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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13

[수소차] 환경부 ‘수소상용차 보급지원단’ 출범 환경부는 수소 상용차(버스, 화물차 등)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3월 14일 출범한다. 수소 상용차 지원단은 차종별 이해관계자와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수소 상용차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이 겸임으로 지원단장을 맡으며 수소 버스 보급 지원계와 수소 화물차 보급 지원계로 조직이 구성된다. 지원단은 차종별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급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 구성 및 운영 계획 □ (기본방향) 차종별 수요의 특수성을 고려, 현장 중심 보급 지원 필요 □ (명칭)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 □ (운영기간) ‘23.3 ~ ’23.12. □ (구성) 대기환경정책관 직속으로 총 2계.. 2023. 3. 14.
[수소] 충북도, 수소충전소 구축 전국 최고 수준 충북도가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충전소 구축으로 수소사회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충북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고 주요 고속도로와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전국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의 요충지로 차량 이용량이 많아 촘촘한 수소충전소 구축이 타지역보다 더 필요한 곳이다. 충북도는 수소자동차 보급에 가장 큰 장애요인인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수소충전소 기반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수소충전소 11곳이 운영 중이며,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고, 충전소 1개소 당 인구비율은 두 번째로 낮아 전국 최고 수준의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충북도는 교통부문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버스, 트럭 등의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저감 할 수 .. 2022. 6. 9.
[수송] 프로스트&설리번, ‘글로벌 수소전기트럭 기회 분석’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트럭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Fuel Cell Trucks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기후 변화와 탄소 배출 감소에 대한 각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주요 탄소 배출 분야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이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전기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전기와 같은 대체 파워트레인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 트럭이 탄소 배출 제로 모빌리티 솔루션을 추구하는 기업들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소연료전지 트럭 판매량이 약 14만2858대를 기록하고, 이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63.9%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각국 정부.. 2021. 12. 27.
[정책] '21년 전기차·수소차 R&D 지원 방안 미래를 선도할 친환경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2021년도 R&D 본격 지원 시작 - 친환경 전기차·수소차 핵심기술 확보에‘21년 11개 신규 과제 총 134억원) - 자율주행산업 글로벌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21년 13개 신규 과제 총 145억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전기차·수소차의 핵심부품 기술개발과 자율주행산업 글로벌 기술강국 도약을 위해 ‘21년도 신규 R&D 과제를 지원한다. ㅇ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차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자동차 기업의 지속성장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5개 사업의 신규 R&D 과제로 총24개 과제에 279억원을 투입·지원한다. □ 먼저, 전기차 대중화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소비자 중심의 자생적 시장경쟁력을 갖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차·수소차의 핵심부품 개발 지원.. 2021. 8. 6.
[수소차] '21년 1분기 전세계 수소차 판매 실적 1분기 전세계 수소차 판매량 4천 대 육박 2021년 1분기 전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가운데, 업체별 순위에서 도요타가 1위로 올라섰다. 미라이 2세대 신모델이 미국과 유럽 등에 본격 출시되면서 시장 입지가 대거 확대되었다. 현대차는 2위로 밀렸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1년 1분기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의 총 판매대수는 4천 대에 육박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가까이 급성장한 수준이다. 모델 노후화로 2020년에 판매량이 크게 줄었던 도요타 미라이가 2세대 신모델 출시로 판매량이 6배 이상 반등한 것이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업체별로는 도요타가 1위로 뛰어오르면서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했다. 현대차는 비록 1위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올해 1월 넥소(1세대) .. 2021. 5. 6.
[탄소중립] 수송용 탄소중립연료(e-fuel) 연구 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5일(목) 14시 서울 자동차회관에서 수송용 탄소중립연료(e-fuel) 연구회 발족식을 개최하였다. * e-fuel(electro fuel) : 전기분해로 얻어진 수소에 이산화탄소, 질소 등을 합성하여 생산 된 연료 연구회는 연료·수송분야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모여, 수송·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e-fuel에 대해 검토·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e-fuel를 활용하면 기존 내연기관을 사용하면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어, 독일, 일본 등에서는 관련 제도 정비 및 R&D가 추진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e-fuel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연구회 발족식에서는 업계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➊ e-fuel 글로벌 동향 및.. 2021. 4. 16.
[정책] K-EV100 :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 추진 배경 ㅇ 무공해차 보급을 위해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하여 전기·수소차 확산 및 인프라 구축의 가시적인 성과를 함께 도출할 필요에서 추진되는 켐페인이다. □ 사업 개요 ㅇ 의의 민간기업이 2030년까지 보유 또는 임차하는 차량을 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 선언하고 단계적으로 이행한다. ㅇ 성격 민간부문의 무공해차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자발적인 전환 노력과 지원을 스스로 다짐하는 캠페인이다. ㅇ 대상기업 대상은 보유 또는 임차하는 차량이 50대 이상인 민간기업이다. - 10대 이상 보유‧임차 기업은 ‘25년까지 우선 전환을 조건으로 참여 가능 ㅇ 이행사항 기업들은 2030년까지 아래 사항 중 하나 이상을 이행할 것을 공개선언함으로써 참여한다. ▶ 기업이 소유 또는 임대하는 차량을 전기·수소차.. 2021. 4. 15.
