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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198

[O₃]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변화와 오존’ 현안보고서 기후위기 현안보고서 마련으로 미래 오존농도 대응 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오존 관련 현안보고서 공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기후변화에 따른 오존 농도 전망 및 영향 등의 정보를 담은 ‘기후변화와 오존’ 주제의 현안보고서를 6월 27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www.nier.go.kr)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안보고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오존 등 환경 부문별 영향을 다뤘다. 국립환경과학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는 기후변화 및 오존과 관련된 국내외 논문, 연구보고서, 통계자료 및 기사 등 공개된 자료들을 종합하여 오존농도와 환경영향을 분석했다. 기후변화와 오존 현안보고서 요약 □ 목적 ❍ 오존 농도‧관리 현황.. 2022. 6. 27.
[생태] 기후변화 장기생태연구 결과 논의 점봉산 원시림 탄소흡수 능력 확인, 소양호 및 함평만 생태계 변화 분석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6월 24일 오후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열리는 ‘2022년 응용생태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기후변화 장기생태연구 결과 공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술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회는 민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기생태연구 대표과제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생태연구는 기후변화 요인 등 단기 관찰로는 포착이 어려운 생태계 변화를 장기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목적의 연구를 말한다. 주요 선진국들은 1980년대 이전부터 연구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생태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부도 2004년부터 점봉산 등지에서 장기생태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장기생태.. 2022. 6. 26.
[북극] 해수부, ‘한국 북극협력 네트워크’ 발족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북극 활동 강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인 ‘한국 북극협력 네트워크(KoNAC)’를 구성하고 6월 22일(수) 서울 LW 컨벤션센터에서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고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과 홍영기 외교부 극지협력대표 및 학계, 공공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산업계 등 다방면의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북극권 현안을 논의하는 정부 간 협의기구인 북극이사회에서 옵서버 국가로 활동해왔다. 옵서버는 본회의에서의 발언권 등이 제한되나, 동식물 보전, 해양환경 보호 등 6개 분야 워킹그룹의 전문가그룹회의에서는 협력사업 참여와 추진 등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 1996~) .. 2022. 6. 22.
[생물] 미분화세포 배양 산천어 개체 증식 성공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우리나라 하천 최상류에 주로 서식하는 산천어* 개체를 지속해서 증식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 물이 맑고 산소량이 풍부한 하천의 최상류에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로 수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수행한 연구사업을 통해 산천어(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미호종개(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뱀장어(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멸종위기종) 등 어류 3종에 대한 ‘미분화세포 배양 기술’을 확립했다. ‘미분화세포‘는 어류의 생식소에서 감수분열 과정을 거쳐 정자와 난자로 발달하는 세포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간 기후변화에 민감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어류 종의 지속 가능한 보전에 활용.. 2022. 6. 22.
[강수] 기상청, 미래 극한 강수량 최대 70% 증가 전망 기상청(청장 박광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후센터(원장 신도식)는 우리나라에서 재난 및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하천 홍수발생과 관련된 유역별 극한 강수량의 미래변화 분석결과를 발표하였다. ○ 이번에 발표하는 미래 유역별 극한 강수량 전망은 우리나라 고해상도(1km) 시나리오에 기상청의 대권역별* 재현빈도** 극한 강수량을 산정하여 분석한 결과이다. * 기상청 대권역: 기상청에서는 환경부 수자원 단위지도의 21개 대권역 중 가장 면적이 큰 한강유역과 낙동강유역을 세분화하여 26개 대권역으로 분류 ** 재현빈도: 극한 강수량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기간으로, 재현빈도 50년은 50년에 한 번 나타날 극한 강수량을 의미 ○ 미래 유역별 극한 강수량은 현재(2000~2019년) 대비 .. 2022. 6. 14.
[해양] (6/9)「The Coral Triangle Day (산호 삼각지대의 날)」 세계 지속 가능성 옹호에 앞장서는 뷰티 회사 메리케이(Mary Kay)가 ‘산호 삼각지대(Coral Triangle)의 날(6월 9일)’을 맞아 지구 전반의 건강에 필수적인 산호 삼각지대를 건강하게 보전하는 노력을 집중 조명했다. ‘산호 삼각지대’는 산호초의 세계적인 심장부이자 바다의 생명줄이다. 산호 삼각지대 (Coral Triangle) 1억2000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산호 삼각지대’는 지구의 식량과 생물 다양성의 중요한 원천이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솔로몬제도, 동티모르의 바다는 가장 다양하고 생산적인 해양 생태계로 ‘바다의 열대우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이하 TNC)의 산호초 보전 활동 총괄인.. 2022. 6. 11.
