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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55

[기후]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 공개 글로벌 위치 정보 업계를 선도하는 에스리(Esri)가 리빙 아틀라스(Living Atlas)의 하나로 고해상도의 새로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를 공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에스리는 앞으로 30년간 벌어질 세계 토지 피복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클라크 랩스(Clark Labs)와의 파트너십과 유럽우주국(ESA)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기후변화 이니셔티브(CCI)로 수집한 위성 사진을 토대로 피복도를 작성했다.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Living Atlas of the World)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분석 레이어는 수십년 동안 축적한 관측 자료와 토지 사용·개발 패턴을 활용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를 예측했다. 각각 300m 픽셀로 구성한 .. 2021. 7. 16.
[기후] 멸종위기종 팔색조, 기후변화로 번식 빨라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한국조류보호협회와 서귀포연구시험림 일대의 산림생태계를 공동 조사하던 중 희귀 철새인 팔색조의 번식 시작 시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팔색조는 5월 중하순에 제주에 도착하여 6월 초부터 7월 하순까지 산란한다. 현재까지 가장 빠른 산란기록은 2012년 6월 1일이었으며, 대부분 6월 중하순에서 7월 상순에 집중적으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확인된 팔색조는 5월 29일 경에 첫 알을 낳아 5월에 산란한 첫 번째 기록이 되었다. 총 6개의 알을 낳았으며, 14일간 포란(抱卵)한 후 6월 17일경 부화하였다. 팔색조의 산란시기 변화는 올해 상반기 기온 및 강수량의 변화(평균기온 1℃상승, 강수량 40mm 증가)가 .. 2021. 6. 28.
[기후] 기후변화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 * 자료 : 환경부 기온·기상 ▶ 지난 100년 동안 지구 평균 기온 0.74℃ 상승 ▶ 집중적인 강우 현상, 폭설 등 기상 이변 증가 ▶ 한파·서리 일수 감소, 열파 발생 빈도 증가, 태풍·허리케인 강도 증가 빙하·강우·홍수 ▶ 2003년도 폭염으로 인해 알프스 빙하 10% 감소 ▶ 강우 형태 변화로 북반구는 습해지고 남반구는 건조해짐 ▶ 연간 홍수 발생 수 뚜렷하게 증가 해양 ▶ 1961~2003년 사이 해수면 연평균 1.3㎜씩 상승 ▶ 방글라데시는 지난 30년간 해수면이 3m 상승해 영토의 많은 부분이 침수 ▶ 산호 지역의 백화현상 생물 다양성 ▶ 지난 30년 동안(1970~2006년) 생물종 31%가 멸종 ▶ 열대성 종이 북상하는 등 생물종 분포에 영향 ▶아마존.. 2021. 6. 17.
[기후] 지구 온도 1℃ 상승 시나리오 지구 온도가 1℃ 상승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 * 자료 : 국토환경정보센터 ▲ 1℃ 상승 ▶ 안데스 산맥의 작은 빙하 녹음 (5000만 명 물 부족) ▶ 매년 30만명 기후 관련 질병으로 사망 ▶ 영구 동토층 녹아 러시아와 캐나다의 건물·도로 손상 ▶ 생물 10% 멸종 위기 ▲ 2℃ 상승 ▶ 남아프리카와 지중해에서 물 공급량 20~30% 감소 ▶ 열대 지역 농작물 크게 감소 ▶ 아프리카에서 최대 6000만 명 말라리아에 노출 ▲ 3℃ 상승 ▶ 유럽에서 10년마다 심각한 가뭄 발생 (10억~40억 명 물 부족) ▶ 기근 피해자 5억5000만 명 증가 ▶ 최대 300만 명이 영양실조로 사망 ▶ 최대 50%의 생물 멸종 가능성, 아마존 밀림 파괴 시작 ▲ 4℃ 상승 ▶ 30~50%의 물 감소 ▶ 아프리카에.. 2021. 6. 17.
[Climate] CO2 Reaches a Dangerous Milestone Carbon dioxide peaks near 420 parts per million at Mauna Loa observatory CO2 Atmospheric carbon dioxide measured at NOAA(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s Mauna Loa Atmospheric Baseline Observatory peaked for 2021 in May at a monthly average of 419 parts per million (ppm), the highest level since accurate measurements began 63 years ago, scientists from NOAA and Scripps Inst.. 2021. 6. 13.
[기후] 산림청·육군, 기후변화 대응 협력 軍 소유 임야 3곳에 산악기상관측시설을 설치 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대한 예측력을 높이기 위하여 군부대 소유 임야 3개소에 산악기상관측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31일 증평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 군부대 내 시설은 육군본부와의 업무협약 체결(2021.4.14.)의 결과이다. 이날 착공식은 산림청·육군본부 담당 과장과 시공업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소재 군부대에서 실행한다. 산악기상관측망 산림청은 2012년부터 국민에게 과학적이고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까지 산악기상관측기 640개를 설치를 목표로 산악기상관측망을 구축하여 왔다. 현재 363개소의 산악기상관측시설로 이루어진 산악기상관측망*이 운영되고 있다. 측정된 정보는 산사태정보시스.. 2021. 5. 31.
