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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75

[도서] 일인분의 안락함 일인분의 안락함 지구인으로 살아가는, 그 마땅하고 불편한 윤리에 관하여 저자 출판사 발행 에릭 딘 윌슨 서사원 2023년 4월 21일 산업혁명 이후 최고의 발명품, 에어컨은 어떻게 일과 노동의 구조, 인종적 지위, ‘개인의 편리함’을 만들어왔는가? “당신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_베스트셀러 작가, 아미타브 고시(Amitav Ghosh) “유익하면서도, 미친 듯이 재미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겪는 수많은 생태학적 공포의 맨얼굴을 알게 될 것이다.” _ 비평가, 에드문드 화이트(Edmund White) 냉매의 역사적 탄생과 죽음을 가로지르며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삶의 윤리와 생태적 상호 의존성에 관한 생생한 기록! 에어컨과 자본주의의 ‘공모’ 노동에 최적화된 신체의 탄생 흥미.. 2023. 5. 16.
[4/22, 20:00]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지구의날 53주년 소등행사 일정 : 4.22(토), 20:00~20:10(10분) 주요내용 : 전국 관공서・공공기관 및 17개 시도별 상징물, 아파트, 기업 등의 건물 조명을 10분간 동시 소등 2022.04.22 - [기후] - [4/22] Earth Day 1970–2022 : What's Changed? [4/22] Earth Day 1970–2022 : What's Changed? Earth Day 1970–2022 : What's Changed? Earth Day 1970–2022 : What's Changed? 2022.04.22 - [기후] - [지구] 서울시,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지구] 서울시,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캠 thecce.kr 2021.10.3.. 2023. 4. 21.
[기후위기] 글로벌 대가뭄과 살인폭우 파키스탄 살인폭우 "성서에나 나올법한 홍수" 유럽 500년 만에 최악 가뭄이 부른 홍수 라인강 수심이 겨우 30cm 빠르게 녹고 있는 알프스 빙하 A Glacier In The Swiss Alps Is Melting Fast. 미래 지구가 눈앞에 2021.08.09 - [기후] - [기후위기]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주요 내용 [기후위기]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주요 내용 누적된 CO2 배출량과 전지구 지표면 온도와의 관계 IPCC AR6 제1실무그룹 보고서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본 주요 내용 A. 현재의 기후 상태(The current state of the Climate) ○ (A.1) △ 인간 영향이 대기,.. thecce.kr 2022.06.05 - [기후] - [기후.. 2022. 8. 31.
[기후위기] IPCC, 빨라지는 지구온난화 1.5℃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1.5℃ 지구온난화 도달 시점이 2021~2040년으로 앞당겨져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54차 총회(2021.7.26.(월)~8.6.(금)/영상회의)에서 ‘이번 세기 중반까지 현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한다면 2021~2040년 중 1.5℃ 지구온난화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1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했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의 과학적 규명을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1988년)한 국제협의체.. 2022. 6. 5.
[산림] 기후변화로 ‘산림 계절시계’ 이상 변동 감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산림의 “계절시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점점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Asia-Pacific Journal of Atmospheric Science)에 발표했다. 식물계절(개엽, 개화, 단풍, 낙엽 등) 변화는 온도 등 주변의 환경 변화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식물의 생리 작용으로 기후변화 영향을 파악하는 지표(indicator)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공립수목원 9개 기관은 공동으로 전국의 산림 50개 관측 지점에서 식물의 계절변화를 2009년부터 매주 관측하고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 10여 년간 우리나라 산림에 자생하는 식물 25종의 식물계절 변화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봄철 식물의 잎이 펼쳐지는 시기는 빨라지고, 가을철.. 2021. 12. 17.
[농업] FAO, 지속가능 농업·농식품시스템 논의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 이사회,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식품시스템 이행방안 논의 ◈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 제168차 이사회 개최(11.29.~12.3. 현장 참석·영상회의) ○ (주요 의제)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2021) 후속조치로, 각국의 농식품시스템 전환을 지원하는 ‘조정 허브’ 운영, 새로운 ‘기후변화 전략’ 기본지침 등 논의 ○ (우리 대표단) 농식품시스템 전환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농업 분야 공적개발 원조를 개편할 계획임을 소개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9일부터 5일간 열린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 이사회에 참석하였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사회*에는 49개 이사국과 참관국이 현장 및 화상회의를 병행하여 참석하였다. * 이사회.. 2021. 12. 6.
[넷제로] 범정부「탄소중립 주간」운영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2020.12.10.) 1주년을 맞아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 국민인식 제고와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실천 운동 전개 □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 ‘탄소중립.. 2021. 12. 5.