[기후위기] IPCC, 빨라지는 지구온난화 1.5℃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1.5℃ 지구온난화 도달 시점이 2021~2040년으로 앞당겨져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54차 총회(2021.7.26.(월)~8.6.(금)/영상회의)에서 ‘이번 세기 중반까지 현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한다면 2021~2040년 중 1.5℃ 지구온난화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1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했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의 과학적 규명을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1988년)한 국제협의체.. 2022. 6. 5.
[1.5°C] WMO, 5년내 1.5°C 일시 초과 가능성 50:50 세계기상기구(WMO)는 지구의 연평균 기온이 향후 5년 중 최소 1년 동안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C를 일시적으로 상회할 확률이 50:50이며, 그 가능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자료에서 밝혔다. 2022년에서 2026년 사이에 최소 1년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하여 2016년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을 93%로 전망했다. 2022-2026년 5년 평균이 이전 5년(2017-2021)보다 높을 확률도 93%로 전망 되었다. 일시적으로 파리협약의 상징적 목표인 1.5°C를 초과할 가능성은 0에 가까웠던 2015년 이후 꾸준히 높아졌다. 2017-2021년 사이에 10%였던 확률이 2022-2026년 기간 동안 거의 50%로 증가했다. 세계 기후 현황에 관한 WMO 잠정 보고서에 .. 2022. 5. 25.
[보고서] WMO, 4개 주요 기후지표 '21년 최고 경신 온실가스 농도, 해수면 온도, 해수면 높이, 해양 산성도 등 4개 기후변화 주요 지표들이 2021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가 2021년 세계 기후 보고서에서 밝혔다. 1. 온실가스 농도 :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 413.2ppm를 기록 산업화이전 대비 49% 증가 역대 가장 높았다. 2. 해수온도 : 지속적인 증가로 2021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온도 상승이 더 깊은 해수면으로 확대되고 있다. 3. 해수면 높이 : 2013년~2021년 기간 중 연평균 4.5 mm 상승, 관측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4. 해양 산성도 : 지난 2만6천년 동안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9년 기준 IPCC 6차 보고서를 보.. 2022. 5. 24.
[생물] 아열대성 잠자리, 파주 북상 최초 확인 아열대성 푸른아시아실잠자리 북상 최초로 확인 시민과학자와 함께 북위 37.7도 경기 파주 서식 분포 확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자연을 관찰하는 시민과학자와 함께 생물다양성 관측을 실시한 결과, 한반도 기후변화로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서식하던 ‘푸른아시아실잠자리’가 최근 경기도 파주까지 북상했다고 밝혔다. ‘푸른아시아실잠자리’는 주로 아프리카, 중동 등에 서식하는 열대 및 아열대성 곤충으로 가슴 옆면과 꼬리의 여덟 번째 마디가 푸른색을 띤다. 2000년대 이전에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이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시민과학자가 참여한 조사 결과와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푸른아시아실잠자리’가 북상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 2022. 5. 17.
[COP26]「5월 기후변화 각료급회의」개최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 공동 의장단(영국, 이집트) 및 덴마크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 「5월 기후변화 각료급회의(May Ministerial)」(5.12.-13., 덴마크 코펜하겐)에 우리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금번 회의는 작년 11월 「글래스고 기후총회(COP26*)」 이후 처음으로 대면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주도 다자 국제회의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주요 40여 개국이 초청받아 참석 했다.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6, ’21.10.31.-11.14., 영국 글래스고) 작년 영국 글래스고 기후총회(COP26) 이후 6개월, 올해 이집트 샤름엘셰이크 기후총회(COP27)까지 6개월 남은 시점.. 2022. 5. 14.
[안전] 행안부,「'22년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종합대책」 기후변화로부터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실현 행안부, 「2022년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종합대책」 마련 □ 정부는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국민 참여를 확대시키고 위험정보 사전 제공을 강화한다. ○ 마을 단위 주민대피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읍‧면‧동 자율방재단 인력을 보강하였다. ○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사태 위험정보를 24시간 전 제공(기존 12시간)하고, 산지 태양광 시설 허가 시 ‘재해위험성검토’를 의무화하였다. ○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3대 취약 분야(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 등)를 집중관리 한다. ○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종합대책’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하여, 지.. 2022. 5. 13.
[사막화] 우리금융,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 참여 제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 우리금융, 전세계 기업 최초「B4L 이니셔티브」출범 참여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 출범에 공식 참여 유엔사막화방지협약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 및 ESG경영 강화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B4L 이니셔티브」 출범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의 ‘UNCCD Green Business Forum’에서 진행됐다. .. 2022. 5. 12.
