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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18

[산림] 기후변화로 ‘산림 계절시계’ 이상 변동 감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산림의 “계절시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점점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Asia-Pacific Journal of Atmospheric Science)에 발표했다. 식물계절(개엽, 개화, 단풍, 낙엽 등) 변화는 온도 등 주변의 환경 변화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식물의 생리 작용으로 기후변화 영향을 파악하는 지표(indicator)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공립수목원 9개 기관은 공동으로 전국의 산림 50개 관측 지점에서 식물의 계절변화를 2009년부터 매주 관측하고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 10여 년간 우리나라 산림에 자생하는 식물 25종의 식물계절 변화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봄철 식물의 잎이 펼쳐지는 시기는 빨라지고, 가을철.. 2021. 12. 17.
[기후위기] 과학자들, 지구 기후 치명적인 변화 예상 기후학자 조사 대상 60% “지금 추세면 2100년 지구 기온 산업화 전보다 3도 올라갈 것” 기후 과학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개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대해 회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11월 1일(현지시간)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지구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지구 기후의 치명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명한 기후학자인 파올라 아리아스 콜럼비아 안티오키아대 환경과학 교수는 네이처와의 인터뷰에서 “강우 패턴의 변화를 콜럼비아 지역의 물 공급을 위협하고 해수면 상승은 해안선을 바꿀 것”이라며 “세계 지도자들이 지구 온난화를 늦.. 2021. 11. 28.
[Nobel] 2021 노벨물리학상 : 기후변화와 복잡계 연구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기후변화와 복잡계 연구를 수행한 세 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다. 이중 마나베 슈쿠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와 클라우스 하셀만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연구원은 물리학적 기후모델링과 지구온난화의 수학적 예측 가능성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동 수상자인 조르조 파리시 이탈리아 사피엔자대 교수는 원자에서 행성 단위에 이르는 물리학적 체계에서 무질서와 변동의 상호작용을 연구했다. 하셀만 연구원, 지구온난화가 인류의 활동에 의한 것임을 입증 1976년 발표된 하셀만 연구원의 ‘확률적 기후 모델(Stochastic Climate models)’ 논문은 게재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학생이 꼭 읽어야 하는 논문으로 꼽힐 정도로 기후 물리학계의 디딤돌이 됐다. 하셀만 교수는 본 논문에서 1905년 .. 2021. 11. 22.
[외교]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외교부는 9.3.(금) ‘제10기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는 녹색성장 및 우리의 기후변화·환경외교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교부 대국민 프로그램으로,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모집에는 국내 대학(원)생 330여 명이 지원하여 기후변화·환경 문제에 대한 우리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을 통하여 선발된 10개 팀 30명의 학생들이‘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로 임명되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약 6주간의 활동을 통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 2021. 9. 4.
[기후] 국립재난안전연구원,「기후위기」종합 분석 기후위기 원인 빅데이터와 전문가 집단지성 활용해 분석, 미래전략 모색 - 안전뉴스 32만 건, 논문·서적 60여 편 분석하여 7개 분야, 32가지 요인 발굴 -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미래안전이슈(Future Safety Issue) 17호 발간 - 최근 거의 매년 기록적인 지구평균기온이 관측되고 폭염, 호우 등 자연재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후변화를 대표하는 시대적 용어가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에서 “기후변화(Climate Change)”로, 그리고 다시 “기후위기(Climate Crisis/Emergency)”로 변화함 ※ 구글 엔그램 뷰어를 사용하여 과거 35년간의 서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임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동안 인류가 기후변화라는 현상을 어떻.. 2021. 7. 28.
[기후]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 공개 글로벌 위치 정보 업계를 선도하는 에스리(Esri)가 리빙 아틀라스(Living Atlas)의 하나로 고해상도의 새로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를 공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에스리는 앞으로 30년간 벌어질 세계 토지 피복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클라크 랩스(Clark Labs)와의 파트너십과 유럽우주국(ESA)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기후변화 이니셔티브(CCI)로 수집한 위성 사진을 토대로 피복도를 작성했다.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Living Atlas of the World)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분석 레이어는 수십년 동안 축적한 관측 자료와 토지 사용·개발 패턴을 활용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를 예측했다. 각각 300m 픽셀로 구성한 .. 2021. 7. 16.
[탄소중립] 온실가스 관측 통합운영 체계 구축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모니터링) 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7월 9일 서울대학교 글로컬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의 온실가스 관측·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도시 대기 배출원 및 산림 흡수원에서의 탄소 배출량 및 흡수량 산정과,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의 실태 파악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4개 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실현 가속화를 위한 국가 규모 온실가스 공동 관측 및 통합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협약분야는 △온실가스 관측 운영 및 강화, △온실가스 측정자료의 신뢰성 향상,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오염 취약성.. 2021. 7. 8.
