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16

[기후] 천리안위성 2호, 기후위기 대응 강화 기관 간 칸막이 없는 데이터 공동 활용, 기후위기 대응 발판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센터장 김윤재)는 3월 29일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변재영),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4개 기관 간 ‘천리안위성 2호* 융복합 활용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확대 체결** 하였다. * 천리안위성 2호: 세계 최초 정지궤도상(고도 36,000㎞)에 통합지구감시(기상, 해양, 환경) 임무 수행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상위성 천리안위성 2A호(2018년 12월 5일 발사)와 해양·환경위성 천리안위성 2B호(2020년 2월 19일 발사)를 통칭 ** 기상청(국가기상위성센터), 국립환경과학원(환경위성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위성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20년 10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 2022. 3. 29.
[캠페인] Earth Hour 2022 (3/26 20:30-21:30) WWF, 기후위기와 자연파괴에 대응하는 ‘어스아워’ 캠페인 개최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2022년 주제는 ‘우리가 만드는 미래’ 희망과 연대의 상징 ‘1시간 소등’에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2만여 개의 랜드마크 참여 예정 비대면 달리기 ‘어스아워런’ 기후위기 대응에 관심 높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행동에 나선다. WWF(세계자연기금)는 3월 26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한다. 어스아워(Earth Hour) 2022 3월 26일 (토) 20:30 - 21:30 지구를 뜻하는 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Hour를 합친 어스아워는 2007년 WWF 호주에서 처음 시작한 .. 2022. 3. 26.
[캠페인] N서울타워, ‘Earth Hour 2022’ 동참 씨제이 푸드빌 남산 서울타워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본문 이미지 3월 26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N서울타워 외관 조명 소등 예정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올해로 15번째 동참, 기후 위기 대응 중요성 공감 및 시민 참여 독려 앞장 N서울타워는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타워 외관 전체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N서울타워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5번째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2022. 3. 26.
[환경] ‘국가 미세먼지 첨단감시센터’ 착공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3월 25일 오전 원내 부지 내(인천 서구 소재)에서 생활 속 환경오염과 초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국가 미세먼지 첨단감시센터(이하 첨단감시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국립환경과학원 첨단감시센터는 국립환경과학원 부지 내에 총면적 2,465㎡,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초미세먼지 원격장비의 검·교정에 필요한 다양한 가스셀, 빛조절기 등의 첨단 감시장비를 갖춘다. 환경부는 2020년 2월 원격 관측(모니터링) 기반의 초미세먼지 배출원 감시를 위해 다양한 장비(무인기, 이동형질량분석시스템 등)를 도입했다. 첨단감시센터는 기존에 도입되었던 차세대 원격감시장비의 정확한 측정값을 유지하기 위해 검·교정 장비와 대기배출원 측정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종합상.. 2022. 3. 26.
[기후] 기후변화 보건영향평가 결과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영향에 대한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 기후보건영향평가는 ’17년 마련된 근거 법령*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그간 질병관리청은 기후변화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감시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18~’19)하고, 평가 매뉴얼을 마련(‘20)하였다. * 「보건의료기본법(제37조의2)」 5년 주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 영향을 조사·평가 ○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는 3개 영역(기온, 대기질, 감염병) 및 31개 지표를 중심으로 응급실 감시체계, 건강보험 자료 분석 및 예측 모델링 등을 통해 최근 10년간의 영향을 평가*(‘21)하였다. * (연구용역) 기후보건영향평가계획 수립에 관한 연구(’21.4-12, 대한.. 2022. 3. 24.
[고탄소] 21세기 후반, 봄꽃 2월 개화 전망 기상청은 미래 우리나라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봄꽃 3종(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개화일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해 발표한 우리나라 고해상도(1km)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과거 2, 3월 평균기온과 봄꽃 개화일의 상관식을 적용한 것으로, 우리나라 6개 지점**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 저탄소 시나리오(SSP1-2.6) : 온실가스를 현저히 감축하여 2070년경 탄소중립에 이르는 시나리오 고탄소 시나리오(SSP5-8.5) : 현재 수준과 유사하게 온실가스 배출을 지속하는 시나리오 ** 6개 계절관측 지점: 인천, 부산, 목포, 서울, 대구, 강릉 봄꽃 개화일 과거 추세 및 미래 전망 □ 봄꽃 개화일 과거 추세 ○ 1950~2010년대까지 봄꽃 개화시기가 당겨지는 추세이며, 1950년대에 비.. 2022. 3. 17.