[기후] 지리산 ‘기후변화대응 스테이션’ 개소 국립공원 고지대에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 개소 지리산 세석평전에 고지대 기후변화 연구기지 구축 연구 강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5월 12일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 고지대에 기후변화 조사 및 관측 등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스테이션)을 개소한다. 지리산국립공원 기후변화 대응 연구 거점시설 개요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 ■ 시설 현황 구 분 세 부 내 용 위 치 경남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 일원) 규 모 지상 1층 건축물(57.7㎡, 17.5평) 주요시설 사무실 1개, 취사시설 1개, 숙소 2개 ■ 사업개요 ▷ 운영기간: 3월~10월(상시)/11월~익년2월(비상시운영) ▷ 주요내용: 기후변화 전문 연구조직으로 현장중심 조사·연구를 통한 보전·관리체계 마련 ■ .. 2022. 5. 12.
[CO2] 서울시 2021년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 코로나19 이후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상업·수송 줄고 가정·폐기물 늘었다 - ’21년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 4,546만톤…’05년 기준년도 대비 8.1% 감소 - 코로나19로 가정, 폐기물 부문은 배출량 증가, 상업·공공, 수송 부문은 감소 - 정보통신기술 발달·1인 가구 증가로 1인당 배출량은 약 4.78톤으로 늘어 - 시, 인벤토리 결과분석을 토대로 감축사업 적극 발굴‧추진하여 목표달성 노력 □ 지난해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4,546만톤(추정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가 국제사회에 온실가스 감축을 선언한 2005년 대비 8.1%, 전년 대비 0.3% 감소한 수치다. ○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려면 보통 2년이 소요돼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건물, 수송부.. 2022. 5. 11.
[4/22] Earth Day 1970–2022 : What's Changed? Earth Day 1970–2022 : What's Changed? Earth Day 1970–2022 : What's Changed? 2022.04.22 - [기후] - [지구] 서울시,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지구] 서울시,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서울시는 4월 22일(금)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이하 녹색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 thecce.kr 2022.04.20 - [기후] - [IPCC] 2030년 세계 온실가스 순배출량 43% 감축 필요 [IPCC] 2030년 세계 온실가스 순배출량 43% 감축 필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 43% 줄여.. 2022. 4. 22.
[지구] 서울시, 2022 ‘지구의 날’ 및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서울시는 4월 22일(금) ‘지구의 날’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이하 녹색위)가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로하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광장 퍼포먼스, 메타버스 기념식, 자치구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해마다 세계 190개국, 약 10억 명이 참여하는 ‘지구의 날’은 세계적인 환경기념일로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Invest In Our Planet’이다. 《 ‘지구의 날’ 의미 》 ▹ 제정배경 -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 -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 ※ 미국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69년 캘.. 2022. 4. 22.
[CO₂] 정부, 온실가스 모니터링 확대 강화 다부처 연구협의체, 수도권 온실가스 농도 특성 및 관측 현황 공유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관측(모니터링) 확대 강화를 위해 ‘다부처 연구협의체 연찬회(워크숍)’를 4월 22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다. □ 일 시: 2022. 4. 22.(금) 13:00∼15:00 □ 장 소: 서울대학교 82동 306호 □ 참여기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 워크숍 내용: 기관별 연구 진행사항 및 향후 계획 발표, 협력 방안 논의 국립환경과학원은 온실가스 관측 분야 연구교류를 위해 다부처(4개 기관*) 연구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해 7월, 1단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022. 4. 21.
[IPCC] 2030년 세계 온실가스 순배출량 43% 감축 필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 43% 줄여야 * 지구온난화 1.5 ℃ 제한 위해 경제적·사회적·제도적 시스템 전환 필요 -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제3실무그룹 보고서 승인 -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제56차 총회(3.21.(월)~4.4.(월)/영상회의)에서 ‘1.5℃ 지구온난화 제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3실무그룹 보고서」를 승인했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의 과학적 규명을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 2022. 4. 20.
[농업] 기후변화「미래 과일 재배 지도」예측 ‘온난화’로 미래 과일 재배 지도 바뀐다 기후변화 시나리오 반영한 6대 과일 재배지 변동 예측 강원도 해안지역에서도 감귤 재배, 단감은 산간지역 제외한 중부 내륙 전역에서 가능 작물별 재배지 변동 예측지도 맞춰 품종·재배법 개발, 기후변화 대비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최신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6대 과일의 재배지 변동을 예측, 앞으로 50년 뒤인 2070년대에는 주요 과일의 재배 지역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 주요 과수작물 재배지 변동 예측지도의 제작 배경 ○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는 피하기 어려운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농작물, 특히 노지에서 장기간 재배하는 과수작물은 기후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 특히, 우리나라에서 과수작물은 평탄지, 구릉이나 산기슭 등 다양한 지형에서..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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