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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7

[ETS] 서울시, 승강기 전기 재활용 탄소배출권 획득 서울시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운행시 버려지는 전기의 15~40%를 회수해 재사용하는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탄소배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승강기 회생제동장치」는 승강기 탑승칸이 상승 또는 하강할 때 탑승칸과 균형추의 무게 차이에 따라 발생하는 전기가 열로 소비되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기로 바꿔 주는 자가발전장치다. 기존 승강기에서 버려지는 전기의 15~40%를 다시 회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재활용해 전기료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서울시는 아파트 단지에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19년 시작, 현재까지 215개 아파트 단지.. 2022. 7. 5.
[CO2] ‘민간 탄소시장’ 활성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9일(목) 민간이 주도하는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다. * 일시/장소 : ‘22. 6. 9(목) 15:00~17:00 / 대한상의 참석자 :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전환정책관, 한국표준협회장 (증권사) SK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업계) 플랫폼업체(네이버, 카카오), 업종별 협회(철강, 시멘트 등), 관심기업 등 이 자리는 현재 한국표준협회가 수행 중인 「민간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설계 연구용역」의 중간발표회로서, 제도설계(안) 공유, 업계의견 수렴 및 전문가 논의가 이루어졌다. 민간주도의 자발적 탄소시장*(Voluntary Carbon Market)이란, 법적 규제와는 무관하게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자발적으로 수.. 2022. 6. 9.
[CO2] 세중인터내셔널-탄소거래표준원, 탄소중립 사업 MOU 세중인터내셔널과 한국탄소거래표준원이 국내 기업의 탄소 저감 사업, 탄소배출권 확보, 컨설팅 등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사업의 원활한 수행에 필요한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세전 세중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중인터내셔널은 기존 사업 분야에서 확장해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이번 한국탄소거래표준원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중장기 탄소 감축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와 함께 기업의 탄소배출 상쇄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을 대량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중인터내셔널은 항공 GSA 업무와 기업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세중의 관계사로 기존 사업 영역을 토대로 탄소 .. 2022. 5. 19.
[ETF]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ETF’ 상장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에 투자하는 ETF가 상장했다.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의 해외 탄소배출권선물 ETF 4종목이 ‘21.9.30(목)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KODEX 유럽탄소 배출권선물ICE(H) HANARO 글로벌탄소 배출권선물ICE(합성) SOL 유럽탄소 배출권선물S&P(H) SOL 글로벌탄소 배출권선물IHS(합성) 자산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기초지수 ICE EUA Carbon Futures Index (Excess Return) ICE Global Carbon Futures Index (Excess Return) S&P GSCI Carbon Emission Allowances (EUA)(EUR)ER I.. 2021. 10. 1.
[탄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중개회사’ 참여 고시 ‘배출권 거래시장 배출권거래중개회사에 관한 고시’ 9월 8일 행정예고 제3자 참여에 따른 거래 활성화로 배출권 거래시장의 수급 안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서 증권사 등 배출권거래중개회사*(이하 제3자)의 시장 참여에 필요한 기준을 규정하는 ‘배출권 거래시장 배출권거래중개회사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9월 8일부터 28일까지 행정예고한다.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8조제3항에 따른 투자중개업자로서 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하여 중개업무를 하는 자로, 시장조성자와 달리 별도의 의무 없이 배출권 매매 가능 환경부는 ‘제3차 계획기간 국가배출권 할당계획’ 및 ‘제3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에서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 중에 제3자의 시장참여를 .. 2021. 9. 7.
[탄소] 중국, 전국 통합 탄소배출권거래소 출범 중국, 전국 통합 탄소배출권거래소 출범 - 하반기 전력산업 중심으로 우선 운영 - 5년 내 석유화학 등 고에너지 소모산업으로 확대 - 고에너지 소모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 가속화 전망 「 상하이환경에너지거래소 (Shanghai Environment and Energy Exchange) 」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인 중국이 7월 16일 전국 단일 탄소배출권거래소를 출범시켰다. 배출권 거래센터는 상하이, 배출권 등록 업무를 전담하는 등록센터는 후베이 우한에 두기로 했다. 생태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전국 통합 탄소배출권 거래소가 정식으로 만들어지기 전 상하이 환경에너지거래소가 전국 통합 탄소배출권 거래 업무를 총괄한다. 초기 단계에는중국 전체 배출량의 30%를 차지하는 전력 산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전력 기업에 대.. 2021. 7. 24.
[탄소배출권] 탄소배출권 지난해 사상 최고 수익율 기록 2020년 탄소배출권 31% 상승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탄소배출권 가격이 지난해 31% 상승하며 최고의 투자 성과를 낸 한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한다. 탄소배출권이 대표적인 투자자산인 금보다 높은 수익율을 기록하는 상품연계 자산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지난 12월 22일 기준, 국제거래소 탄소배출권의 가격은 톤당 €32.08(USD 39.08 상당)를 기록 했다. 이러한 배출권 가격 강세의 원인 중 하나는 유럽연합이 2030년까지 온실 가스 배출량을 1990년 배출량의 최소 55%까지 줄이겠다는 최근 결정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Morgan Stanley, '25년 탄소배출권 전망 2배 상향 한편, Morgan Stanley는 지난 9월에 2025년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에 대한 전망을 종..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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