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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2019-20 호주 산불, 기후변화의 대재난 -기후변화가 불러온 대재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이 야기한 기후 불균형의 증거를 찾아내다 -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팀, 2019-2020 호주 산불로 발생한 에어로졸의 복사강제력이 화산 폭발과 버금가는 대기 냉각효과를 주었음을 밝혀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와 환경계획연구소 장동영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 그리고 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 국립환경과학원,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은 최근 발생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 발생원인 및 이로 인한 기후변화영향력을 분석하였다. 2019-2020 호주 산불은 지난 20년(2000-2020)간 축적된 위성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인자와 산불발생위험지수를 활용하여, 산불 발생원인이 기후변화의 영향임을 증명하였.. 2021. 5. 14.
[기후] 유해화학물질의 '수생 먹이 사슬 오염' 지난 30년간의 과학적인 문헌자료를 분석한 최근 NGO 보고서에 의하면, 과불화화합물(PFAS)과 같은 유해화학물질 및 플라스틱 첨가제는 수생 먹이 사슬(aquatic food chains)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월 27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International Pollutants Elimination Network, IPEN) 와 National Toxics Network (NTN) 가 공동 제작하였으며, 독일과 스웨덴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 유해화학물질은 면역 체계, 생식능력, 어류 및 기타 수생 동물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전세계의 사람들이 소비하는 해산물의 ‘품질과 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0억명이 넘는 사람들, 특히 최빈국.. 2021. 5. 10.
[기후] 기후 재난 손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난 손실의 78%를 차지했다. 1998~2017년 재난 피해 국가들의 경제적 손실 2,908억 달러 중 기후재해로 인한 손실이 2,245억 달러를 기록했다. * 출처 : 경제적 손실, 빈곤 및 재해 /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2008~2017) 지구 온난화 진행으로 지난 130여년(1880년~2012년) 동안 전 지구 연평균 기온은 0.85℃ 상승했으며 지구 평균 해수면은 19cm 상승 했다. * 출처 : IPCC 제5차 평가 종합보고서(2014) 국내에서는 지난 10년(’10~’19)간 자연재해로 인명피해 205명, 재산피해 3.5조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태풍・호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89.2%)을 차지 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은 1.9조원으로 재산피해액의.. 2021. 5. 8.
[기후] 대만 최악 가뭄, 반도체 산업 위협 대만 강타한 최악 가뭄…애플·테슬라가 기우제를? MBC 뉴스, 2021.05.04 요즘 대만은 21세기에 기우제를 지낼 정도로 반세기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기상 이변이 어느 한 나라의 사정은 아니지만 이 가뭄 때문에 대만 산업의 엔진 같은 반도체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환경 파괴가 낳은 기상 이변, 그 역습은 결국 인간을 향해 있습니다. 2021. 5. 5.
[기후] 코로나19는 시작, 기후변화로 더 센 감염병 온다 기후변화로 더 센 감염병 온다 * 출처 : MBC뉴스 (2021.05.03) 코로나19로 필수가 된 마스크.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를 벗기를 우리 모두는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를 멈추거나 그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으로 우리는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2021. 5. 4.
[기후] 기후위기는 현실 세계기상기구(WMO) '2020년 WMO 지구기후 잠정 보고서'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 기준선보다 약 1.2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WMO는 이 추세대로라면 2020년은 기상관측 이후 가장 따뜻했던 3개년 중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WMO는 2020년 전 세계 해양 중 80%는 비정상적으로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해양열파(Marine Heatwave)' 현상이 나타났으며, 해양열 함유량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조사됐다. WMO 사무총장은 2024년까지 적어도 한 해는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2021. 4. 30.
[기후] 지구온난화, 강력한 태풍 50% 증가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열대저기압 변화 분석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하고, 약한 태풍의 발생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이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악셀 팀머만 단장(부산대 석학교수) 연구진이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IF 13.117) 게재] * ‘19.4월 가동 시작한 IBS의 슈퍼컴퓨터(데스크탑 컴퓨터 약 1,560대 성능) 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피해가 큰 기상재해다. 매년 수백.. 2021. 4. 28.
