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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정부,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정부는 5월 26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전국가적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관련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출범하였다. 정부는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매우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전략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당 과제를 논의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22.7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22.8월),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방안(‘23.4월) 기 발표 완료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 1. (도전) 참신한 아이디어 투자 확대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혁신적 연구를 자유롭고 유연하게 .. 2023. 5. 26.
[다회용] 1회용품 없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행사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회용 폐기물 감량을 위해 ㈜더그리트를 비롯한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들을 올해 민간보조사업자로 선정하여 카페·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 및 대규모 축제·행사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5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26일(금) 12:30부터 3일간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88호수 수변무대, SK핸드볼경기장 등에서 진행된다. ㅇ 기 간 : 2023.5.26.(금) 12:30 ~ 5.28.(일) 20:00 ㅇ 장 소 : 올림픽공.. 2023. 5. 26.
[전력] 「계통유연자원 서비스화 기술개발」 착수 소규모 분산자원들을 통합하여 하나의 발전소와 같이 전력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한국형 통합발전소(VPP) 모델이 본격적인 출현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소규모의 분산에너지를 급전 가능한 자원으로 통합하여 전력시장에 입찰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분산자원 거래 활성화를 위한 기술적·제도적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4년에 걸쳐 총 26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25.(목)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통합발전소 운영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포함한 「계통유연자원 서비스화 기술개발」 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동 사업은 섹터커플링(P2X) 기술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반응(DR), 전기차(V2G) 등 계통유연화 자원을 활용한 수십MW 규모의 통합발전소를 구성·운.. 2023. 5. 25.
[도시] 행복도시 2030년 탄소 40% 감축 목표 행복도시는 2030년 탄소감축 목표에 맞춰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마련하고 각 과제의 진행현황과 탄소감축효과 등을 지속 평가·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감축 이행·평가·환류체계’를 도입한다.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일원에 건설되는 도시로, 중앙행정기관 및 소속기관이 이전하여 행정기능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자족도시 행복도시광역권 세종시 행복도시 3,597km² 464.84km² (서울의 3/4) 72.91km² (서울의 1/8) 약 328만명('18.6) 약 80만명('19.6) 약 50만명('19.6)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5월 24일(수) 행복도시.. 2023. 5. 25.
[전환]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준공 새만금개발청은 5월 24일 ‘새만금 에너지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이하 센터)’가 준공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술교육, 시험성능평가·시제품개발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새만금개발청·전라북도·군산시는 전북테크노파크(TP)·전북대학교와 ’20년부터 115억 원(국비 65, 지방비 50)을 들여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수급과 기업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다. 특히, 35억 원을 들여 태양광 모듈 접합장비 등 10종의 전문 장비를 도입해 교육생들이 실전처럼 실습하고, 기업의 기술성능을 시험·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준공 전에는 임시교육장을 운영해 1,045명의 교육 수료자 및 182건의 기업 기술지원 등의 성과를 냈다. 교육 수료.. 2023. 5. 25.
[5/26] 한반도 연안 기후위기 적응력 강화 콘퍼런스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해양수산부는 5월 26일(금) 부산 해운대센트럴호텔에서 ‘한반도 연안 기후위기 적응력 강화 콘퍼런스(이하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기후위기 시대, 한반도 연안 지역의 위기와 해법’이라는 주제 아래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연안 기후재해 예방·적응’ 세션에서는 기후변화 심화에 대비한 연안재해 및 해수면 상승 대응 전략과 연안 지역의 도시계획에 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연안습지’ 세션에서는 갯벌부터 바다숲까지 다양한 연안생태계 복원을 통한 기후재해 완화와 블루카본 확충 방안, 그리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민간의 역할에 관하여 논의한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연안 지역은 해일, 침수 등 기후재해에 대한 취약성이 높은 공간이자 연안.. 2023. 5. 24.
[재생] 4개 업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식품용기 출시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재생원료의 수요 확대를 위해 식음료 제조업체 등과 함께 ‘올해 상반기 내 투명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제품 출시’를 선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5월 23일 오후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표들과 함께 ‘투명페트병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음료업체의 투명페트병 재생원료가 안전하게 재생산되어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안전기준 및 법령 정비 등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 협약에 참여하는 한국 코카․콜라(유), 산수음료(주), 매일유업(주), 한국수자원공사는 2023년 상반기 내에 투명페트병 재생원.. 2023. 5. 24.
[미래차] 자동차 부품업계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소프트웨어(SW), 전장 등 자동차 부품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내연차 중심에서 미래차로의 전환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와 완성차사, 유관기관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 23.(화) 14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 대책’을 발표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부품업계 지원 대책은 크게 3대 핵심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➀자금지원(14.3조 원) 및 일감 확보(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규모 5배 확대), ➁미래차 체질 강화를 위한 핵심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미래차 부품 특별법 제정, ➂미국, 유럽연합(EU) 등 2대 주력시장과 중동, 중국·일본, 아세안 .. 2023. 5. 24.
