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창원「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 개소
산업통상자원부는 4.5일(수), 창원 국가산업단지에 구축한 산업기계 재제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고 기계산업 기반이 강한 경남 창원지역의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제품이 사용 후 폐기되는 것이 ‘선형경제’라면, 폐기될 제품을 회수하여 재사용, 재제조, 또는 재활용해 원료-생산-소비의 과정으로 다시 돌려보내는 것을 ‘순환경제’라 한다. 재사용은 다른 용도로, 재제조는 원래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고, 재활용은 원료를 추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개소한 지원센터는 폐기될 산업기계를 회수한 이후 분해, 조정, 재조립, 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원래의 성능 또는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만드는 재제조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재제조품의 성능개선을..
2023. 4. 5.
[배터리] EV 폐배터리 재사용 얼라이언스 추진
한국전지산업협회는 전라남도, 나주시, 광양시 등 10개 기관과 18개 기업이 참석하는 가운데 11월 8~9일 나주 중흥골드리 조트에서 사용후 배터리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산업기술정보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 11개 기관 : 전라남도, 나주시, 광양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전 자기술연구원, 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연세대학교, 제주테크노파크 ** 18개 기업 :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현대자동차, 성일하이텍, 우진산전, 인셀, 원광전력, 평산전력기술, 어스텍, 지엠티코리아, 바이오코엔, 포엔, 휴렘, 굿바이카, 피엠그로우, 그린베이스, 전기자동차서비스 이날 전라남도, 나주시, 광양시는 “이차전지 산업을 전남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본격 육성” 이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
2021.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