[수송] 금융·제조 26개사, '30년까지 무공해차 100% 전환 10년간 무공해차로 전면 교체 계획 국민은행, 기아자동차 등 26개 금융·제조업체가 기업 보유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에 참여하기로 했다. * 기업이 보유 또는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로 100%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계획(프로젝트) 환경부는 4월 14일 오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6개 금융업체*와 20개 제조업체**,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함께 ’2030 무공해차 전환100‘ 선언식을 개최했다. 금융업(6)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OK금융계열사, 우리은행 제조업(20) 기아자동차, 남부솔루션, 대영채비, 롯데정보통신,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불스원, 삼성디스플레이.. 2021. 4. 15.
[수소] 서울을 달리는 '수소버스' 친환경 ‘수소버스’ 서울시는 시내버스 정규노선 370번(강동공영차고지~충정로역)에 수소버스를 도입해 운행하고 있다 수소버스는 달릴 때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버스 내부로 들어가 수소와 결합해 오염물질이 99.9% 제거된 깨끗한 물만 배출한다. 반면 질소산화물 같은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는 배출하지 않아 가장 완벽한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CNG(천연가스) 버스는 주행 시 미세먼지는 발생하지 않지만, 1㎞당 이산화탄소 968.55g, 질소산화물 0.797g이 발생한다. 현대자동차 일렉시티, 수소전기차 기술과 원리 370번은 강동구 상일동에서 출발해 강동역, 군자역, 신설동역, 종로를 경유하며, 녹색교통지역을 운행하는 등 서울시 주요 거점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2019년.. 2021. 4. 4.
[정책] 산업부, 미래차 분야 14개사 사업재편 승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상적인 기업의 선제적·자발적 사업재편을 지원함으로써 사후적 구조조정에 따른 막대한 비용을 예방하고자, ‘16년부터 기업활력법 사업재편제도를 운용해 오고 있다. 정부는 3.11(목) 석탄회관에서 제29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16개社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 *승인기업수(누적) : (‘16) 15 → (’17) 66 → (‘18) 100 → (’19) 109 → (‘20) 166 → (‘21.3월) 182 *승인기업수(연간) : (‘16) 15 → (’17) 51 → (‘18) 34 → (’19) 9 → (‘20) 57 → (‘21.3월) 16 사업재편 승인기업들은 구조변경*・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공정거래법上의 절차간소화와 규제유예, 금융・세제・고용·R&.. 2021. 3. 12.
[무공해차] 정부, '21년 전기·수소차 보급 방안 환경부는 2월 18일 국정현안조정점검 회의에서 '2021년 무공해차 보급 혁신 방안(부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시행계획*)'을 논의했다. *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매년 수립되는 법정계획 이번 계획은 무공해차 대중화와 수송부문 탄소중립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내로 무공해차 30만대(누적)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 친환경차 : 무공해차 , 저공해차 ▷ 무공해차(1종 저공해차) : 전기차, 수소차, 태양광차 ▷ 2종 저공해차 : 플러그인카, 하이브리드카 목표 달성을 위해 ①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환 준비, ②공공·민간 수요 창출, ③보조금 개편, ④충전편의 제고 등 4개 부문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1. (전환) 수송부문 탄소중립.. 2021. 2. 19.
[정책] '21년, 전기충전기 3만기-수소충전기 100기 신설 2021년 정부의 그린뉴딜 환경분야 주요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미래차 대중화 시대 조기 실현 미래차(전기차,수소차) 30만대 시대를 달성하고, 전기충전기 3만기, 수소충전기 100기 이상을 신설하여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다. [미래차 확대 계획] (기준 : 누적) [수요 확산] ○ 수요 측면에서, 공공기관 신규차량은 80% 이상을 미래차로 의무 구매하도록 하고, 민간기업은 자발적으로 2030년까지 보유차량 100%를 미래차로 전환(K-EV100 프로젝트)하도록 유도한다. K-EV100은 민간기업이 ‘30년까지 보유차량의 100% 미래차 전환 공개선언시 충전인프라 등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 공급 측면에서 자동차 제작사의 저공해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보급목표를 상향(2020년 15%.. 2021. 2. 3.
[정책] '21년 전기·수소차 구매 지원 방안 지난 1월 8일 정부는 '혁신성장 BIG3(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무공해차 보급 가속화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 차량별 보조금 1. 전기차 (1) 국고보조금 구 분 제작‧수입사 차 종 보조금(만원) 승 용 현 대 코 나(기본형, PTC) 800 코 나(기본형, HP) 800 코 나(경제형) 690 아이오닉(HP) 733 아이오닉(PTC) 701 기 아 니 로(HP) 800 니 로(PTC) 780 르노삼성 ZOE 702 한국GM 볼 트 760 BMW i3 120Ah 341 테슬라 Model S(Long Range) - Model S(Performance) - Model 3(Standard) 684 Model 3(Long Range) 341 Model 3(Performa..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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