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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5

[도서] 탄소중립 탄소 중립 2050년, 탄소중립에 근접한 나라가 세계를 리드한다!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한국 사회의 솔루션 엮음 출판사 발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문학과지성사 2022년 12월 20일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맞아 새롭게 떠오른 화두다. 탄소 배출을 무작정 막을 수 없다면,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탄소중립은 경제적 차원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이미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RE100’(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100퍼센트 재생에너지에서 얻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협력 업체들에도 이 캠페인에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RE100 동참을 선언한 한국 기업 70여 곳의 사용 전력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은 .. 2023. 5. 15.
[기후] 국립재난안전연구원,「기후위기」종합 분석 기후위기 원인 빅데이터와 전문가 집단지성 활용해 분석, 미래전략 모색 - 안전뉴스 32만 건, 논문·서적 60여 편 분석하여 7개 분야, 32가지 요인 발굴 -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미래안전이슈(Future Safety Issue) 17호 발간 - 최근 거의 매년 기록적인 지구평균기온이 관측되고 폭염, 호우 등 자연재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후변화를 대표하는 시대적 용어가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에서 “기후변화(Climate Change)”로, 그리고 다시 “기후위기(Climate Crisis/Emergency)”로 변화함 ※ 구글 엔그램 뷰어를 사용하여 과거 35년간의 서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임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동안 인류가 기후변화라는 현상을 어떻.. 2021. 7. 28.
[기후]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 공개 글로벌 위치 정보 업계를 선도하는 에스리(Esri)가 리빙 아틀라스(Living Atlas)의 하나로 고해상도의 새로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를 공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에스리는 앞으로 30년간 벌어질 세계 토지 피복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클라크 랩스(Clark Labs)와의 파트너십과 유럽우주국(ESA)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기후변화 이니셔티브(CCI)로 수집한 위성 사진을 토대로 피복도를 작성했다.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Living Atlas of the World)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분석 레이어는 수십년 동안 축적한 관측 자료와 토지 사용·개발 패턴을 활용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를 예측했다. 각각 300m 픽셀로 구성한 .. 2021. 7. 16.
[탄소중립] 온실가스 관측 통합운영 체계 구축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모니터링) 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7월 9일 서울대학교 글로컬홀(서울 관악구 소재)에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의 온실가스 관측·연구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도시 대기 배출원 및 산림 흡수원에서의 탄소 배출량 및 흡수량 산정과, 기후·생태계 변화유발물질의 실태 파악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4개 기관은 2050 탄소중립 실현 가속화를 위한 국가 규모 온실가스 공동 관측 및 통합 운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협약분야는 △온실가스 관측 운영 및 강화, △온실가스 측정자료의 신뢰성 향상, △기후변화에 의한 환경오염 취약성.. 2021. 7. 8.
[기후] 기상청, ‘온실가스 기원추적 모델’ 개발 착수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추진하는 ‘고분해능 전 지구 온실가스 기원추적 모델(이하 기원추적 모델) 사업’이 세계 5번째, 아시아 최초로 세계기상기구(WMO) 통합전지구온실가스과학정보시스템(IG3IS, 이하 과학정보시스템)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받았다. 과학정보시스템은 온실가스 관측자료와 기상모델을 결합하여, 온실가스의 기원을 추적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탄소중립 달성 지원을 위해 세계기상기구에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영국, 스위스, 뉴질랜드, 호주가 승인되었고,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초이다. 현재 기상청은 △안면도(1999년) △제주고산(2012년) △울릉도독도(2014년)에서 온실가스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선박, 항공기, 고층타워를 활용한 3차원 온실가..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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