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doom’s doorstep: It is 100 seconds to midnight
2022 Doomsday Clock Announcement
January 20, 2022
Leaders around the world must immediately commit themselves to renewed cooperation in the many ways and venues available for reducing existential risk.
Citizens of the world can and should organize to demand that their leaders do so—and quickly. The doorstep of doom is no place to loiter.
미국 핵과학자회(BAS, Bulltein of Atomic Scientists)가 1월 20일(현지시각) 2022년 지구종말시계(Doomsday Clock)을 공개했다.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연속 자정(Midnight) 100초 전을 유지했다.
BAS 지구종말시계(Doomsday Clock)
Year | to Midnight |
2022 | 100 Seconds |
2021 | 100 Seconds |
2020 | 100 Seconds |
2019 | 2 Minutes |
2018 | 2 Minutes |
2017 | 2 and a half Minutes |
2016 | 3 Minutes |
2015 | 3 Minutes |
2012 | 5 Minutes |
2010 | 6 Minutes |
2002 | 7 Minutes |
1998 | 9 Minutes |
중략 | |
1947 | 7 Minutes |
이 시계는 핵위협과 기후변화 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인류가 직면한 실존적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드잉 주축이 설립한 미국 핵과학자회는 1947년(자정 7분 전) 부터 매년 지국 시각을 발표하고 있다.
자정전 시각은예측이 아니라 인류에게 보내는 함축적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핵위협에 대한 의미였다. 예를들어 1953년에는 자정전 2분이었는데 소련의 연이은 핵무기 실험 때문이 주된 이유였다.
시계는 이후 핵위협에서 비무장으로 변화였으며 2007년부터 인류세의 기후위기를 포함하였다.
시계는 인류의 생존 위협의 양상에 따라 자정에서 가까워지거나 멀어지기도 했다.
예를들어 1991년은 자정전 17분으로 1990년 10분전보다 멀어졌는데, 당시 미국과 소련간의 전략무기감축협정 타결로 핵위협이 현저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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