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두산그룹, 차세대 에너지사업 5조원 투자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SMR(소형모듈원자로),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원전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두산은 향후 5년 간 SMR, 가스터빈, 수소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5조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두산은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반도체, 배터리와 함께 한미 경제안보동맹의 한 축으로 부상한 SMR 개발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 운용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미래형 원전으로, 미국 뉴스케일社는 지난 2020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유일하게 표준설계인증을 취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社와 지난 달 25일 SMR 주기기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
2022. 5. 26.
[수소] 두산퓨얼셀, 새만금 ‘연료전지 양산시설’ 건립
1,437억 원 투자해 내년 4월 착공.. 신(新)연료전지 개발ㆍ생산 예정 신산업 중심지로 새만금의 가능성 주목, 수소 산업의 성장 발판 마련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2월 24일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 두산퓨얼셀㈜의 ‘발전용 연료전지 양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제후석 두산퓨얼셀㈜ 전무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했음 두산퓨얼셀㈜은 내년 4월 새만금 국가산단 79.2천㎡에 1,437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착공하고, 신규 직원을 2024년까지 90여 명, 2026년까지 총 190여 ..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