[P4G] 2021 P4G 서울정상회의 'WAKE UP CALL' We need to get together now 우리는 지금 함께 손을 잡아야 합니다 To we humans are not after all the only being on the planet with personalities, with mind capable of solving problems and, above all, with emotionals; 지구상의 생명체 중 인간만이 인격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지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정을 가지도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feelings of happiness, sadness, fear, despair, anger and certainly feeling pain. 행복, 슬픔, 공보, 좌절, 분노 그리고 고통은 다른 존재들도 느낍니다. We now .. 2021. 5. 29.
[기후] 우리나라 극한기후 변화 경향 우리나라 6대 도시의 109년 간 주요 극한지수의 변화 장기 관측자료를 보유한 우리나라 6개 관측지점*의 1912~2020년 간 주요 극한지수의 변화 추세에 따르면, 일 최저기온의 상승 및 이에 따른 온난야의 증가가 뚜렷하며 한랭일/한랭야는 대폭 감소하는 추세이다. * 6개 관측지점: 강릉,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목포 또한, 강한 강수의 증가와 함께 상위 5%의 극한강수일수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변화 경향(/10년) 최근 30년 – 과거 30년* 일 최고기온의 연 최댓값(℃) -0.01 -0.1 (35.0 → 34.9) 일 최저기온의 연 최솟값(℃) +0.36 +3.1 (-13.7 → -10.6) 온난일(일) +0.12 +1.7 (36.1 → 37.8) 온난야(일) +1.12 +8... 2021. 5. 28.
[기후] 시급한 탄소중립, ‘동아시아 극한기후 변화 분석’ 기상청은 파리협정의 온난화 제한목표*와 관련하여, 전지구 평균기온이 1.5℃/2.0℃로 상승한 경우의 ‘동아시아 지역 미래 극한기후 변화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산업화 이전 시기(1850~1900) 대비 전 지구 평균지표 온도가 1.5℃ 또는 2.0℃ 상승으로 제한되는 상태 매우 시급한 탄소중립 본 결과에 따르면, 전 지구적으로 산업화 이전 시기(1850~1900년) 대비 1.5℃의 기온 상승이 일어나는 시기는 2028~2034년이며. 2.0℃의 기온 상승은 2041~2053년에 나타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1.5℃의 기온 상승이 일어나는 시기는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IPCC, 2018)」에 보고된 것(2030~2052년)보다 다소 빨리 나타나며, 이는 온난화에 대한 적응ㆍ완화 정책의 전.. 2021. 5. 28.
[기후] 2019-20 호주 산불, 기후변화의 대재난 -기후변화가 불러온 대재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이 야기한 기후 불균형의 증거를 찾아내다 -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팀, 2019-2020 호주 산불로 발생한 에어로졸의 복사강제력이 화산 폭발과 버금가는 대기 냉각효과를 주었음을 밝혀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와 환경계획연구소 장동영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 그리고 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 국립환경과학원,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은 최근 발생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 발생원인 및 이로 인한 기후변화영향력을 분석하였다. 2019-2020 호주 산불은 지난 20년(2000-2020)간 축적된 위성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인자와 산불발생위험지수를 활용하여, 산불 발생원인이 기후변화의 영향임을 증명하였.. 2021. 5. 14.
[기후] 기후 재난 손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난 손실의 78%를 차지했다. 1998~2017년 재난 피해 국가들의 경제적 손실 2,908억 달러 중 기후재해로 인한 손실이 2,245억 달러를 기록했다. * 출처 : 경제적 손실, 빈곤 및 재해 /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2008~2017) 지구 온난화 진행으로 지난 130여년(1880년~2012년) 동안 전 지구 연평균 기온은 0.85℃ 상승했으며 지구 평균 해수면은 19cm 상승 했다. * 출처 : IPCC 제5차 평가 종합보고서(2014) 국내에서는 지난 10년(’10~’19)간 자연재해로 인명피해 205명, 재산피해 3.5조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태풍・호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89.2%)을 차지 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은 1.9조원으로 재산피해액의.. 2021. 5. 8.
[기후] 대만 최악 가뭄, 반도체 산업 위협 대만 강타한 최악 가뭄…애플·테슬라가 기우제를? MBC 뉴스, 2021.05.04 요즘 대만은 21세기에 기우제를 지낼 정도로 반세기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기상 이변이 어느 한 나라의 사정은 아니지만 이 가뭄 때문에 대만 산업의 엔진 같은 반도체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환경 파괴가 낳은 기상 이변, 그 역습은 결국 인간을 향해 있습니다. 2021. 5. 5.