[채권] 23개 기업, 녹색채권 3.9조원 발행 추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23개 기업과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적용하여 발행되는 녹색채권 환경부는 녹색채권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국형 녹색채권 지침서(가이드라인)’를 개정했으며, 우리 사회의 녹색전환을 달성하는 과정에 민간 자본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에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수반되는 이자 비용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23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형 녹색채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시범사업 참여기업은 .. 2023. 5. 23.
[공고] 2023년 순환경제 신사업 및 기업 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순환경제 신사업 발굴 및 기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5월24일(수) 공고한다. 순환경제는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 기업이 순환경제 분야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서는 업종별 신사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업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제품·부품을 디자인하는 ‘에코디자인’분야와 ▲폐자원을 산업원료로 만드는 ‘재자원화’분야 등에서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공정개선, 실증화, 홍보 등을 지원한다. ▲10~20년 이상 사용한 제품을 새 것과 같은 기능으로 복원하는 재제조 분야는 개도.. 2023. 5. 23.
[신재생e] 서울, 하수처리 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 기피시설로 인식되어 온 하수처리장이 청정에너지 생산기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가 하수처리 과정 중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중랑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이다.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방식에 비해 온실가스 발생이 적은 친환경 에너지원이다. 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활용 연료전지 사업 ■ 추진배경 ▸ 중랑센터 내 연료전지 도입으로 ‘분산형 전력 공급’ 체계를 구축하여 센터 전력자립 및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응 ▸ 친환경 센터 구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하수슬러지 안정적 처리 ■ 사업개요 ▸ 사업대상: 물재생센터 4개소(’23. 3.~’35. 12.) - 센터별.. 2023. 5. 23.
[산림]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22)에 앞서 생물다양성협약과 추진 중인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 FERI)’를 국제사회에 홍보하는 한편,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대행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는 개도국의 산림생태계복원을 돕고 전 지구적 생물다양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청과 생물다양성협약의 협력사업이다.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 산림복원 시범사업 결과공유 책자 / 온라인 교육과정 MOOC / 제18차 UNFF 부대행사 □ 추진 배경 ㅇ 2011-2020 생물다양성 전략계획 및 아이치목표 채택(’10, COP10, 일본) ㅇ 생태계복원 공동노력을.. 2023. 5. 22.
[eBike]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실증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국내 전기이륜차 제조·서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기이륜차 공유스테이션(배터리 교환사용 시스템)의 실증을 추진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교환형 배터리팩, 충전스테이션, 운영·관리 소프트웨어와 전기이륜차로 구성된 실증재료*를 활용하여, 이륜차의 가장 큰 수요처인 배달사업자 및 관광지 렌트사업자**와 협력하여 서울과 경주에서 예비실증에 착수한다. * 전기이륜차 30대,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4기, 교환형 배터리 66개 ** 서울 맥도날드 2개소 (강남 청담 DT점, 은평 구산점), 경주 황리단길 관광 렌트사업자 카빙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 개요 □ 사업 개요 ㅇ (사업명)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스테이션.. 2023. 5. 22.
[산림] 지리산 아고산대 상록수 생육 이상 지역 79%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구상나무 등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생육상태를 정밀진단한 결과를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 5월 22일 공개한다. 국립공원공단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보전을 위해 2010년부터 아고산대 상록침엽수 분포도를 제작하고 △장기 관측(모니터링), △인공지능을 활용한 고사목 개체 자동 추출, △쇠퇴 원인 규명 및 유전자 다양성 분석, △개체 증식(약 3만여본), △현지적응실험 및 복원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그해 3월부터 약 10개월간 지리산 아고산대(102.77㎢)에 서식하는 상록침엽수를 개체 단위(76만 4,772그루) 수준으로 정밀 진단한 결과, 생육상태가 보통 이상인 지역이 79%로 나타났.. 2023. 5. 22.
[산림] 중부지방산림청, '탄소중립 숲교육'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탄소중립 숲교육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탄 소중립 실천 활동 학교 내외 청소년의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과정 등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폭넓은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숲교육 전문가들이 중부지방산림청 관내충청도 세종 대전 학교나 근처 숲으로 직접 찾 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탄소중립 숲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으로 보다 쉽게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청소년 단체나 학교학급 단위로 신청 가.. 2023. 5. 20.
[R&D]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23~’27) (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제7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탄소중립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 범부처 탄소중립 연구개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전략’에 이어 올해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서 탄소중립 분야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23~’27) (안)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본 계획은「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탄소흡수원 증진에.. 2023. 5. 19.