[기후] 2021년 겨울, 한강 결빙일 없음 1906년 한강 결빙 관측 이래 9번째 기상청은 2021년 겨울(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 한강은 결빙된 날이 없다고 발표했다. □ 한강의 결빙 관측은 1906년 시작되었으며, 노량진 현 한강대교 부근에서 관측을 계속하고 있다. ○ 한강대교 두 번째와 네 번째 교각 상류 100m 부근의 띠 모양 구역이 완전히 얼음으로 덮여 강물이 보이지 않을 때 결빙으로 판단한다. ○ 1906년 노량진(당시 노들나루)은 한강 주요 나루여서, 사람의 접근이 쉬웠고 강을 건너기에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관측 기준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그림 1] 한강 결빙 관측 장소 □ 올겨울 한강은 관측장소 중 일부 결빙은 관측되었지만, 관측장소 전체가 결빙되지는 않았다. [그림 2] 한강 일부 결빙 모습(좌 2021.12.2.. 2022. 3. 16.
[기후] IPCC, 기후변화 제6차평가보고서 WG2 승인 제5차 평가보고서(2014년) 이후 기후변화로 인한 물 안보, 빈곤, 건강 등 전 지구적 영향이 심화 ‘기후탄력적 개발’ 등 과학적 ․ 통합적인 적응 계획 실행이 시급함 강조 정부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가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제55차 총회 및 제12차 제2실무그룹 회의를 개최(영상)하여 기후변화 영향, 적응, 취약성에 관한 ‘제6차 평가보고서(AR6) 제2실무그룹(WGII) 보고서*’ 및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본(SPM)**’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IPCC는 3개 실무그룹(기후변화과학(1그룹), 영향·적응ㆍ취약성(2그룹), 기후변화 완화(3그룹))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평가보고서(Asse.. 2022. 3. 1.
[SCI] ‘독도 강치’ 멸종 원인 과학적 입증 독도 옛 주인 ‘독도 강치’ 멸종 원인 과학적으로 입증 ‘개체수 추정 모델링’을 통해 무분별한 남획이 멸종 원인으로 확인 해양수산부는 독도 강치(Zalophus japonicus)가 남획에 의해 멸종되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국제 학술지(SCI)에 발표 * 했다고 밝혔다. * (논문명) The First Population Simulation for the Zalophus Japonicus (Otariidae: Sea Lions) on Dokdo, Korea / (학술지) Journal of Marine Science and Engineering 부산대학교 이상헌 교수팀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환동해지역 해양포유류(기각류 * ) 서식실태 조사” 연구를 통해 독도 강치의 “적합 개체 수 추.. 2022. 2. 28.
[생물] 탄소저장소 이탄습지, 신종 물이끼 2종 발견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저장소 역할을 하는 국내 이탄습지* 등에서 물이끼류 신종 2종을 발견하여 올해 안으로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탄습지(泥炭濕地): 죽은 식물들이 미생물 분해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쌓여 만들어진 이탄층이 존재하는 습지 국내 주요 습지 중 이탄층이 알려진 곳은 총 11곳이 알려져 있으며, 이 중 ‘오대산 국립공원 습지’를 제외한 10곳은 환경부 지정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우리나라 이탄습지 11곳: 대암산 용늪, 무제치늪, 화엄늪, 신불산 고산습지, 신안장도 산지습지, 밀양 재약산 사자평 고산습지, 제주 1100고지, 제주 물장오리오름, 고창 운곡습지, 제주 숨은물뱅듸, 오대산 국립공원 습지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 2022. 2. 3.
[기후] 한국 ‘2021년 기후 분석 결과’ 기상청은 기후변화 영향 아래 계절별로 이상기후 현상이 두루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의 ‘2021년 기후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 (기온) 2021년 전국 연평균기온은 13.3℃(평년대비 +0.8℃)로 역대(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 * 1973년은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시기이며, 전국 평균값은 62개 지점 관측값을 사용함. - 계절별로 보면 봄철(3월~5월)과 가을철(9~11월) 기온이 높았고(각각 5위),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추세 속에서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 13.0℃)을 비롯한 서쪽과 남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연평균기온이 역대 1위를 기록하였다. ※ 연평균기온(℃) 상위 10위: 2016(13.4)>2021(13.3)>2019(1.. 2022. 1. 24.
[기후] 2022 Doomsday Clock Announcement At doom’s doorstep: It is 100 seconds to midnight 2022 Doomsday Clock Announcement January 20, 2022 Leaders around the world must immediately commit themselves to renewed cooperation in the many ways and venues available for reducing existential risk. Citizens of the world can and should organize to demand that their leaders do so—and quickly. The doorstep of doom is no place to loiter. 미국 핵과학자회.. 2022. 1. 22.
[UN] Climate Issues to Watch in 2022 CLIMATE ISSUES TO WATCH IN 2022: A YEAR FOR MORE ACTION AND BIGGER AMBITION * Source : United Nations Foundation Several major developments in the global effort to confront the climate crisis took place this year: the return of the United States to the Paris Agreement; the release of a new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report that, in the UN Secretary-General’s words, served as a “co.. 2022. 1. 9.
