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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44억 개 에너지 흡수
위험한 바다가 태풍 키웠다
태풍 공식들을 깬 힌남노
원인은 뜨거운 바다
바다는 온실가스로 인한 열의 90%를 흡수
지구를 지키는 수호신 역할
지난 60년간 바다가 흡수한 열량은 340 Zettajoule.
원자폭탄 44억개를 한꺼번에 터트린 것과 같은 에너지이다.
태풍의 에너지원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기후변화가 진행될수록 초강력 태풍이 늘어나고
최고풍속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북태평양 서쪽 해상풍력이 위도가 북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
해수온이 저위도인 적도보다,
고위도인 우리나라 주변에서 더 뚜렷하게 상승하고 있다.
힌남노와 같이 고위도에서 발생하는 태풍은 기후변화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갈수록 위험해지고 있는 바다, 그리고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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