[UNICEF] 기후변화, 어린이의 삶에 직접적인 위협 기후변화는 어린이의 생존·성장 등 삶 전반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 출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이클론, 폭염과 같은 극심한 기상 재해의 빈도수와 강도가 계속 높아져 어린이의 생명과 안정된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홍수가 발생하면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이 부족하게 되고, 이같은 비위생적인 환경은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어린이에게 치명적입니다. 기후변화에 가장 책임이 없는 어린이가 피해를 오롯이 떠안게 됩니다 가뭄과 이상 기후로 인한 강수량 변화는 농산물 재배 실패와 식량 가격 상승을 초래합니다. 식량 불안과 영양 부족은 빈곤층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생계를 파괴하고, 이주와 갈등을 일으키며, 특히 어린이는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기후변화의 결.. 2021. 4. 27.
[기후] 국내 해수면온도 편차 전지구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전지구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전지구 해수면온도의 변화 경향을 알 수 있다. 해수면온도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해양·대기의 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변하며, 변화율은 100년 동안 0.55℃ 상승하였다. 2019년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는 +0.3℃로, 1891년 이후 2016년도와 함께 가장 높았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981~2010년 평균: 18.21℃)값의 차이 국내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국내 정선해양관측지점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매년 해양에서 열을 흡수한 정도를 알 수 있다.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의 추세선을 보면,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 2021. 4. 23.
[Climate] Hyundai·BTS,「All Together for Earth Day 2021」 The standard of living has never been higher than it is today, so it’s easy for us all to become complacent and enjoy what life has to offer without asking the important questions. However, the decisions and choices we make have a tangible impact on the environment, and we have reached the point where the state of our planet can no longer be ignored. This Earth Day, we ask: What values should we.. 2021. 4. 21.
[지구의날] 「기후변화주간」(4월22일~4월28일)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날(4월22일)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2021. 4. 21.
[환경]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 행사' 고요한 어둠속 '지구의 속삭임' 을 느껴보세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 51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소등행사가 아래와 같이 실시 됩니다. 일 시 2021.4.22.(목) 20:00~20:10 참여 방법 10분간 소등 지구의 날 (Earth Day)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Gaylord Anton Nelson)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산타 바바라 기름유출 사고 미국 정유 회사인 유니언 오일 사가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 인근에서 폭발물을 이.. 2021. 4. 20.
[기후] 탄소포집기술과 순마이너스 배출량 탄소포집기술과 순마이너스 배출량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모든 경로에서는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사용하면 21세기에 대략 100~1,000 GtCO₂의 이산화탄소가 흡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이용하여 잔여 배출총량이 다소 늘어나게 되고, 이는 온도 정점 이후 온난화를 1.5℃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순마이너스(net negative) 배출량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높은 신뢰도).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통한 수백 GtCO₂의 추가 흡수는 무한정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행과 지속 가능성에 따라 달라진다(높은 신뢰도). BECCS 방법을 제외하더라도 에너지와 토지이용 방식에 따라 단기 배출량을 상당히 감소시키고, 수백 GtCO2 배출량을 억제할 수 있다(높은 신뢰도). * .. 2021. 4. 18.
[기후] California Sea Lion Plays with Mask World Press Photo (세계보도사진상) 2021 사진 콘테스트, 환경 부문 1위 작품 California Sea Lion Plays with Mask [주요 내용] 캘리포니아 바다사자(Zalophus californianus)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인근 바다에서 코로나 마스크를 향해 헤엄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매달 1,290억 개의 일회용 마스크와 650억 개의 일회용 장갑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개인보호장비(PPE)는 새, 물고기, 해양 포유류 및 기타 동물에게 음식으로 오인 될 수 있다. PPE에는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어 매년 8백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된다. World Animal Protection에 따르면 매년 약 136,000 마.. 2021. 4. 17.
[기후] 부문별 광범한 시스템 변화 필요 광범위한 시스템 전환 필요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배출 경로에 도달하려면 에너지, 토지이용, 도시, 수송과 건물을 포함한 기반시설과 산업 체계의 빠르고 광범위한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높은 신뢰도). 이러한 시스템의 전환은 전례가 없었던 수준으로 모든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대적으로 감축해야 하고, 감축을 위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투자의 증대가 필요하다(중간 신뢰도).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배출 경로에서는 2.0℃ 경로 대비 향후 20년 동안 더 빠르고, 대대적인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높은 신뢰도). [에너지] 에너지 부문에서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모델 경로는 일반적으로 2.0℃ 경로보다 에너지의 효율성을 더 개선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사용하는 형태의 에너지를 전력으로 .. 2021. 4. 16.
