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글로벌 상장기업 탄소배출1 [기후위기] MSCI, ‘글로벌 상장사 3°C 상승 원인’ 경고 최신 MSCI(모건스탠리캐피탈 인터내셔널) 넷제로 트래커(Net-Zero Tracker)가 글로벌 상장 기업들이 지구 온도를 3°C까지 높이는 원인을 제공하고 이로 인해 파리기후변화협정(Paris Climate Agreement)의 기후 목표 달성이 점점 요원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상장 기업의 10% 미만은 1.5°C 온도 상승의 문턱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어 지구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 글로벌 탄소 예산이 2026년 11월 무렵에는 모두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는 지난 7월 넷제로 트래커 출시 이후 단 90일 만에 5개월이나 단축됐다. 헨리 페르난데스(Henry Fernandez) MSCI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021년의 심각한 기상 이변으로 알 수 있듯이 기후 변화는 앞으로 30~4.. 2021. 10.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