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2일 순천만국가정원(전라남도 순천시 소재)에서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주제는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이다. 이번 주제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언을 넘어 이제는 실천을 통해 결실을 맺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한화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8개 실천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8개 실천 방법은 △부상 야생동물 구조 신고, △생물다양성 중요성 교육, △생물다양성 친화 제품 소비, △야생동물 개인 사육 지양, △불필요한 살생금지, △서식지 주변 쓰레기 줍기, △밀렵·밀..
2023. 5. 19.
[기후] 한국「2022년 이상기후 보고서」
기상청이 관계부처(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24개 기관)와 합동으로 「2022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 국무조정실·기상청 공동 주관으로 매년(2010~) 발간, 올해는 24개 기관 49명의 담당·집필진 참여 이번 보고서는 2022년에 발생한 △이상고온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의 이상기후 발생과 분야별* 피해 현황을 담고 있다. * 농업, 해양수산, 산림, 환경, 건강, 국토교통, 산업·에너지, 재난안전 총 8개 분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는 중부지방의 집중호우와 남부지방의 극심한 가뭄, 이른 열대야와 폭염 그리고 7년 연속 9월 태풍 등으로 인해 사회·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였다. ○ (집중호우) 장마 기간과 장마 종..
2023. 4. 4.
[2월 7일] 8개 시도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환경부는 2월 7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8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강원 영서 ○ 해당 지역의 고농도 상황은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가운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발생하였으며, ○ 2월 6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2월 7일도 일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단계 발 령 기 준 ※ 하나의 요건만 충족되면 발령 관심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②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