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정유업계,‘2050 탄소중립’ 첫걸음
정유업계 탄소중립 협의회 발족 정유업계는 2050 탄소중립에 대비한 민-관 소통창구인 「정유업계 탄소중립 협의회」를 발족하고, 에너지 대전환과 친환경 산업구조 변화 과정에서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논의하였다. 제1차 회의는 3.11(목) 오후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대한석유협회장, 주요 기업 임원(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및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 하였다. 국내 정유산업은 세계 5위 정제능력을 갖춘, 우리나라 제6위 수출산업이나, 탄소중립 추진과정에서 심각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의 고도화와 기존의 감축수단 외에 추가적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대한석유협회는 업계가 그간 정유공장과 산업단지 내의 열통합을 통한 에너지 절감, 고탄소연료..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