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onomy]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범사업 결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금융·산업 현장 조기 안착을 위해 실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범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으며, 은행 및 기업 6개사*에서 재생에너지 생산, 무공해차량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에 대해 총 6,400억 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 한국산업은행 3,000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1,200억 원, 신한은행 1,000억 원, 중소기업은행 600억 원, 한국중부발전 400억 원, 한국남동발전 200억 원 기업명 발행일 발행금액 주요 녹색프로젝트 한국산업은행 10.14 3,000억 원 -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생산 금융지원 - 탄소중립 핵심기술 금융지원 - 무공해차량 인프라 금융지원..
2022. 12. 8.
[ESG] 한국수자원공사, ESG채권 500억 조달
독일 LBBW 투자자금 500억 원 유치 한국수자원공사가 ESG 채권발행으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으로부터 5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 총 자산 2,760억유로 규모의 독일 유니버셜은행, 약 65억유로 이상 ESG채권 발행하여 유럽 최대 ESG 채권 발행(22억유로 사회적채권, 42억유로 녹색채권 포함, `21. 2월 기준)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ESG 채권 중 녹색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500억원으로 금리는 시중금리 대비 0.1%포인트 낮으며, 만기는 2024년 3월 12일, 주관사는 DB금융투자이다. 환경부 가이드에 따르면 ‘녹색채권’은 발행자금을 환경개선 목적을 위해 녹색프로젝트에 사용하고, 녹색채권 핵심요소 네 가지 △자금사용처*, △프로젝트 평가 및 선정과정, △조달..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