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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20

[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병 아리수 생산 서울시는 병물 아리수에 재생 페트(PET)를 활용한다. 시는 올해부터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재생원료를 사용해 병물 아리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증받은 재생원료로는 국내 최초다. ○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에서 2060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과 폐기물량은 2019년 대비 3배, 해양 생태계로 유출은 2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플라스틱 사용량) ’19년 4.6억톤 → ’60년 12.3억톤, (폐플라스틱량) ’19년 3.5억톤→ ’60년 10.1억톤, (해양 유출) ’19년 22백만톤 → ’60년 44백만톤 ○ 또한,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대한민국 2.0(2023.3월)’에 따르면 2020년 국내 1인당 연간 생수 페트병 소비량은 109개.. 2023. 4. 24.
[순환] 환경부 ‘2023년 자원순환 중점 추진계획’ 환경부는 1월 31일 올해 자원순환분야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 지난해 말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자원순환기본법 전부개정)’이 공포(‘22.12.31)됨에 따라 올해에는 생산․소비․재활용 전 과정의 순환경제*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순환경제 :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의 순환망을 구축하여 투입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경제 체계 ○ 올해 추진계획은 ‘지속가능하고 국민이 안심하는 순환경제 사회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순환경제 이행기반 강화, △참여․대체서비스 기반 플라스틱 감량, △온전한 재활용 전환, △불법폐기물․수거거부 원천 방지 등 4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1. 순환경제 이행기반 강화 □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을 위한 신설 제도*의 세부규정.. 2023. 1. 31.
[새활용] 서울도서관 현수막, 도서대출가방 재탄생 “근심 걱정은 수박씨 뱉어내듯 툭툭” - 푹푹 찌는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산뜻한 글귀와 이미지로 서울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서울꿈새김판 현수막이 서울도서관 도서대출용 대여가방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꿈새김판 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가방은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이 대출한 책을 담아갈 수 있는 가방으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한 새활용 제품이다. 가방에는 현수막 이미지를 프린트해 더욱 많은 시민과 꿈새김판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무거운 책들을 가방에 넣어가는 불편을 겪은 이용자와 가방이 없어 비닐봉지 등을 사용하는 이용자 등 책을 담아갈 가방이 필요한 도서관 방문자의 편의를 돕고자 도서대여가방 대출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도서대여가방은 서울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 2022. 9. 27.
[금융] 금융·산업계, 녹색분류체계 확산 협력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신속한 안착으로 녹색금융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녹색분류체계 확산을 위한 실천 협약식’을 7월 1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밀레니엄힐튼에서 개최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30일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하는 지침서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발표하여 녹색금융 투자 촉진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녹색경제활동을 분류한 것으로,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이 담겼다. * ① 온실가스 감축, ② 기후변화 적응, ③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④ 자원순환, ⑤ 오염방지 및 관리, ⑥ 생물다양성 보전 □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적용성을 높이고 .. 2022. 7. 14.
[새활용] 서울시, 6.1지방선거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서울시, 6.1지방선거 폐현수막 3,580장 가방‧지갑 등으로 재탄생 - 시-자치구-서울새활용플라자, 재활용사업 추진 - 세척‧재단 등 소재화 거쳐 새활용기업에 제공 → 가방‧지갑‧파우치 등 디자인제품 제작 - 재활용품 수거마대, 자연재해용 모래주머니 등 공공분야 재활용 병행 지난 6.1 지방선거 기간 동안 서울 곳곳에 내걸렸던 폐현수막이 가방, 지갑, 파우치 같은 일상에서 쓰이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협업해 6.1 지방선거 폐현수막을 디자인제품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재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치구에서 폐현수막을 수거해서 서울새활용플라자로 운송하면 →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현수막을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소재화’ 작업을 거쳐 활용.. 2022. 6. 8.
[순환] 서울시, 폐현수막 활용 남산도서관 친환경공간 조성 서울시는 5월 19일(목) 한국환경공단, 롯데홈쇼핑,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남산도서관 5층 세미나실에서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현수막 및 폐의류를 건축자재로 활용한 남산도서관 친환경공간 조성사업에 협력한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홍보물 사용량은 현수막 13만8192장, 벽보 104만부, 공보물 6억4650만부로,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만772t에 달한다. 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4억개를 사용한 것과 동일한 온실가스 배출량이며, 30년생 소나무 228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해야 하는 양과 맞먹는다.(출처: 녹색연합)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자체 연계 폐현수막 수거 운반 지원, 사업 홍보 ▲기업 ESG 실현을 위해 폐현수막을 활용한 남산도서관 친환경공간 조성 .. 2022. 5. 19.
