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3월 ESG 채권 7.9조원 발행
3월 ESG 채권 발행 현황 ‘21.3월 ESG* 채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일반기업들의 녹색채권과 지속가능채권의 발행이 지속되면서 ESG채권은 전월대비 0.2조원 증가한 총 7조 9,423억원 발행했다. * ESG 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 발행 목적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및 지속가능채권으로 분류 ○ (녹색채권*) 현대카드(4,500억원), 현대중공업(3,000억원), 기아자동차(3,000억원), 산업은행(3,000억원), KB증권(1,100억원), 국민은행(1,000억원), 세아제강(800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800억원), 한국수자원공사(500억원) 등 총 1조 7,..
2021. 4. 10.
[ESG] 한국수자원공사, ESG채권 500억 조달
독일 LBBW 투자자금 500억 원 유치 한국수자원공사가 ESG 채권발행으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으로부터 5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 총 자산 2,760억유로 규모의 독일 유니버셜은행, 약 65억유로 이상 ESG채권 발행하여 유럽 최대 ESG 채권 발행(22억유로 사회적채권, 42억유로 녹색채권 포함, `21. 2월 기준)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ESG 채권 중 녹색채권으로 발행되었으며, 500억원으로 금리는 시중금리 대비 0.1%포인트 낮으며, 만기는 2024년 3월 12일, 주관사는 DB금융투자이다. 환경부 가이드에 따르면 ‘녹색채권’은 발행자금을 환경개선 목적을 위해 녹색프로젝트에 사용하고, 녹색채권 핵심요소 네 가지 △자금사용처*, △프로젝트 평가 및 선정과정, △조달..
2021. 3. 19.
[ESG] 포스코인터내셔널, 상사업계 최초 ESG채권 발행
800억원 규모 ESG채권 포함, 회사채 1,500억원 발행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상사 업계 최초로 ESG채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 예정인 회사채는 총 1,500억원 규모로, 이중 800억원을 ESG 채권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 5,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당초 계획인 1,500억원 보다 증액 발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친환경 소재, 바이오사업 등 자금 조달 이번에 발행되는 ESG 채권은 국내 상사업계 최초의 녹색채권이며, 이를 통하여 조달한 자금은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전기차부품 사업 등 ESG 채권 취지에 적합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일찍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