[기후] 코로나19는 시작, 기후변화로 더 센 감염병 온다 기후변화로 더 센 감염병 온다 * 출처 : MBC뉴스 (2021.05.03) 코로나19로 필수가 된 마스크.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를 벗기를 우리 모두는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를 멈추거나 그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으로 우리는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2021. 5. 4.
[기후] 지구온난화, 강력한 태풍 50% 증가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열대저기압 변화 분석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하고, 약한 태풍의 발생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이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악셀 팀머만 단장(부산대 석학교수) 연구진이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IF 13.117) 게재] * ‘19.4월 가동 시작한 IBS의 슈퍼컴퓨터(데스크탑 컴퓨터 약 1,560대 성능) 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피해가 큰 기상재해다. 매년 수백.. 2021. 4. 28.
[UNICEF] 기후변화, 어린이의 삶에 직접적인 위협 기후변화는 어린이의 생존·성장 등 삶 전반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 출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이클론, 폭염과 같은 극심한 기상 재해의 빈도수와 강도가 계속 높아져 어린이의 생명과 안정된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홍수가 발생하면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이 부족하게 되고, 이같은 비위생적인 환경은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어린이에게 치명적입니다. 기후변화에 가장 책임이 없는 어린이가 피해를 오롯이 떠안게 됩니다 가뭄과 이상 기후로 인한 강수량 변화는 농산물 재배 실패와 식량 가격 상승을 초래합니다. 식량 불안과 영양 부족은 빈곤층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생계를 파괴하고, 이주와 갈등을 일으키며, 특히 어린이는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기후변화의 결.. 2021. 4. 27.
[기후] 국내 해수면온도 편차 전지구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전지구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전지구 해수면온도의 변화 경향을 알 수 있다. 해수면온도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해양·대기의 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변하며, 변화율은 100년 동안 0.55℃ 상승하였다. 2019년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는 +0.3℃로, 1891년 이후 2016년도와 함께 가장 높았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981~2010년 평균: 18.21℃)값의 차이 국내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국내 정선해양관측지점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매년 해양에서 열을 흡수한 정도를 알 수 있다.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의 추세선을 보면,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 2021. 4. 23.
[기후] 탄소포집기술과 순마이너스 배출량 탄소포집기술과 순마이너스 배출량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모든 경로에서는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사용하면 21세기에 대략 100~1,000 GtCO₂의 이산화탄소가 흡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이용하여 잔여 배출총량이 다소 늘어나게 되고, 이는 온도 정점 이후 온난화를 1.5℃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순마이너스(net negative) 배출량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높은 신뢰도).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통한 수백 GtCO₂의 추가 흡수는 무한정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행과 지속 가능성에 따라 달라진다(높은 신뢰도). BECCS 방법을 제외하더라도 에너지와 토지이용 방식에 따라 단기 배출량을 상당히 감소시키고, 수백 GtCO2 배출량을 억제할 수 있다(높은 신뢰도). * .. 2021. 4. 18.
[기후] California Sea Lion Plays with Mask World Press Photo (세계보도사진상) 2021 사진 콘테스트, 환경 부문 1위 작품 California Sea Lion Plays with Mask [주요 내용] 캘리포니아 바다사자(Zalophus californianus)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인근 바다에서 코로나 마스크를 향해 헤엄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매달 1,290억 개의 일회용 마스크와 650억 개의 일회용 장갑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개인보호장비(PPE)는 새, 물고기, 해양 포유류 및 기타 동물에게 음식으로 오인 될 수 있다. PPE에는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어 매년 8백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된다. World Animal Protection에 따르면 매년 약 136,000 마.. 2021. 4. 17.
[기후] 소나무로 본 기후 위기 금강소나무의 최대 서식지인 경북 울진과 봉화에서 고사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후온난화가 원인이다. 따뜻한 겨울의 역습 (MBC뉴스 2021.04.10) 2021. 4. 11.
[기후] 이산화탄소와 비이산화탄소 물질의 배출 경로 2100년에 지구 기온의 상승 폭을 1.5℃ 미만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인간활동에 기인한 전지구 CO2 순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최소 45%까지 감소시키고 2050년에는 순제로(net zero)에 도달해야 한다. 전지구 이산화탄소와 비이산화탄소 물질의 배출 경로. 오버슛(overshoot)이 없거나, 제한된 오버슛(0.1℃보다 작음), 높은 오버슛 하에서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다양한 경로에서 추정된 인간활동에 기인한 전지구 CO2 순 배출량을 보여줌. 음영 처리된 영역은 이 보고서에서 평가된 모든 경로, 또는 시나리오를 보여줌. 오른쪽 그림은 메테인, 블랙카본, 아산화질소 등 비이산화탄소(non-CO2) 물질 배출량의 범위를 보여줌. 비이산화탄소 물질의 배출량 경로는 CO2 감축에..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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