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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UN] 정부, COP27 기후·환경협력 강화

by TheCCE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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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Sharm El Sheikh)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월 6일~18일)에 참여하여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의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한화진 장관은 11월 15일부터 18일 동안 현지에서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연합(EU), 유엔환경계획 등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양·다자회담을 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11월 15일에 게라시모스 토마스(Gerassimos Thomas) 유럽연합 조세총국장을 만나 양국의 탄소가격제도에 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도입 단계별로 상세한 정보공유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탄소배출이 많은 지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탄소가격을 부과하는 제도로 유럽연합이 2026년부터 본격 적용(예정)

 

 

특히 유럽연합이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적용하기 위해 탄소집약도와 탄소가격 등 세부절차 및 기준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한국인이 포함된 다국적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며 의견을 수렴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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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핵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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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오후에는 바트울지 바트에르덴(Bat-Ulzii, BAT-ERDENE) 몽골 환경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공동추진 등 양국의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한-몽골 국제감축 시범사업인 ‘울란바토르 매립지 메탄감축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신규 사업분야 발굴을 위한 양국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화진 장관은 16일 오전에 환경건전성그룹(EIG*) 수석대표 회의에 참석하여 이번 당사국총회의 기대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6개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기후변화 협상에서 선진국과 개도국간 교량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한국, 스위스, 멕시코,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조지아로 이루어진 기후변화 협상그룹(Environment Integrity Group)

 

한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제26차 당사국총회에서 파리협정 이행규칙을 완성하여 이행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기에, 이번 제27차 당사국총회가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16일 오후에는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기후 특사를 만나 한-미 양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현황 및 에너지전환 계획 등 양국 간 기후현안 및 정책을 공유했다.

 

존 케리 특사는 “글래스고(제26차 당사국총회) 합의 결과가 후퇴해서는 안되며 한국, 일본, 유럽연합 등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재생에너지 확대, 석탄 감축, 글로벌 메탄서약 이행을 위해 더욱 모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요청했다.

 

에 한 장관은 “한국은 글래스고 합의결과를 지지하며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석탄 감축 및 글로벌 메탄서약의 구체적 이행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답변했다.

 

더불어 부문별 감축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한-미 전문가 양자회담을 별도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제니 매컬리스터(Jenny McAlister) 호주 기후변화에너지부 차관을 만나 우리나라의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소개하는 등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한-호주 간 정책을 공유했다.

 

양국은 탄소중립의 이행수단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 탄소시장의 확산을 지지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 영향에 따른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 장관은 17일에 ‘탄소중립 정부 구상(Net-Zero Government Initiative)’ 출범행사에 참석하여 미국, 일본, 독일, 호주, 캐나다 등 주요국들과 함께 정부 운영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탄소중립 정부 구상’ 동참을 계기로 정부 운영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을 위한 이행 계획안(로드맵)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1월 17일에는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 프란스 티머만(Frans Timmermans) 유럽연합 그린딜 집행부위원장,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Sultan bin Ahmed Al Jaber) 아랍에미리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을, 11월 18일에는 야스민 푸아드(Yasmine Fouad) 이집트 환경부 장관, 스티븐 길보(Steven Guilbeault) 캐나다 환경부 장관 등을 만나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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