[꿀벌] 대모산 ‘Bee’lieve in Dreams’ 꿀벌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포르쉐코리아와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도시 양봉 및 녹지 확대 조성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Bee’lieve in Dreams)’ 꿀벌정원을 조성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포르쉐코리아가 함께하는 빌리브 인 드림은 ‘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 사회공헌 캠페인의 하나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확보를 통해 도시 생태계 보전과 생물 다양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멸종 위기에 처한 벌의 서식처를 늘리고 밀원 식물로 구성된 녹지 조성을 통해 기후 변화, 살충제, 각종 질병 등으로 감소하는 꿀벌의 개체 수 회복과 다양한 생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브 인 드림 꿀벌정원(면적 247㎡, 약 75평)에는 복숭아·꽃사과·단풍나.. 2021. 12. 31.
[GHGs] 2019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확정)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통계관리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 심의를 통해 2019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보다 3.5% 감소한 7억 137만톤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 전년 대비 배출량 감소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발전·열생산으로 1,961만톤(7.3%)이 감소했으며, 오존층파괴물질(ODS, Ozone Depletion Substances) 대체물질 사용부문(250만톤, 28.3%), 가정(219만톤, 6.5%) 등이 뒤를 이었다. ○ 한편, 도로수송은 전년보다 275만톤 증가(2.9%)하였으며, 비금속(113만톤, 10.2%) 등에서도 배출량이 증가하였다. □ 에너지 분야의 배출량은 국가 총배출량의 87.2%에 해당하는 6억 1,.. 2021. 12. 31.
[21C후반]「고탄소 한국 기후변화 전망」 21세기 후반, 여름철 최대 6개월로 늘어난다 수도권 폭염일수 현재 7.8일에서 최대 86.4일로 급증 제주권 일 최대강수량 56% 증가 전망 기상청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제6차 평가보고서(’21.8.9.)의 저탄소 및 고탄소 시나리오** 2종에 대한 남한 6개 권역별 기후변화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결과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저탄소 시나리오’와 ‘고탄소 시나리오’ 2종에 대해 산출된 남한지역 고해상도(1km)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사용한 것으로, 남한 평균 및 6개 권역(수도,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에 대해 제시되었다.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 2021. 12. 24.
[기상] ‘인공지능(AI) 기상예측 연구센터’ 개소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카이스트(KAIST) 인공지능(AI)대학원은 12월 17일(금) 카이스트 성남연구센터에서 기상 분야 인공지능 기술 개발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상예측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카이스트 인공지능 기상예측 연구센터는 카이스트가 국립기상과학원 알파웨더* 개발과 관련된 연구과제의 최종 계약자로 선정됨에 따라 최신 인공지능기술의 기상 분야 적용 및 최적 활용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알파웨더: 시간당 약 15만 개의 기상정보를 활용·분석하여 예보관이 신속·정확한 예보정보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연구과제는 2021에서 2024년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본 과제에는 국립기상과학원 인공지능기상연구팀(15명)과 카이스.. 2021. 12. 18.
[산림] 기후변화로 ‘산림 계절시계’ 이상 변동 감지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산림의 “계절시계”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점점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Asia-Pacific Journal of Atmospheric Science)에 발표했다. 식물계절(개엽, 개화, 단풍, 낙엽 등) 변화는 온도 등 주변의 환경 변화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식물의 생리 작용으로 기후변화 영향을 파악하는 지표(indicator)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공립수목원 9개 기관은 공동으로 전국의 산림 50개 관측 지점에서 식물의 계절변화를 2009년부터 매주 관측하고 있다. 해당 논문은 지난 10여 년간 우리나라 산림에 자생하는 식물 25종의 식물계절 변화 관측자료를 분석한 결과, 봄철 식물의 잎이 펼쳐지는 시기는 빨라지고, 가을철.. 2021. 12. 17.
[지구의초상] "기후위기 즉각 대응해야" "더는 시간이 없다 기후위기 즉각 대응해야" -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 여름 대형 산불을 겪은 남유럽 국가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지중해를 낀 유럽연합(EU) 9개 회원국은 9월 17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EUMED 9' 정상회의를 갖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들은 기후변화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가와 지역 차원의 액션플랜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설정된 목표를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은 지난 7∼8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 속에 빈발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봤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가 이러한 산불의 환경적 토대가 된 것으로 분석한다... 2021. 12. 3.
[기후위기] 과학자들, 지구 기후 치명적인 변화 예상 기후학자 조사 대상 60% “지금 추세면 2100년 지구 기온 산업화 전보다 3도 올라갈 것” 기후 과학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개막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대해 회의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11월 1일(현지시간)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학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지구의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지구 기후의 치명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명한 기후학자인 파올라 아리아스 콜럼비아 안티오키아대 환경과학 교수는 네이처와의 인터뷰에서 “강우 패턴의 변화를 콜럼비아 지역의 물 공급을 위협하고 해수면 상승은 해안선을 바꿀 것”이라며 “세계 지도자들이 지구 온난화를 늦.. 2021. 11.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