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ESG분야 소셜벤처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공동 개최한다.
현대해상은 이번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개발 △보험상품 적용 통한 BM(Business Model) 확장 △전략적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소셜벤처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4일 까지며 온라인 행사 플랫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된 소셜벤처에게는 △현대해상과의 사업 및 서비스 협업기회 △현대해상의 투자검토 △PoC 및 마케팅 지원 △대외 홍보지원 등이 제공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지원도 연계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제1회 소셜벤처 공모전을 개최하고 제리백, 크리에이터스랩, 터치포굿 등 소셜벤처와 함께 친환경 굿즈를 공동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현대해상의 ESG경영 핵심가치를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보다 폭넓은 분야의 소셜벤처를 발굴하여 소셜벤처와의 협업의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해상은 지난 2020년 디지털생태계 스타트업과의 활발한 협업을 위한 온라인 소통채널인 디지털파트너센터를 개설하고 현재까지 50여개 스타트업과 협업을 추진하고 10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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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th START-UP OPEN STAGE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그들과의 사업 협력을 원하는 대기업을 연결, 사업 제휴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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