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산천어1 [생물] 미분화세포 배양 산천어 개체 증식 성공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우리나라 하천 최상류에 주로 서식하는 산천어* 개체를 지속해서 증식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 물이 맑고 산소량이 풍부한 하천의 최상류에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로 수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수행한 연구사업을 통해 산천어(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미호종개(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뱀장어(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멸종위기종) 등 어류 3종에 대한 ‘미분화세포 배양 기술’을 확립했다. ‘미분화세포‘는 어류의 생식소에서 감수분열 과정을 거쳐 정자와 난자로 발달하는 세포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간 기후변화에 민감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어류 종의 지속 가능한 보전에 활용.. 2022. 6.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