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녹색채권7

[채권] 23개 기업, 녹색채권 3.9조원 발행 추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하여 발행되는 녹색채권 환경부는 녹색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가이드라인)’를 개정했으며, 우리 사회의 녹색전환을 달성하는 과정에 민간 자본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에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수반되는 이자 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23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시범사업 참여기업은 .. 2023. 5. 23.
[채권]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 사업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금융·산업 현장에 조기 안착시킴으로써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이번 시범사업은 약 3조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목표로 채권 발행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비용을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 규모는 약 77억 원이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발행자금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의해 정의된 녹색경제활동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가이드라인)’를 준수하여 발행해야 한다. ○ 환경부는 녹색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적합성 판단*’ 절차를 도입하는 등 녹색채권 발행 및 관리체계를 정립해 지난해 12월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가이드라인)‘를.. 2023. 2. 24.
[채권]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개정 환경부는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가이드라인)’를 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이를 시행한다. * 친환경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반채권과 달리 녹색채권 관리체계 수립, 외부검토, 사후보고 등 추가 절차 필요 ○ 이번 지침서 개정은 녹색채권에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지침서(가이드라인)’를 적용하여 녹색위장행위(그린워싱)를 방지하고 녹색채권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녹색분류체계 적용을 위한 적합성판단 절차 도입, △외부검토기관 등록제도 시행, △녹색채권 사후 관리(모니터링) 체계 정립 등이다. 녹색채권 지침서는 녹색채권의 발행 절차와 기준을 제시하며,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12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바 있다. ○ 최.. 2022. 12. 16.
[Taxonomy]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범사업 결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의 금융·산업 현장 조기 안착을 위해 실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시범사업’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됐으며, 은행 및 기업 6개사*에서 재생에너지 생산, 무공해차량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에 대해 총 6,400억 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 한국산업은행 3,000억 원, 한국수력원자력 1,200억 원, 신한은행 1,000억 원, 중소기업은행 600억 원, 한국중부발전 400억 원, 한국남동발전 200억 원 기업명 발행일 발행금액 주요 녹색프로젝트 한국산업은행 10.14 3,000억 원 -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생산 금융지원 - 탄소중립 핵심기술 금융지원 - 무공해차량 인프라 금융지원.. 2022. 12. 8.
[녹색금융] 정부, '23년 환경책임투자 활성화 지원 [2023년 환경부 사업] 환경책임투자 활성화 지원 □ 현 황 국내외적으로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금융‧투자의 역할과 책임이 강조됨에 따라 자금 운용시 기후‧환경요소를 고려하는 녹색금융 및 환경책임투자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EU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녹색금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운영하고 있다. 우리도 환경책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정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할 때이다. 환경부는 ’21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수립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2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23년부터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한 녹색채권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에 대한 금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기업은 녹색금융 상품을 통하여 보다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금리 혜택 등 그리니엄 수혜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2022. 9. 2.
[ESG] 한국수자원공사, ESG채권 500억 조달 독일 LBBW 투자자금 500억 원 유치 한국수자원공사가 ESG 채권발행으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으로부터 5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 총 자산 2,760억유로 규모의 독일 유니버셜은행, 약 65억유로 이상 ESG채권 발행하여 유럽 최대 ESG 채권 발행(22억유로 사회적채권, 42억유로 녹색채권 포함, `21. 2월 기준)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ESG 채권 중 녹색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500억원으로 금리는 시중금리 대비 0.1%포인트 낮으며, 만기는 2024년 3월 12일, 주관사는 DB금융투자이다. 환경부 가이드에 따르면 ‘녹색채권’은 발행자금을 환경개선 목적을 위해 녹색프로젝트에 사용하고, 녹색채권 핵심요소 네 가지 △자금사용처*, △프로젝트 평가 및 선정과정, △조달.. 2021. 3. 19.
[정책]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금융권의 기후․환경변화 대응 및 사회적 책임 등과 관련된 “지속가능금융”에 대해 다양한 논의 전개 중인 가운데,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채권인 '녹색채권(그린본드)' 발행이 금융권의 주요 경영 전략으로 부각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25일, '21년 녹색금융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녹색채권 가이드라인'에 기반하여 금융회사·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녹색채권 발행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시범 사업을 통해 기업 등에서 발행하는 녹색채권이 가이드라인과 부합하는지 여부를 분석·발표할 계획이다.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핵심 내용 1. 녹색채권의 정의 녹색채권이란 발행 자금이 환경개선 목적을 위한 ’녹색 프로젝트‘에 사용되며 ’녹색채권‘으로 서의 유효성 성립을 위한 다음 네 가지 핵.. 2021. 1.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