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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198

[기후] 2023년 여름철(6~8월) 기후분석 기상청은 ‘2023년 여름철(6~8월)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온]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은 24.7℃로 평년(23.7℃)보다 1.0℃ 높았다(1973년 이래 4위). 한편, 여름철 석 달(6월, 7월, 8월) 모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해는 과거 51년 중(1973~2023년) 올해와 2018년, 2013년 세 해뿐이다. ※ 여름철(6~8월) 평균기온 순위: (1위) 2018년 25.3℃, (2위) 2013년 25.2℃,(3위) 1994년 25.1℃, (4위) 2023년 24.7℃ ○ (고온 원인) 6월하순~7월상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 기온을 높였고, 8월 상순에는 태풍 ‘카눈’이 동중국해상에서 북상할 때, 태풍에서 상승한 기류가 우리나라 부근으로 하강하면서.. 2023. 9. 14.
[그린피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일본과 한국 정부 합작품 [성명서] ‘이르면 모레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발표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과 한국 정부의 방조가 낳은 합작품이다 글: 그린피스 일본 정부가 일본 어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모레(8월 24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린피스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발표를 강도 높게 비판한다. 또, 방사성 오염 물질 방류가 초국경적으로 끼칠 수 있는 잠재적 피해 위험을 간과하고, 방류 저지와 관련해 국제법에 보장된 인접국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한국 정부의 방조 행위를 엄중히 경고한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태도는 안전을 등한시한 원전 제일주의 사고를 그대로 보여준다. 원전 사고로 생성된 방사성 폐기물의 해양 방류는 지구상에 전.. 2023. 8. 25.
['23/8/14] 제주·서해남부·남해서부 연안 고수온 특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8월 14일(월) 14시부로 제주 연안(추자도 포함)에 대해 고수온 경보* 대체를,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연안에 대해 고수온 주의보**를 각각 발표하였다. * (예비주의보) 주의보 발표 약 7일 전 → (주의보) 수온 28℃ 도달 → (경보) 수온 28℃ 3일 이상 지속 ** 주의보 :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연안(전남 신안군 자은도 동측 종단~전남 신안군 옥도 동측~전남 신안군 장산도 남측~전남 진도군 울돌목~전남 진도군 죽림리 서측~전남 완도군 멍섬 서측 종단~전남 장흥군 대대구도 서측 종단)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상승하여 제주 연안(추자도 포함)에서는 28℃ 이상의 수온이 3일간 지속되었고,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 연안은 27℃.. 2023. 8. 14.
[위성] 한국-싱가포르,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성 공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싱가포르 환경청과 정지궤도 환경위성 자료 공유 등 협력 사항을 포함한 양해각서를 7월 31일 현지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월경성 대기오염 문제, 기후변화, 환경보건, 재난위험 저감 등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아시아 지역은 인구 증가와 도시화로 인해 대기오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대기오염으로 인한 전 세계 사망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대기오염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인접국의 연무 공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세안(ASEAN) 10개국*과 ‘아세안 월경성 연무 오염에 관한 협정’을 채택하여 공동 대응 중이며, 우리나라 역시 국외 영향에 따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북아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동남아시아.. 2023. 7. 31.
[UN] 유엔사무총장, ‘지구 열대화 시대’ 도래 UN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가 되었다고 선언하며 당장 기후 대응에 나설것을 호소했다. WMO는 27일 금년 7월이 인류 역사상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되었다고 발표했다.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지구 열대화 시대가 왔다. 대기 상태는 숨쉬기 어려우며, 더위는 견디기 힘들 정도이다. 화석 연료 산업의 이익과 기후 무대응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리더들이 앞장서야 한다. 더 이상 주저하지 마세요. 더 이상 변명할 필요가 없다. 더 이상 다른 사람이 먼저 움직이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더 이상 그럴 시간이 없다. Press Conference by Secretary-Gener.. 2023. 7. 29.
[1.5°] 2023년 7월, 월간 사상 최고 기온 경신 세계기상기구(WMO)는 27일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Copernicus Climate Change Service, C3S)가 관측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7월 1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전세계 평균 지표면 기온이 지구 기온 관측 이래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고인 16.95°C를 기록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주간 온도가 평년보다 1.5도 가량 높은 수준으로 기존 최고 기록인 2019년 7월 16.63°C를 경신 했다. July 2023 is set to be the hottest month on record * Source : WMO Bonn and Geneva, 27/07/2023 (Copernicus and WMO) - According to ERA5 data .. 2023. 7. 29.
