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기후대응 ‘스마트 산림 종자처리 시설’ 준공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능형(스마트) 산림용 종자처리 시설 ‘산씨움터’ 가 충북 충주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준공되었다. ※ 산씨움터 : ‘씨앗을 움 틔우는 곳’을 의미하며, 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최종 선정 / 12월 8일, 준공식 산씨움터는 채종원*에서 채취한 종자의 구과를 건조하여, 탈종, 선별, 포장, 저장 등의 일련의 과정이 모두 자동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시설로, 2020년부터 조성을 시작하여 예산 약 120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78㎡(약 870평)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 채종원 : 유전적으로 우수한 나무의 종자채취를 목적으로 조성한 일종의 수목원 그동안 산림종자의 처리는 인력에 의한 전통적인 방식으로 채취하고 관리하였으나,..
2021. 12. 9.
[산림] 유한킴벌리-산림청, '탄소중립' 활동 업무협약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는 8일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내 산림복원 사업과 관련 연구,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사막화방지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국내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존사업, 생물다양성보존활동,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연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
202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