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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포럼] ‘아-태지역 탄소중립 달성 협력’ 포럼

by TheCCE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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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1월 1일 태국 방콕에 소재한 유엔컨퍼런스센터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 정책 국제 포럼’이 현장 및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태지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협력적 노력 가속화’를 주제로 환경부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태국 방콕에 소재함

 

○ 환경부와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는 2005년 서울에서 열린 제5차 유엔 아・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서울이니셔티브(Seoul Initiative Network on Green Growth)’를 채택한 후 아・태 지역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 포럼을 매년 열고 환경정책 협력의 창구로 활용했다.

 

 

□ 이번 행사에는 카베흐 자헤디(Kaveh Zahedi)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사무차장을 비롯해 아・태 국가의 고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 이날 참가자들은 각국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이해하고, 탄소 저감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 첫 분과(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탄소중립적 회복 계획, △뉴질랜드의 탄소중립 계획, △카자흐스탄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 △태국의 탄소중립 전략 등 4개 국가의 범정부차원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

 

○ 두 번째 분과(세션)에서는 △한국-말레이시아의 탄소 포집 및 저장사업*, △아시아개발은행(ADB)의 공동 신용 매커니즘, △싱가포르의 2030 그린플랜 및 탄소세, △몰디브의 기후 비상법 등 4건의 구체적인 정책 수단들에 대한 현황 소개와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 삼성엔지니어링 등 국내 기업과 말레이시아의 에너지국영기업과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탄소포집・저장(CCS)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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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ㅇ (목 적) SI 회원국*에 탄소중립 관련 전략 및 우수사례 공유

 

* (SI 회원국) UN ESCAP 회원국 중 47개국

※ (SI 정책포럼) 제5차 유엔 아․태환경과 개발장관회의(2005, 서울)에서 채택된 "녹색성장에 관한 서울 이니셔티브 네트워크(SINGG)"이행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포럼

 

ㅇ (주 제) 아-태지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협력적 노력 가속화

Accelerating Collaberative Efforts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in Asia and the Pacific

 

ㅇ (일시/장소) ‘22. 11. 1(화) 15:00~18:00 / 방콕 UN컨퍼런스 센터 및 온라인

 

ㅇ (주최/주관) UN ESCAP・환경부/한국환경공단

 

ㅇ (참 석) SI 회원국 공무원 등 100여명

 

 세부 프로그램(안)

 

 

시간 주요 내용
15:00~15:10 영상 메시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안병옥), ESBN Chair(Dr. George LAM) 등
15:10~15:20 환영사
1) ESCAP 사무차장(Kaveh Zahedi)
2)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금한승/영상)
15:20~16:00 세션1 : 아-태 국가의 탄소중립 전략(좌장: 남상민 ESCAP EDD 국장)

1) 인도네시아의 탄소중립적 회복계획(Medrilzam, 국가발전계획부 환경국장)

2) 뉴질랜드 탄소중립 계획과 지방수준 시사점(Christina Hood, Compass Climate 수석컨설턴트)

3) 카자흐스탄 탄소중립 실현 전략(Peter Howie, 나자르바예프대학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4) 태국의 탄소중립 전략(Jirawat Ratisoonthorn, 천연자원 및 환경정책계획실 국장)
16:00~16:20 공개 토론
16:20~16:40 휴식
16:40~17:20 세션2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문별 정책 사례(좌장: Katinka Weinberger, ESCAP 과장)

1) 한국-말레이시아의 세퍼드 탄소 포집 및 저장 사업(홍성일, 삼성엔지니어링 팀리더)

2) 아-태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신용 매커니즘(Tatsuya Yanase, ADB 기후변화 재난위험관리관)

3) 싱가포르 개정 2030 Green Plan 및 탄소세(Danielle Yeow,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4) 몰디브의 기후 비상법(Jirawat Ratisoonthorn, 환경 및 기후변화 기술부 국장)
17:20~17:40 공개토론
17:40~17:55 서울이니셔티브 4단계 사업추진 현황(한국환경공단 김영은 매니저)
17:55~18:00 폐회사
환경부 국제협력과장(정경화)

 

 

*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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