[넷제로] 영국 ‘탄소중립전략(Net Zero Strategy)’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영국의 Net Zero Strategy * 출처 : KOTRA 2050년까지 순 제로(Net Zero)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 지속가능한 녹색 미래로의 이행을 위한 조치를 설명 2021년 10월 19일 영국 정부는 2050년까지 순 제로(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실 가스 배출량을 극적으로 줄이려는 방법을 탄소중립 전략(Net Zero Strategy)을 통해 제시하였다. 이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44만 개의 고임금 일자리를 확보하고 900억 파운드의 민간 투자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전략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축소 대상 영역과 정부지원 정책을 각각 7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축소 대상 7가지는 ① 전력(Power), ② .. 2021. 12. 5.
[기후위기] 과학자들, 지구 기후 치명적인 변화 예상 기후학자 조사 대상 60% “지금 추세면 2100년 지구 기온 산업화 전보다 3도 올라갈 것” 기후 과학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개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대해 회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11월 1일(현지시간)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지구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지구 기후의 치명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명한 기후학자인 파올라 아리아스 콜럼비아 안티오키아대 환경과학 교수는 네이처와의 인터뷰에서 “강우 패턴의 변화를 콜럼비아 지역의 물 공급을 위협하고 해수면 상승은 해안선을 바꿀 것”이라며 “세계 지도자들이 지구 온난화를 늦.. 2021. 11. 28.
[기후] ‘해양수산 기후변화대응 협의체’ 발족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기후변화대응 TF’(단장 : 해양정책실장)를 구성하고 11월 22일(월) 민관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해양은 해수면 상승, 고수온 피해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곳이며, 전세계 온실가스의 20~30%를 흡수하는 최대 흡수처이자 파력(波力), 조력(潮力) 등 재생에너지의 보고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적응과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해양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해양에서 발생하는 기후변화의 양상과 그 영향을 통합적인 시각에서 살펴볼 필요성을 강하게 인지하였다. 이에 정부와 학계‧공공기관‧정부출연연구기관 등 다양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해양수산 기후변화대응 협의체(TF)’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해양수산 기후변화대응 협의체(TF)는 탄소중립, 관측‧예.. 2021. 11. 22.
[광고] 기후위기 예고편 2021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대통령상) 수상작 제목 :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61SgDuK5WRg ※ 영상이 다른 사이트 공개 제한 설정되어, 링크만 표시함. 이것은 우리의 예고편입니다. 기후위기는 우리가 마주한 현실입니다. 2021.08.27 - [기후] - [기후위기] IPCC, 빨라지는 지구온난화 1.5℃ [기후위기] IPCC, 빨라지는 지구온난화 1.5℃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1.5℃ 지구온난화 도달 시점이 2021~2040년으로 앞당겨져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제1실무그룹 보고서 승인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thecce.kr 2021.08.05 - [정책] - [넷제로] 환경부,「탄소중립 생활.. 2021. 11. 20.
[Climate] 5 Takeaways from IPCC Climate Report The latest climate change report from the IPCC shows it is still possible to limit global temperature rise to 1.5°C, but only if countries and every business act now. 5 Things to Know from ground-breaking IPCC Climate Report 1 Humans are to blame for the climate crisis 2 Temperature will keep rising until at least mid-century 3 Weather will become more extreme 4 We are almost out of time 5 We ca.. 2021. 10. 30.
[기후위기] 우리에게 두 번째 지구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두 번째 지구는 없습니다 No Action, No Future 우리에게 두번째 지구는 없습니다. No Planet B 2021.09.21 - [기후] - [Climate] 5 Takeaways from IPCC Climate Report [Climate] 5 Takeaways from IPCC Climate Report The latest climate change report from the IPCC shows it is still possible to limit global temperature rise to 1.5°C, but only if countries and every business act now. 5 Things to Know from ground.. thecce.kr 2021... 2021. 10. 27.
[도서] ‘기후위기 시대, 12가지 쟁점’ 출간 출판사 피와이메이트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분야의 관점과 기후변화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기후위기 시대, 12가지 쟁점’(정태용 외 지음)을 출간했다.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는 요즘, 이 책은 미래세대를 포함해 에너지, 도시, 물, 적응경로, 금융, 기술, 기후 외교, 지속 가능한 소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이해와 우리가 앞으로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집필진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홍수, 가뭄, 산불, 태풍 등 매우 강력한 기상 이변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고,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가 점차 다가오고 있음에도 여전히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적은 현황에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리하여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 2021. 10. 27.
