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2021 노벨물리학상1 [Nobel] 2021 노벨물리학상 : 기후변화와 복잡계 연구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기후변화와 복잡계 연구를 수행한 세 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다. 이중 마나베 슈쿠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클라우스 하셀만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은 물리학적 기후모델링과 지구온난화의 수학적 예측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조르조 파리시 이탈리아 사피엔자대 교수는 원자에서 행성 단위에 이르는 물리학적 체계에서 무질서와 변동의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하셀만 연구원, 지구온난화가 인류의 활동에 의한 것임을 입증 1976년 발표된 하셀만 연구원의 ‘확률적 기후 모델(Stochastic Climate models)’ 논문은 게재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논문으로 꼽힐 정도로 기후 물리학계의 디딤돌이 됐다. 하셀만 교수는 본 논문에서 1905년 .. 2021. 11.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