[기후] 소나무로 본 기후 위기 금강소나무의 최대 서식지인 경북 울진과 봉화에서 고사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후온난화가 원인이다. 따뜻한 겨울의 역습 (MBC뉴스 2021.04.10) 2021. 4. 11.
[기후] 이산화탄소와 비이산화탄소 물질의 배출 경로 2100년에 지구 기온의 상승 폭을 1.5℃ 미만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인간활동에 기인한 전지구 CO2 순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최소 45%까지 감소시키고 2050년에는 순제로(net zero)에 도달해야 한다. 전지구 이산화탄소와 비이산화탄소 물질의 배출 경로. 오버슛(overshoot)이 없거나, 제한된 오버슛(0.1℃보다 작음), 높은 오버슛 하에서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다양한 경로에서 추정된 인간활동에 기인한 전지구 CO2 순 배출량을 보여줌. 음영 처리된 영역은 이 보고서에서 평가된 모든 경로, 또는 시나리오를 보여줌. 오른쪽 그림은 메테인, 블랙카본, 아산화질소 등 비이산화탄소(non-CO2) 물질 배출량의 범위를 보여줌. 비이산화탄소 물질의 배출량 경로는 CO2 감축에.. 2021. 4. 8.
[기후] 다양한 부문의 잠재적 영향과 위험 건강, 생계, 식량 안보, 물 공급 기후 관련 위험 건강, 생계, 식량 안보와 물 공급, 안정성과 경제성장에 대한 기후 관련 위험은 1.5℃ 온난화에서 증가하며, 2.0℃ 온난화에서는 더 증가할 것이다 (아래 그림) 사회적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일부 토착민, 그리고 농업이나 어업에 생계를 의존하는 지역 공동체는 1.5℃ 이상의 온난화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에 속한다(높은 신뢰도). 또한, 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에는 북극 생태계, 건조지역과 군소 도서 개발도상국, 저개발국가가 포함된다(높은 신뢰도). 결국, 온난화가 심화될수록 빈곤층과 사회적 소외계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1.5℃로 억제할 경우, 기후관련 위험에 노출되고, 빈곤에 취약해지는 인구수를 2050년까.. 2021. 4. 3.
[기후] COVID-19의 교훈 (The Earth Hour '21) The Earth Hour 2021 Virtual Spotlight - COVID-19, 지구와 우리에게 주는 교훈 * 출처 : WWF [Key Message] When and how we'll emerge from COVID-19 isn't clear, but one thing is ; the risk of future pandemics will only increase unless we fix our broken relationship with nature.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언제, 어떻게 벗어날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앞으로 팬데믹 리스크는 분명 증가할 것이다. 파괴된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2021. 4. 2.
[기후] 육지와 해양 생태계의 잠재적 영향과 위험 육지에서 생물종의 감소와 멸종과 같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에 대한 영향은 2.0℃보다 1.5℃ 온난화에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온난화를 1.5℃로 억제하게 되면 육상, 담수와 연안 생태계에 대한 영향은 2.0℃ 온난화일 때보다 줄어들고 이들이 제공하는 역할과 작용을 많이 보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높은 신뢰도). 1.5℃ 온난화, 육지 생물종 서식 공간 절반 이상 잃어 105,000개 육지 생물종 가운데 1.5℃ 온난화일 때 곤충의 6%, 식물의 8%, 척추동물의 4%가 현재 기후적으로 서식 가능한 공간 범위의 절반 이상을 잃고, 2.0℃에서는 더 많이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중간 신뢰도). 2.0℃ 온난화보다 1.5℃ 온난화일 때 산불과 침입종의 확산과 같은 기타 생물다양성 관련 위험도 감소한다(.. 2021. 4. 1.