[재활용] 식품 부적합 수입당밀, 사료로 재활용 식품으로 적합하지 않은 수입당밀 400톤, 사료로 재활용된다. 식약처-농식품부, 통관 부적합 수입식품의 사료용 전환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입식품 통관검사에서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식물성 원료 등을 사료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 전환하는 것을 5월 2일 처음으로 승인해, 당도함량 미달로 폐기처분 위기에 있던 당밀* 400톤(8,900만원 상당)을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 당밀(糖蜜, Molasses) : 사탕무나 사탕수수에서 사탕을 뽑아내고 남은 즙액. 식품에서는 조미료의 원료로, 사료에서는 기호성 개선 등의 목적으로 사용 저장탱크에 보관 중인 수입 당밀 사료 제조시설 및 운반 차량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그간 통관검사에서 부적합한 수입식품을 곡류·두류에 한.. 2022. 5. 2.
[도시] 수원시·충주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선정 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곳으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대상지 2곳은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 진단을 토대로 청정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순환경제 촉진 등 공간적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 경기도 수원시는 행정타운과 공동주택, 상업지구, 산업단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고색동 일원을 대상지로 하여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 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 전환, △방치된 국공유지를 활용한 흡수.. 2022. 4. 28.
[순환] 부산시,「찾아가는 자원순환 정책설명회」개최 부산시가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2년 찾아가는 자원순환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부산시의 자원순환 정책을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설명회로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도를 높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과 2022년 새로운 시책을 홍보하고, 재활용품 활용 체험활동 등을 실시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자원순환 정책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30여 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일반시민과 단체, 기관, 학교 등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교육은 희망일 2주 전까지 이메일(sonmj@korea.kr) 또는 전화(☎051-8.. 2022. 3. 19.
[순환] 대구시 ‘자원재활용 2030’ 로드맵 대구시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2030년 직매립 제로 달성을 위해 지금의 재활용 처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변화된 정책여건을 반영해 폐기물 재활용자원의 발생부터 처리까지 개선방안을 담은 ‘자원재활용 2030’을 향한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번 로드맵에는 코로나19와 더불어 택배, 배달음식 등 비대면 소비 확대로 1회용품의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기조가 고조되고 있음에 따라, * (재활용선별장 반입량) ’18년 86,216톤, ’19년 92,921톤(7.7%↑), ’20년 94,437톤(1.6%↑) 기존의 분리배출과 선별 중심의 재활용 정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3개 분야, 10개 시책사업을 담고 있으며, 총 949.7억원의 사업비로 추진.. 2022. 1. 17.
[순환] ‘다회용컵 사용’ 운동 전국 확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1. 25.
[순환] 산업계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본격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월 23일(화) 서울 엘타워에서 「제1회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 ■ (일시·장소) ‘21.11.23(화) 11:00~16:30 /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 (참 석 자) 재자원화 공급기업(중소기업), 수요기업(대기업), 산업부, 유관기관 등 99명 ■ (주요내용) ➊ 재생자원 수요-공급 상생 우수사례 공유, ➋ 재자원화 기업 설명회, ❸ 파트너링 상담회 동 행사는 폐배터리, 폐PCB, 철강스크랩 등 폐자원으로부터 가치있는 자원을 회수하여 산업원료로 재공급하는 재자원화 중소·중견 기업들을 수요 대기업과 연계, 사업 기회를 제공하여 산업계 재생자원 이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재자원화와 관련된 44개 수요-공.. 2021. 11. 23.
[순환] ‘서울 도심 다회용 컵 시범사업’ SK텔레콤이 서울특별시와 재단법인 행복커넥트가 공동 추진하는 ‘서울시 다회용 컵 시범 사업’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SKT와 행복커넥트는 11월 6일부터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시청 인근 중구와 종로구 지역 커피 전문점 20여곳에서 다회용 컵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청역 △광화문역 △종각역 △을지로입구역 인근 커피 전문점들이 다회용 컵 적용 시범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와 달콤커피 등 대형 커피 전문점 외에도 소상공인 카페들도 참여해 친환경 노력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범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증금 1000원을 내고 다회용 컵을 선택하고, 음료를 받아 매장 안팎에서 자유롭게 이용한 뒤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를 통해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무인 다회용 컵 반납기는 시범 사업 .. 2021. 11. 5.
