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6]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결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국: 영국)가 11월 13일 오후 22시 경(영국 현지시각 기준) 폐막했다. (당초 폐막일 11.12. 금) 이번 회의에는 197개 당사국 정부대표단을 포함하여 산업계, 시민단체, 연구기관 등에서 4만 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교체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다. * 환경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국무조정실(2050탄소중립위원회), 농촌진흥청, 산림청, 기상청 특히, 2015년 당사국총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특별정상회의(11.1~2)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20..
2021. 11. 15.
[COP26] 세계적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김효은 기후변화대사가 ‘21.11.10(수),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4차 무공해차 전환 위원회(ZEVTC, Zero Emission Vehicle Transition Council)회의에 참석하여, ①세계적 차원의 무공해차 전환, ②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등 수송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회원국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개요 COP26 의장국인 영국이 세계적 차원의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20.11월 창설한 장관급 협의체 구성 세계 주요 자동차 국가 15개국(세계 자동차 판매의 75% 차지) * 영국, 네델란드, 노르웨이,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독일, 스웨덴, 덴마크, 인도, 한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미국, 유럽연합, 캘리포니..
2021. 11. 11.
[기후] COP26 준비 각료급 회의 결과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2021.10.31.~11.12. 영국 글래스고) 준비를 위한 각료급 회의인「July Ministerial」(7.25.~7.26., 런던)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으며, 동 계기 기후변화 대응 논의를 주도하는 주요국들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 COP26 : the 26th UN Climate Change Conference of the Parties 「July Ministerial」 회의는 의장국인 영국이 COP26의 성공적 결과 도출을 위해 소집한 첫 번째 각료급 회의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50여개 주요국*들이 참석하였다. * 우리나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코스타리카, 피지 등 50여 개..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