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구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전지구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전지구 해수면온도의 변화 경향을 알 수 있다.
해수면온도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해양·대기의 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변하며, 변화율은 100년 동안 0.55℃ 상승하였다.
2019년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는 +0.3℃로, 1891년 이후 2016년도와 함께 가장 높았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981~2010년 평균: 18.21℃)값의 차이
국내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국내 정선해양관측지점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매년 해양에서 열을 흡수한 정도를 알 수 있다.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의 추세선을 보면,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981~2010년 평균: 16.9℃)값의 차이
※ 정선해양관측지점 : 정선 해양조사 정점(25개선 207개 정점)
국내 해역별 연평균 해수면온도
국내 정선해양관측지점에 대한 해역별 연평균 해수면온도 그래프로, 해역별 해수면온도의 변화경향을 비교해볼 수 있다.
남해>동해>서해 순으로 해수면온도가 높았는데, 이는 남해가 상대적으로 저위도에 위치하고 있어 태양복사에너지를 많이 받아 높은 수온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 정선해양관측지점 : 정선 해양조사 정점(25개선 207개 정점)
* 출처 : 기상청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한반도 주변 해수면은 매년 평균 3.12㎜ 씩 상승했다.
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영향으로 해수 온도가 올라가면서 해수면 상승도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해역 해양생태계 변화
동해 | 자리돔 | ◦ 제주 토착 어종 ◦ 울릉도, 독도 인근 해역에서 발견 |
서해 | 오징어 | ◦ 8~10월 동해에서 잡히는 난류성 어종 ◦ 최근 서해에서 어획량 증가 |
남해 | 참치 | ◦ 원래 난류성 어종 ◦ 제주도와 경상도 해역에 출몰 |
※ 새로 나타난 온대성 아열대성 어종 : 꺼끌복, 고래상어, 흑새치
* 참고 : LTMER(장기해양생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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