[R&D] 디지털 기반 탄소발자국 기술육성 전략 (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제7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탄소중립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 범부처 탄소중립 연구개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전략’에 이어 올해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서 탄소중립 분야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디지털 기반 탄소발자국 점검(모니터링) 기술 육성 (안) 기업의 탄소감축 효과를 뒷받침하고 국제(글로벌) 탄소발자국 점검(모니터링) 기술을 선도하겠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탄소배출 측정 범위가 제품 全.. 2023. 5. 19.
[R&D] 시멘트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제7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탄소중립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 범부처 탄소중립 연구개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전략’에 이어 올해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서 탄소중립 분야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시멘트 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 (안) 우리나라 시멘트 산업은 철강, 석유화학 다음으로 많은 탄소를 배출(‘18년 기준 3,410만톤)하고 있으나, 순환연료를 적극 사용하고 있는 유럽연합 등 주.. 2023. 5. 19.
[R&D] 철강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제7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탄소중립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 범부처 탄소중립 연구개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전략’에 이어 올해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서 탄소중립 분야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철강 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 (안) 우리나라 철강 산업은 산업 분야 중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18년 기준 10,120만톤)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에서 철강 등 고탄소 수입품에 추가 세금을 부.. 2023. 5. 19.
[R&D] 석유화학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제7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탄소중립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 범부처 탄소중립 연구개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전략’에 이어 올해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서 탄소중립 분야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석유화학 분야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 (안) 임무 중심 기술 혁신으로 주력 산업 탈탄소화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탄소중립 기술혁신 전략로드맵은 탄소중립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23. 5. 19.
[R&D]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선정(안) 확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9일(금)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 제7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기술특별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국가 탄소중립 연구개발 컨트롤타워로서 범부처 탄소중립 연구개발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술혁신전략’에 이어 올해 4월 발표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후속조치로서 탄소중립 분야의 본격적인 기술개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다.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 선정안 (안) Ⅰ. 추진 배경 및 특징 한국형 탄소중립 100대 핵심기술’은 범부처 차원의 탄소중립 기술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좁은 국토면적, 저풍량 환.. 2023. 5. 19.
[5/22]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2일 순천만국가정원(전라남도 순천시 소재)에서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주제는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이다. 이번 주제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언을 넘어 이제는 실천을 통해 결실을 맺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한화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8개 실천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8개 실천 방법은 △부상 야생동물 구조 신고, △생물다양성 중요성 교육, △생물다양성 친화 제품 소비, △야생동물 개인 사육 지양, △불필요한 살생금지, △서식지 주변 쓰레기 줍기, △밀렵·밀.. 2023. 5. 19.
[CO2] 정부, 동남아 탄소감축사업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5.18(목)~5.19(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글로벌 넷 제로(Net Zero) 커넥션 인 아시아’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및 캄보디아 6개국과 온실가스 국외감축* 실적 이전을 위한 양자 협의를 개시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정부가 우리 기업의 해외 신재생, 에너지 고효율, 저탄소 설비 투자 등 탄소감축이 가능한 사업을 지원하고 향후 발생하는 감축 실적을 회수하여 NDC 목표에 사용 동 행사는 산업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최초의 온실가스 국외감축 국제행사로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정책 공유, 기업의 1:1 상담회, 정부 간 양자회의 등으로 꾸려졌으며, 동남아 6개국 정부기관과 40여개 기업, 그리고 40여개 한국 .. 2023. 5. 18.
[5/20] ‘G20 해변청소의 날’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5월 20일(토) 10시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G20 해변청소의 날(G20 Beach Clean-up Day)’을 개최한다. 이번 활동은 ‘G20 제3차 기후환경작업반회의(5. 21.~24., 인도)’의 의장국인 인도가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제안하여 기획되었다. 인도는 회의 첫날 뭄바이 해변에서 G20 대표단과 대규모 해변정화행사를 개최하고, 호주 등 G20 참여국은 회의 전후로 자국 해변에서 해변정화활동을 진행한다. G20은 세계 인구의 2/3,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86%를 차지하는 주요 20개 국가 모임으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활발히 논의해 왔다. 2017년에는 41개 실천과제를 담은 ‘G20 해양쓰레기 실행.. 2023. 5. 18.
[무탄소]「Carbon Free Energy 포럼」출범 CFE는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의 줄임말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모든 에너지원을 의미한다. 무탄소 에너지 활용을 확대하고 국제적으로 확산하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 이하 대한상의)는「CFE 포럼」을 구성하고 17일(수) 출범식을 가졌다. 포럼에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에너지 수요기업, 업종별 협·단체, 발전사 공기업과 GS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민간기업,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실질적인 논의를 끌어내기 위해서다. 포럼은 우리 현실에 맞는 무탄소 에너지 인증체계를 미리 검토하고 향후 국제기준 형성 과정에 적..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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