 2021. 12. 6.
[산림] 인도네시아 ‘이탄지(peatland)’ 복원 논의 인도네시아 이탄지의 복원을 위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임업연구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Forestry Research, 이하 CIFOR)가 머리를 맞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1월 3일,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 및 관리를 위한 정책과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CIFOR와 국제 부대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FCCC COP26)의 부대행사이며,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이탄지(peatland)는 거대한 탄소저장고로서 탄소저장량이 일반 토양보다 약 10배 이상 높다. 전 세계 열대 이탄지의 47%가 인도네시아에 분포하고 있어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보호·복원은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우리의 필수과제라 할 수 .. 2021. 11. 29.
[COP26] 산림청, 열대·아열대림 보호 리프(LEAF)와 협력 산림청은 11월 4일(현지시각)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대·아열대림 보호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연합체인 리프(LEAF) 연합을 만나 우리나라 기업의 세계 산림 보호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리프(LEAF) 연합*은 2030년까지 열대·아열대림국의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10억 불의 산림재원을 조성하고, 250만ha 이상의 레드플러스(REDD+)**를 이행하는 개발도상국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자발적인 국제 연합체이다. * 리프 연합 (LEAF) : The Lowering Emissions by Accelerating Forest finance의 약자 *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 2021. 11. 6.
[COP26] 한-에티오피아 산림협력 산림청은 지난 4일(현지시각)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UNFCCC COP26)를 계기로 영국 글래스고에서 에티오피아 환경산림기후변화위원회 페카두 베예네(Fekadu Beyene) 위원장, 에스케이(SK)임업 정인보 대표를 만나 에티오피아 피포지(P4G)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피포지 (P4G,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로, 환경문제 해결 및 개발도상국의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민간 동반관계 에티오피아 피포지(P4G) 사업명 : 산림복원・친환경 커피 혼농임업 (Agroforestry for People, Peace and Prosperity in Sou..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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