[기후] 멸종위기종 팔색조, 기후변화로 번식 빨라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한국조류보호협회와 서귀포연구시험림 일대의 산림생태계를 공동 조사하던 중 희귀 철새인 팔색조의 번식 시작 시기가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팔색조는 5월 중하순에 제주에 도착하여 6월 초부터 7월 하순까지 산란한다. 현재까지 가장 빠른 산란기록은 2012년 6월 1일이었으며, 대부분 6월 중하순에서 7월 상순에 집중적으로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번에 확인된 팔색조는 5월 29일 경에 첫 알을 낳아 5월에 산란한 첫 번째 기록이 되었다. 총 6개의 알을 낳았으며, 14일간 포란(抱卵)한 후 6월 17일경 부화하였다. 팔색조의 산란시기 변화는 올해 상반기 기온 및 강수량의 변화(평균기온 1℃상승, 강수량 40mm 증가)가 .. 2021. 6. 28.
[기후] 지구 온도 1℃ 상승 시나리오 지구 온도가 1℃ 상승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 * 자료 : 국토환경정보센터 ▲ 1℃ 상승 ▶ 안데스 산맥의 작은 빙하 녹음 (5000만 명 물 부족) ▶ 매년 30만명 기후 관련 질병으로 사망 ▶ 영구 동토층 녹아 러시아와 캐나다의 건물·도로 손상 ▶ 생물 10% 멸종 위기 ▲ 2℃ 상승 ▶ 남아프리카와 지중해에서 물 공급량 20~30% 감소 ▶ 열대 지역 농작물 크게 감소 ▶ 아프리카에서 최대 6000만 명 말라리아에 노출 ▲ 3℃ 상승 ▶ 유럽에서 10년마다 심각한 가뭄 발생 (10억~40억 명 물 부족) ▶ 기근 피해자 5억5000만 명 증가 ▶ 최대 300만 명이 영양실조로 사망 ▶ 최대 50%의 생물 멸종 가능성, 아마존 밀림 파괴 시작 ▲ 4℃ 상승 ▶ 30~50%의 물 감소 ▶ 아프리카에.. 2021. 6. 17.
[P4G] 2021 P4G 서울정상회의 'WAKE UP CALL' We need to get together now 우리는 지금 함께 손을 잡아야 합니다 To we humans are not after all the only being on the planet with personalities, with mind capable of solving problems and, above all, with emotionals; 지구상의 생명체 중 인간만이 인격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지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정을 가지도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feelings of happiness, sadness, fear, despair, anger and certainly feeling pain. 행복, 슬픔, 공보, 좌절, 분노 그리고 고통은 다른 존재들도 느낍니다. We now .. 2021. 5. 29.
[기후] 우리나라 극한기후 변화 경향 우리나라 6대 도시의 109년 간 주요 극한지수의 변화 장기 관측자료를 보유한 우리나라 6개 관측지점*의 1912~2020년 간 주요 극한지수의 변화 추세에 따르면, 일 최저기온의 상승 및 이에 따른 온난야의 증가가 뚜렷하며 한랭일/한랭야는 대폭 감소하는 추세이다. * 6개 관측지점: 강릉,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목포 또한, 강한 강수의 증가와 함께 상위 5%의 극한강수일수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변화 경향(/10년) 최근 30년 – 과거 30년* 일 최고기온의 연 최댓값(℃) -0.01 -0.1 (35.0 → 34.9) 일 최저기온의 연 최솟값(℃) +0.36 +3.1 (-13.7 → -10.6) 온난일(일) +0.12 +1.7 (36.1 → 37.8) 온난야(일) +1.12 +8... 2021. 5. 28.
[기후] 2019-20 호주 산불, 기후변화의 대재난 -기후변화가 불러온 대재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이 야기한 기후 불균형의 증거를 찾아내다 -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팀, 2019-2020 호주 산불로 발생한 에어로졸의 복사강제력이 화산 폭발과 버금가는 대기 냉각효과를 주었음을 밝혀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와 환경계획연구소 장동영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 그리고 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 국립환경과학원,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은 최근 발생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 발생원인 및 이로 인한 기후변화영향력을 분석하였다. 2019-2020 호주 산불은 지난 20년(2000-2020)간 축적된 위성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인자와 산불발생위험지수를 활용하여, 산불 발생원인이 기후변화의 영향임을 증명하였.. 2021. 5. 14.
