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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재활용5

[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병 아리수 생산 서울시는 병물 아리수에 재생 페트(PET)를 활용한다. 시는 올해부터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정을 받은 재생원료를 사용해 병물 아리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인증받은 재생원료로는 국내 최초다. ○ 202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에서 2060년 세계 플라스틱 사용량과 폐기물량은 2019년 대비 3배, 해양 생태계로 유출은 2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플라스틱 사용량) ’19년 4.6억톤 → ’60년 12.3억톤, (폐플라스틱량) ’19년 3.5억톤→ ’60년 10.1억톤, (해양 유출) ’19년 22백만톤 → ’60년 44백만톤 ○ 또한,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대한민국 2.0(2023.3월)’에 따르면 2020년 국내 1인당 연간 생수 페트병 소비량은 109개.. 2023. 4. 24.
[재활용] 강원도 ‘폐기물 공공 열분해시설 공모사업’ 선정 강원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폐기물 공공 열분해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폐기물 분야 탄소배출량 감축과 도내 영농폐기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폐기물 열분해시설은 생활폐기물 중 그간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매립 처리하던 폐비닐과 폐플라스틱 잔재물을 열분해하여 난방유나 석유‧화학 원료로 재활용하는 시설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폐비닐 공공 열분해시설은 횡성군 매립시설 내에 20톤/일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며, 3년간 120억 원(국비 60억 원)이 투입 된다. 폐비닐 공공 열분해시설 □ 시설 개요 ○ 위 치 : 횡성군 공공폐기물매립시설 내(플라스틱 순환도시와 연계) ○ 시설용량 : 열분해 설비 20톤/일(5톤/일 × 4기) ○ 시업기간 : 2022 ~ 2024년(공사기간 .. 2022. 1. 12.
[포럼] ‘지속가능 순환경제 친환경 패키징’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위한 친환경 패키징’ 주제 환경 문제의 심각한 원인이 되고 있는 포장재를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100여 개의 관련 기업과 정부, 학계가 공동 대응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화학사업 자회사인 SK지오센트릭이 참여하고 있는 ‘2021 대한민국 친환경 패키징(Packaging) 포럼’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위한 친환경 패키징을 주제로 오늘(3일)부터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지난 2019년, 포장재 등 폐플라스틱이 일으키는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 민∙관∙학이 그 해결을 위한 방법론과 실제 추진 경과 등을 공유하고, 당면 문제 해결방안과 상호 협력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장으로 발전했다. 이번 포럼은 작.. 2021. 11. 5.
[탄소저감] 플라스틱 재활용 / 생분해 플라스틱 탄소저감을 위한 폐플라스틱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플라스틱 재활용 생분해 플라스틱 물리적 재활용 화학적 재활용 바이오기반 플라스틱 석유기반 플라스틱 플라스틱 라이프사이클 ▶ 플라스틱 재활용 1. 물리적 재활용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폐플라스틱을 기계로 분쇄, 세척 후 응용 등 물리적인 가공을 통해 다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물질 재활용(Mechanical Recycling) 2. 화학적 재활용 폐플라스틱을 물리적인 방법이 아닌, 화학반응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분해하여 원래의 원료인 모노머로 되돌려 다시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ing) ① 해중합 기술 유색 페트병, 폴리에스테르 원단 등 플라스틱(PET, Polye.. 2021. 9. 14.
[정책]「폐플라스틱 열분해」 확대 추진 환경부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 비중을 현행 0.1%에서 2030년까지 10%로 높여 순환경제 및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계획이다.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는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을 첨단 기법으로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는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다. 《 플라스틱 열분해 기술 》 환경부는 폐플라스틱의 안정적 처리와 재활용 고도화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민간전문가 전담반(TF)을 구성·운영*하여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 전체회의 3회(장관 주재 2회, 실무 1회), 분과회의 2회, 산업계회의 3회, 현장점검 3회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폐플라스틱의 열분해를 통해 석유..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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