[해류] 대서양해류(AMOC) 붕괴 가능성 가속화 북대서양의 해양 순환이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예상보다 빨리 붕괴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기상 패턴에 더 큰 격변을 야기할 것이라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최근 코펜하겐대 연구진은 열대 지방에서 따뜻한 물을 위쪽으로 운반하는 해류 또는 "컨베이어 벨트"에 대한 최신 연구를 통해 대서양자오선역전해류(AMOC, Atlantic Meridional Overturning Circulation)이 2025년에서 2095년 사이 어느 시점에 종료될 것이며 2050년대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AMOC는 북반구의 대표적인 해류순환으로 지구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열대 지방과 대서양 최북단 지역 사이에서 더위, 추위, 강수량을 재분배하는 중요한 해류는 현재의 온실 가스 배출이 .. 2023. 7. 27.
[기상] 무인 해양 장비 ‘아르고 플로트’ 태풍 감시 기상청은 7월 13일(목) 기상관측선을 이용하여 무인 해양기상 관측 장비 아르고 플로트(ARGO Float) 5기를 관측 공백 지역인 제주도 남서쪽 먼바다 해역에 투하하여 해양기상에 대한 특별 관측을 수행한다. 아르고 플로트는 수면에서 지정된 수심까지 스스로 이동하면서 약 6∼12개월 동안 해면 기압을 포함해 수압, 수온, 염분 등을 관측한다. 현재 전 세계 해양에서 3800여 대 이상이 운용되고 있고, 위성 통신으로 수집된 관측자료는 전 세계에 공유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와 정부간 해양과학위원회(IOC)에서 추진하는 국제 공동 해양관측 사업 아르고 프로그램(ARGO Program)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로트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로켓 모양을 하며 해양.. 2023. 7. 14.
[CO2] 서울대, AI기반 온실가스 예측기술 개발 - 세계 최초 인공지능 기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예측기술 개발 통해 도로 교통 배출 원인 규명 - [연구필요성]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온실가스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특히 기후변화의 직접적 요인인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 즉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정확히 모니터링 하는 것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모니터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배출원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온실가스 통계에 나와 있듯이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교통으로 인한 대기 중 온실가스 증가량에 대한 모니터링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 2023. 7. 7.
[지구] 서울대, 지하수고갈 해수면상승 유발 증명 [연구필요성] 해수면 상승은 현재 진행 중인 기후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연구 주제이다. 특히, 해수면 상승을 일으키는 여러 원인들과 효과를 분석하여 인류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환경변화를 이해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연구성과/기대효과] 해수면 상승을 종합적으로 관측하기 이전인 1993년부터 2010년까지의 해수면 변동을 정확히 분석하여, 남극이나 그린란드 빙하가 녹는 효과만큼이나 인간 활동에 의한 지하수 고갈로 인해 해수면 상승이 일어났음을 밝힌 연구이다. 특히, 지구 자전축 변화를 관측 증거로 활용하여, 지하수 고갈이 해수면을 상승시켰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 독창적인 부분이다. 지구 자전축 변동은 1800년대 후반부터 정확히 관측되었기 때문에, 산업화 이후 발생한 지구 변.. 2023. 7. 7.
[CO2] 2022년 한반도 CO2 농도 최대치 경신 기상청(청장 유희동) 국립기상과학원은 2022년 한반도 이산화탄소 농도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022 지구대기감시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 기상청은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 지구대기감시프로그램(WMO/GAW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Global Atmosphere Watch)의 우리나라 대표기관으로, 1987년부터 한반도 이산화탄소 등 기후변화 원인 물질을 총 4개 지점(안면도, 고산, 포항, 울릉도·독도)에서 관측하고 있으며, 관측 결과를 매년 지구대기감시보고서(2001∼)를 통해 발표 *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자료는 세계기상기구가 운영하는 온실가스 세계자료센터 등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안면도 30종, 고산 5종, 울릉도 2종 자료는 통계법에 근거한 국.. 2023. 7. 6.
[해양] 거문도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 오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7월 5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에 해양 기후변화 조사 및 관측을 위한 연구 거점시설을 개소한다. 이번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은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연구 거점시설에 이어 국립공원 내 두 번째로 설치되는 연구시설이다. 해양 기후변화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원거리 도서인 거문도*(여수시에서 약 90㎞)에 조성했으며, 민간기업인 롯데아이시스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차원에서 연구 운영을 지원**한다. * 국립공원에서 대마난류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곳으로 해양 기후변화 상황을 조기에 감지가 가능한 도서지역 ** 해양환경 연구 및 조사장비 구축 등 재정 지원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해양 기후변화 연구 거점시설 개소를 통해 거문도 바다의 산호충류 및.. 2023. 7. 6.