[기후위기] MSCI, ‘글로벌 상장사 3°C 상승 원인’ 경고 최신 MSCI(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 넷제로 트래커(Net-Zero Tracker)가 글로벌 상장 기업들이 지구 온도를 3°C까지 높이는 원인을 제공하고 이로 인해 파리기후변화협정(Paris Climate Agreement)의 기후 목표 달성이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 기업의 10% 미만은 1.5°C 온도 상승의 문턱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어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 글로벌 탄소 예산이 2026년 11월 무렵에는 모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는 지난 7월 넷제로 트래커 출시 이후 단 90일 만에 5개월이나 단축됐다. 헨리 페르난데스(Henry Fernandez) MSCI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21년의 심각한 기상 이변으로 알 수 있듯이 기후 변화는 앞으로 30~4.. 2021. 10. 14.
[기후위기] ‘붉은 지구’ 4부 - 기후혁명 KBS 다큐 인사이트 기후변화 특별기획 4부작 ‘붉은 지구’ 4부 - 기후혁명 기후 위기로 인해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났다. 전 세계 IT기업이 예상치 못한 사태에 비상이다. IT기업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에 일어나는 자연재해 때문에 보험업계도 힘들어졌다. 이처럼 기후 위기는 일상의 위기를 넘어 전 세계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는 어떤 미래를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인가? "높은 탄소 배출이 계속 유지되거나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 블랙록은 해당 기업의 경영진에게 반대표를 행사할 뿐만 아니라,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를 회수할 수 있음을 경고할 것입니다. 이런 자산을 보유하면 고객 여러분의 수익률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 BlockRock.. 2021. 9. 24.
[빙하] 국내 드론, ‘그린란드 빙하’ 온난화 영향 관측 국내 소형무인기를 이용하여 극지(그린란드)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는 현상 관측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항우연) 주관으로 극지(그린란드)에서 빙하 관측을 위한 비행 시험을 수행(’21.9.10~’21.9.14)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덴마크 정상회담(’18.10.20) 계기 양국 정상 간 무인이동체를 이용한 극지연구에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추진된 것으로, 항우연 주관 하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KOPRI, 소장 강성호)와 덴마크의 우주개발 전문기관인 DTU-space 간 공동연구로 수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을 주도하는 극지(그린란드)의 빙하가 녹는 현상 관측을 위해, 기존의 위성 및.. 2021. 9. 17.
[IPCC] 기후위기가 아시아에 미칠 5가지 영향 기후위기가 아시아에 미칠 5가지 영향 * 출처 : 그린피스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일상과 떼레야 뗄 수 없는 위협요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일사병이나 열사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일본 도심 곳곳의 도로가 강으로 변해 수백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시베리아의 하늘은 지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매캐한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모두 2021년 상반기 지구의 한 켠인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요. 이러한 현상은 아시아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계속해서 반복 발생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가뭄으로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이어져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 생활이 악화되고 있다. 차별화된 IPCC 제6차 보고서 세계 최고의 기후 과학.. 2021. 9. 8.
[기후위기] 그린란드, 관측사상 첫 '비(Rain)' 관측사상 처음으로 지난 14일 토요일 그린란드 정상(해발 약 2마일)의 강수량이 눈이 아닌 비로 내렸다고 CNN이 보도했다. 비가 내린 14일은 그린란드 정상 기온이 사상 세 번째로 영상을 기록했다. 이로인한 따뜻한 공기가 1950년 관측사상 최대인 70억 톤에 달하는 극단적인 비를 야기시킨 것이다. 그린란드 정상에 위치해 북극의 기후와 빙하의 변화를 관측하는 National Science Foundation's Summit Station은 이번 비의 대부분은 그린란드의 남동쪽 해안에서 정상부분까지 내린 것으로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지난 10년 간 녹아내리는 빙하, 강풍, 이번의 비를 포함해 기관의 원래 활동 목적을 벗어나는 여러 기상 현상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발생하고 있어 기관의 활동에.. 2021. 8. 27.
[기후위기] 기후 재앙, 아마존·터키·캘리포니아 산불 터키와 브라질, 러시아와 미국을 덮친 산불은 산림을 훼손하고 야생동물들의 생존을 위협하며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필요한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 기능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올해 산불 시즌은 그 어느 해보다도 전례 없이 독했지만 앞으로 더 길어지고 규모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잦은 산불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이어져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고 대기를 악화시켜 코로나19로 호흡기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더 큰 위협이 됩니다. 대기오염의 증가가 코로나19 팬데믹에 영향을 미쳤다는 수많은 증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계 지도자들과 기업들은 화석연료 사용과 공장식 축산을 중단하고 원주민과 산림 보호운동가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산림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지금 행동에 나서야..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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