[기후] 기후 재난 손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난 손실의 78%를 차지했다. 1998~2017년 재난 피해 국가들의 경제적 손실 2,908억 달러 중 기후재해로 인한 손실이 2,245억 달러를 기록했다. * 출처 : 경제적 손실, 빈곤 및 재해 /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2008~2017) 지구 온난화 진행으로 지난 130여년(1880년~2012년) 동안 전 지구 연평균 기온은 0.85℃ 상승했으며 지구 평균 해수면은 19cm 상승 했다. * 출처 : IPCC 제5차 평가 종합보고서(2014) 국내에서는 지난 10년(’10~’19)간 자연재해로 인명피해 205명, 재산피해 3.5조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태풍・호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89.2%)을 차지 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은 1.9조원으로 재산피해액의.. 2021. 5. 8.
[기후] 지구온난화, 강력한 태풍 50% 증가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열대저기압 변화 분석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하고, 약한 태풍의 발생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이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악셀 팀머만 단장(부산대 석학교수) 연구진이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IF 13.117) 게재] * ‘19.4월 가동 시작한 IBS의 슈퍼컴퓨터(데스크탑 컴퓨터 약 1,560대 성능) 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피해가 큰 기상재해다. 매년 수백.. 2021. 4. 28.
[기후] 육지와 해양 생태계의 잠재적 영향과 위험 육지에서 생물종의 감소와 멸종과 같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에 대한 영향은 2.0℃보다 1.5℃ 온난화에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온난화를 1.5℃로 억제하게 되면 육상, 담수와 연안 생태계에 대한 영향은 2.0℃ 온난화일 때보다 줄어들고 이들이 제공하는 역할과 작용을 많이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높은 신뢰도). 1.5℃ 온난화, 육지 생물종 서식 공간 절반 이상 잃어 105,000개 육지 생물종 가운데 1.5℃ 온난화일 때 곤충의 6%, 식물의 8%, 척추동물의 4%가 현재 기후적으로 서식 가능한 공간 범위의 절반 이상을 잃고, 2.0℃에서는 더 많이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중간 신뢰도). 2.0℃ 온난화보다 1.5℃ 온난화일 때 산불과 침입종의 확산과 같은 기타 생물다양성 관련 위험도 감소한다(.. 2021. 4. 1.
[기후]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피해 예측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생태계에 어떤 피해가 발생할지에 관한 연구 자료집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가 우리나라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국내에 서식하는 야생동식물(5,700여 종), 내륙습지(약2,500지역), 수생태계 담수지역(약800개), 갯벌(162개)과 산림(약6만㎢)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또한, 21세기 말까지 ‘온실가스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와 ‘온실가스를 적극 감축할 경우**’의 두 가지 주요 시나리오를 적용하여 우리나라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 피해상황을 진단했다. * 전 세계적으로 기존(2017년 기준)과 동일한 추세로 온실가스가 배출되어 1880년 대비 한반도 기온 상승이 평균 4.5℃ 이.. 2021. 3. 12.
[기후] '20년 겨울, 주요 세계 기상재해 기상청은 2020년 겨울 세계의 이상기후와 이에 따른 주요 기상재해를 발표하였다. '20년 12월~'21년 2월, 전 세계 이상기후 폭설 이란 알보르즈산 폭설로 산사태 12명 사망(12.24~25.) 일본 중서부 니가타현 187㎝, 기후현 162㎝ 폭설로 8명 사망, 277명 부상(1.7.~10.) 스페인 마드리드 50㎝ 적설량 1971년 이후 최고치 기록, 4명 사망(1.8.~10.) 최저기온 -25℃로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최저기온 기록, 7명 사망(1.12.) 미국 캘리포니아주, 폭설로 건물 25채 파손, 해안 고속도로 유실(1.28.~31.) 뉴저지주, 90㎝ 폭설로 122년 만 최다 강설량 기록(2.1.~4.) 오클라호마주, -24℃ 1899년 이후 최저기온 기록(2.16.) 네덜란드 10.. 2021. 3. 8.
[기후] 기상청, '19 기후변화 종합 보고서 기상청의 '기후변화감시 종합 분석 보고서'는 매년 기후시스템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하여 전지구와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현황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9 기후변화감시 종합 분석 보고서 주요 내용 (2020년 12월, 기상청) 1. 기온 [전지구] ▶ 2019년 전지구 평균기온은 14.85℃로, 20세기 평균 대비 0.95℃ 높아 1880년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 ▶1880년 이래 가장 기온이 높은 5년은 2015년부터 2019년 사이에 모두 발생하였다. [우리나라] ▶2019년 연평균기온은 13.5℃로 평년(1981~2010년)보다 1.0℃ 높아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 ▶최근 5년(2015~2019년)의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지난 5년(2011~2015년) 대비 0.5..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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