[순환] 9/6 ‘자원순환의 날’, 탈플라스틱 행사 환경부는 9월 6일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탈플라스틱 실천으로 순환경제사회 실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기념식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환경부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자원순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 9월 6일 :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예방에 따라 현장 행사 대신 환경부 유튜브*를 통해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중계된다. *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환경부’로 검색 또한,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누리집(www.recycling-info.or.kr/act4r)과 블.. 2021. 9. 6.
[자원순환]「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운영 개시 전국 4개 권역에 설치하는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준공 전기차 폐배터리의 회수·재활용체계를 구축·운영하여 민간 재활용산업 활성화 지원 환경부 수도권 센터 준비상황 현장 점검 환경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늘어나는 폐배터리의 회수·재활용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경기 시흥시(수도권), 충남 홍성군(충청권), 전북 정읍시(호남권), 대구 달서구(영남권)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이하 거점수거센터)는 사업비 171억 원이 투입됐으며,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을 맡는다.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차 소유자가 정부에 반납하는 폐배터리*를 회수하여 잔존가치(남은 용량 및 수명)를 측정한 후 민간에 매각하는 등 재활용체계의 유통기반 역할을 한.. 2021. 8. 26.
[재활용] 소상공인 지원 종이팩 리싸이클링 캠페인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에 참여한 130여곳 소상공인과 신한신용정보 15개 지점이 함께 리싸이클링 캠페인 진행 신한신용정보는 6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한신용정보 본사에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소상공인 친환경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종이팩 리싸이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신용정보는 소상공인 Eco-System 구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추진 중인 ‘소상공인 재기지원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 130개, 신한신용정보 15개 지점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친환경 리싸이클링 캠페인(종이팩 수거, 티슈 재생산, 소상공인 사용)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진행과정에서 한국순환지원유통지원센터는 종이팩을 별도로 배출할 수 있는 수거함을 제공하고, 회원사를 통한 티.. 2021. 7. 8.
[전기차]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활용 본격 시행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약칭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일부개정안이 6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7월 6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등을 회수·보관·재활용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이 설치하는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의 운영업무를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이하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앞으로 늘어나는 폐배터리 발생에 대비해 사업비 171억 원을 투입하여 경기 시흥 등 전국 4개 권역*에 설치하는 시설이다. * 경기 시흥(수도권), 충남 홍성(충청권), 전북 정읍(호남권), 대구 달서(영남권) 거점수거센터는 전기자동차 소유자가 정부에 반납하는 폐배터리를 회수하여 남은 용량과 수명 등.. 2021. 6. 30.
[순환경제] 탄소중립 실현 ‘재제조’ 사업화 추진 산업부문의 순환경제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재제조 기업 육성과 재제조 신사업 발굴 지원 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7일 재제조 기업의 질적 성장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제조 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 신규 선정기업 35개사를 발표하고, 『재제조 기반 제품서비스 신사업 발굴․실증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재제조 기업 ‘재제조’는 사용 후 제품을 원래 성능으로 복원·생산하는 산업으로서 탄소절감 효과가 큰(신품대비 약 50~90%) 탄소중립 핵심산업의 하나로 평가되나, 영세한 기업규모, 한정된 산업 영역·형태 등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 사용 후 제품을 완전 분해-세척-검사-보수-조정/복원-재조립 등의 과정을 .. 2021. 6. 8.
[자원순환]「순환자원 인정제도」개요 자원순환기본법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 및 적정한 처분을 촉진하여 천연자원과 에너지의 소비를 줄임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순환자원 인정제도 환경적으로 문제가 없으며 활용가치가 높은 폐기물에 대해 순환자원으로 인정하는 제도로서 순환자원 인정제도에 따라 폐기물이라 하더라도 환경이나 인체에 안전하고 경제성이 있는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규제를 받지 않는다. □ (순환자원 정의) 폐기물을 순환이용하여 생산되거나 사용되는 물질로 환경성, 경제성, 기술성을 갖추어 환경부장관이 인정하는 물질 또는 물건 □ (인정 신청자)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재활용업자, 고물상 등 ※ 2.. 2021. 6. 7.
[정책] 녹색융합클러스터법 국회 통과 ’녹색융합클러스터의 조성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녹색융합클러스터법)이 5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후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빠르면 공포 직후, 길게는 1년 이내에 시행될 예정이다. ’녹색융합클러스터법‘은 녹색산업과 연관산업의 활성화 및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근거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운영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 법의 제정으로 환경부는 시도지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환경정책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유망 녹색산업 분야에 대해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지정할 수 있게 된다. ※ 법 시행 시 기존의 환경산업연구단지(인천 소재)와 현재 조성을 추진 중인 청정대기, 생물소재, 자원순환 등 5대..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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