[해양] 유엔플라스틱 협약 제2차 INC 주요 내용 해양 플라스틱 문제를 포함한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성안하기 위한 제2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INC*-2)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었다. * 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to develop an international legally binding instrument on plastic pollution, including in the marine environment ※ 협약 추진 배경 : 2022.2.28.-3.2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 5.2)에서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성안 추진 결의안 채택 유엔 플라스틱 협약 협상은 2022-2024년간 총 5차례 협.. 2023. 6. 4.
[GHG] 정부, 2027년 온실가스 위성 발사 기획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6월 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 위성 개발 및 활용 분야의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발표는 △위성 기반 기후기술* 동향, △초소형 위성 개발 동향, △온실가스 관측 탑재체(센서) 및 자료처리, △온실가스 배출 감시 관련 국제협력을 주제로 구성되며, 이어진 토론을 통해 온실가스 위성 개발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기술’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 ❍ (일시) 2023년 6월 1일 (목) 14:00~16:30 ※ 등록은 13:3.. 2023. 6. 1.
[5/22]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2일 순천만국가정원(전라남도 순천시 소재)에서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주제는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이다. 이번 주제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언을 넘어 이제는 실천을 통해 결실을 맺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한화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8개 실천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8개 실천 방법은 △부상 야생동물 구조 신고, △생물다양성 중요성 교육, △생물다양성 친화 제품 소비, △야생동물 개인 사육 지양, △불필요한 살생금지, △서식지 주변 쓰레기 줍기, △밀렵·밀.. 2023. 5. 19.
[폭염] 기상청, 체감온도 기반 폭염특보 운영 기상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이 시작되는 5월 15일부터 체감온도 기반의 폭염특보를 정식 운영한다. 기존에 단순히 기온(공기 온도)만을 고려하여 발표하던 폭염특보를, 습도까지 고려하여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나타내는 체감온도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개선한 것이다. 주의보 경보 기존 일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일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개선 폭염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 ②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으로 인하여.. 2023. 5. 15.
[6/17] 산림청「'23 사막화·가뭄 방지의 날」행사 산림청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경남수목원, 6.15)의 하나로 실시될 포스터 그리기 대회(초등생)와 영어발표 대회(중·고생) 접수를 5월 11일(목)부터 시작한다. * 사막화방지협약 채택(’94.6.17, 파리)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은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와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포스터 그리기와 영어발표를 통해 실천 노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4일 외교.. 2023. 5. 12.
[회의] ‘2023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개최 환경부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3 피터스버그 기후대화(2023 Petersberg Climate Dialogue)’에 참석하여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피터스버그 기후대화는 2010년 독일 메르켈 총리 주도로 시작된 비공식 고위급 회의체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협상 진전을 위한 정치적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제14차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Petersberg Climate Dialogue XⅣ) □ (개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협상 타결 등에 필요한 정치적 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비공식 고위급 회의체로, ’10년 독일 메르켈 총리 주도로 시작 □ (기간·장소) ’23.5.2(화)~‘23.5.3(수) / 독일.. 2023. 5. 2.
[지구] 서울시, 2023 지구의 날 기념행사 서울시는 4월 22일(토) 광화문광장에서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2023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해마다 세계 190개국, 약 10억 명이 참여하는 ‘지구의 날’은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Invest In Our Planet’이다. 《 ‘지구의 날’ 》 ▶ 제정배경 -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 -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 ※ 미국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69년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해변 대규모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안 ▶ 참가규모 : 현재 세계 190개국 약 10억명 참여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 2023. 4. 21.
[고시]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 지정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 23종을 지정하여 4월 21일(금) 고시하였다.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은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한 서식 및 분포범위 변화, 번식활동 시기 변화, 개체군 변화가 비교적 뚜렷하여 지속적인 조사·관찰을 통해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지정한 것이다. 분류군별로 보면, 해양어류는 연어, 파랑돔 등 5종, 무척추동물은 검은큰따개비, 빨강불가사리 등 13종, 해조류는 옥덩굴 등 5종이 지정되었다. 분류군 연번 학명 국명 암반 (23종) 해조류 (5종) 1 Caulerpa okamurae 옥덩굴 2 Padina arborescens 부챗말 3 Amphiroa beauvoisii 고리마디게발 4 Corallina pilulif..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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