[기후] 동아시아와 우리나라 기후의 미래 전망 국립기상과학원의 분석 결과(2019)에 따르면 1.5/2.0℃ 온난화에 따른 동아시아 기후의 미래 전망 결과는 현재(2006~2015년 모델과거) 대비 전지구 기온 상승 수준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5℃ 보다 2.0℃ 온난화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기온은 약 0.6℃ 더 상승했으며, 한반도, 몽골, 중국 화북과 동북에서 뚜렷하게 증가했다. 연강수량은 전지구에 비해 동아시아와 우리나라 지역에서 증가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났다. 1.5℃ 보다 2.0℃ 온난화에서 동아시아는 20.7±4.1mm, 한반도에서는 25.1±6.6mm 더 증가했으며, 특히 한반도, 중국 화동, 화북과 일본에서 뚜렷하게 증가했다. * 출처 : 기상청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 2021. 3. 31.
[기후] 온난화로 우리나라 기후평년값 0.3℃ 상승 기상청이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0년 동안의 기온과 강수량 등을 평균한 새로운 기후평년값(1991~2020)을 25일(목) 발표했다. 기후평년값*은 세계기상기구(WMO)의 기준에 따라 10년 주기로 산출되는 기후의 기준값으로, 이제까지는 2011년에 발표한 1981년부터 2010년의 기후평년값(이전 평년)이 사용되어 왔다. * ‘0’으로 끝나는 해의 최근 30년간의 기상요소에 대한 누년 평균값, 우리나라는 1977년 이래 6번째 산출 이 자료는 기후변화 분석과 예측 외에도 △방재 △건설 △농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준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 기후평년값 12.8℃, 이전 대비 0.3℃ 상승 기상청의 신 기후평년값(1991~2020)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12.8℃로 이전 평년값.. 2021. 3. 28.
[기후] 해수면의 미래 전망 2100년까지 전지구 평균 해수면 상승 폭은 1.5℃보다 2.0℃ 온난화에서 약 0.1m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중간 신뢰도). 해수면은 2100년 이후에도 계속 상승할 것이며(높은 신뢰도), 상승 규모와 속도는 미래 배출 경로에 따라 달라진다. 해수면이 상승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지역은 군소 도서지역, 저지대 연안, 삼각주 지역과 같이 바다와 인접한 곳이다. 해수면 상승 속도가 느려지면 이러한 지역에서 해수면 상승에 적응하는데 더 많은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중간 신뢰도). 온난화 1.5℃ 억제에도 해수면 지속 상승 2100년까지 전지구 평균 해수면은 1.5℃ 온난화일 때 1986~2005년 대비 0.26~0.77m 정도 상승할 것이며, 이는 2.0℃ 온난화보다 0.1m(0.04~0.16m 범위) 낮.. 2021. 3. 27.
[기후] Earth Hour 2021 Earth Hour 2021 'Earth Hour(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입니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캠페인 입니다. 2021년 3월 27일 (토) PM 8:30 ~ 9:30 ▶ Follow www.facebook.com/earthhour/ www.instagram.com/earthhourofficial/ twitter.com/earthhour Earth Hour WWF가 2007년 시드니에서 소등 행사로 시작한 Earth Hour.. 2021. 3. 26.
[기후] 기온과 강수 극한의 미래 전망 현재의 기후와 기후모델에서 산출한 1.5℃와 2.0℃ 온난화의 미래 전망을 비교하였다. 기후모델의 결과는 온난화가 1.5℃까지 진행될 때와 2.0℃까지 진행될 때 지역별 기후변화 차이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대부분의 육지와 해양에서 평균 온도는 상승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 또는 가뭄이 증가한다. 1.5℃보다 2.0℃ 온난화에서 해수면은 더 많이 상승하고, 육지와 해양 생태계에 대한 위험과 다양한 부문(건강, 생계, 식량 안보, 물 공급, 경제성장 등)의 기후 관련 잠재적 위험 또한 커질 것이다. 그러므로 적응 필요성은 대부분 1.5℃ 온난화보다 2.0℃ 온난화에서 더 높다(높은 신뢰도). 기온과 강수 극한의 미래 전망 대부분의 육지와 해양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고(높은 신뢰도), 많은 지역에서 극한 고.. 2021.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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