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COP272

[UN] 정부, COP27 기후·환경협력 강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 Sheikh)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월 6일~18일)에 참여하여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의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한화진 장관은 11월 15일부터 18일 동안 현지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연합(EU), 유엔환경계획 등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양·다자회담을 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11월 15일에 게라시모스 토마스(Gerassimos Thomas) 유럽연합 조세총국장을 만나 양국의 탄소가격제도에 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도입 단계별로 상세한 정보공유체계를 유지.. 2022. 11. 20.
[COP27] 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11월 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이집트 오전 10시)부터 11월 18일까지 이집트 샤름 엘 세이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198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 환경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무조정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림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 지난해 제26차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 이행에 필요한 규칙(Paris Rulebook)*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 당사국총회에서는 파리협정 1.5℃ 목표** 달성을 위한 각국의 실질적인 이행 노력이 더욱 강조될 예정이다.. 2022. 11. 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