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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은 방전, 물리적 해체 등의 전처리 공정과 건식제련, 습식제련 등의 후처리 공정을 통해 진행된다. [ 전공정 처리 ] 폐배터리, 공정 스크랩 등을 기계적 분쇄 등을 거쳐 블랙파우더로 제조하는 과정 물리적 전처리를 통한 금속산화분말 분리 리튬이차전지 & 스크랩 ↓ 방전 ↓ 해체 ↓ 열처리 ↓ 파분쇄 ↓ 금속산화분말 (배터리분말, Battery Power) ↓ 배터리 분말 투입 ↓ [ 후공정 처리 ] 건식제련, 습식제련*을 통해 니켈, 코발트, 망간, 리튬 등 배터리 제조 원료를 추출 ↓ 침출 ↓ 여과 및 저장 ↓ 용매추출 ↓ [ Output ] ↓ 액상 ↓ 결정화 ↓ 전해채취 황산코발트 액상 황산니켈 액상 황산알루미늄 액상 황산코발트 황산니켈 황산망간 탄산리튬 전해니켈 전해구리 ※ 제.. 2023. 5. 15.
[2050] 탄소중립, 이제는 실행이 중요한 시점 지난 3월, IPCC에서는 제6차 평가보고서(AR6, The Sixth Assessment Report) 종합보고서를 승인하였다. 이번 제6차 평가보고서에서는 향후 30년 안에 1.5ºC 상승은 피할 수 없으며 이로 인한 생태계 피해는 돌이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제 온실가스 감축 노력뿐 아니라 선제적 적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1.5ºC 증가가 각 국가가 제시한 감축 목표를 모두 달성한다 하더라도 피할 수 없으며, 지금까지 제시된 감축 목표를 모든 국가가 달성할 가능성도 높지 않기 때문에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변화는 단순히 극단적 기상 현상의 빈도수 증가뿐 아니라 식량 안보와 물 안보, 인간의 건강과 사회적 형평성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 2023. 5. 15.
[전력] 한전, 5월 16일 전기요금 인상 한국전력은 5월 15일(월), 누적된 요금 인상요인의 일부를 반영하여 5월 16일부터 전기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히면서, 그에따른 소비자 부담 경감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금번 전기요금 조정은 지난 1월 요금조정 시 반영하지 못한 ’22년 연료비 증가분 중 일부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 수용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한전은 ’21년 이후 폭등한 국제연료가 등으로 ’22년 사상 최대규모인 32.7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6.2조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여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하다. ※ 누적적자 총 44.7조원(연결기준) : (’21년) △5.9조원, (’22년) △32.7조원, (’23.1분기) △6.2조원 이는 국제 연료가격은 안정화 추세이나 여전히 평년 대비 높은 수준이고, 국제 연료.. 2023. 5. 15.
[수소차] 현대자동차,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 공개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하고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5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XCIENT Fuel Cell Tractor)’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3일(수)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2톤급의 6x4(3개 차축 가운데 2개가 구동되는 방식) 대형 트럭이다... 2023. 5. 15.
[도서] 탄소중립 탄소 중립 2050년, 탄소중립에 근접한 나라가 세계를 리드한다!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한국 사회의 솔루션 엮음 출판사 발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문학과지성사 2022년 12월 20일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맞아 새롭게 떠오른 화두다. 탄소 배출을 무작정 막을 수 없다면,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탄소중립은 경제적 차원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이미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RE100’(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100퍼센트 재생에너지에서 얻는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협력 업체들에도 이 캠페인에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RE100 동참을 선언한 한국 기업 70여 곳의 사용 전력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은 .. 2023. 5. 15.
[폭염] 기상청, 체감온도 기반 폭염특보 운영 기상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이 시작되는 5월 15일부터 체감온도 기반의 폭염특보를 정식 운영한다. 기존에 단순히 기온(공기 온도)만을 고려하여 발표하던 폭염특보를, 습도까지 고려하여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나타내는 체감온도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개선한 것이다. 주의보 경보 기존 일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일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개선 폭염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①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 ②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폭염으로 인하여.. 2023. 5. 15.
[정원] 부산시, 옥상정원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는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고 도시의 조망경관을 향상하기 위해 도시의 빈공간으로 남아 있는 옥상에 정원을 조성하는 ‘옥상정원 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상정원은 미세먼지를 흡수·흡착해 도시 대기를 정화하고 도심의 미기후*를 개선해 열섬화를 방지하는 환경적 차원의 효과뿐만 아니라 산성비나 자외선에 의한 벽면 등의 노화를 경감해 건축물의 내구성을 향상한다. * 인간 생활과 관계가 깊은 지상 1.5m의 높이에서 관측되는 것을 보통 기후라고 할 때, 대지(大地)와 직접 접한 대기층의 기후를 미기후라고 한다. 또한, 옥상정원에 조성된 녹화 부분은 최대 15℃, 아래층 실내는 2~2.4℃의 온도 저감효과를 보이며 건물의 냉난방에 소요되는 에너지를 절감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도.. 2023. 5. 13.
[5/20] 세계 벌의 날, 서울숲 Bee Hotel 재단장 서울시는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KB국민은행,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 공원 내 꿀벌정원에 도시양봉장을 재단장 하였다고 밝혔다. 꿀벌정원은 꿀벌들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이 어우러진 규모 637㎡의 공간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비호텔(Bee Hotel)과 도시 양봉장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숲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야생벌을 위해 노후된 비호텔과 도시양봉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도심 속에 꿀벌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포토존이 될 귀여운 캐릭터 벤치도 함께 설치하였다. 서울시는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재단장된 꿀벌정원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작은 노력이 되도록 KB국민은행·서울그린트러스트· 어반비즈와 함께 유지관리 등에 대한 업무협약(M.. 2023. 5. 13.
[6/17] 산림청「'23 사막화·가뭄 방지의 날」행사 산림청은 국제연합(UN)이 정한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경남수목원, 6.15)의 하나로 실시될 포스터 그리기 대회(초등생)와 영어발표 대회(중·고생) 접수를 5월 11일(목)부터 시작한다. * 사막화방지협약 채택(’94.6.17, 파리)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은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와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포스터 그리기와 영어발표를 통해 실천 노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4일 외교.. 2023. 5. 12.
[양봉] 민관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협의체' 출범 농림축산식품부는 작년부터 발생한 꿀벌 피해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협의체’는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생산자단체와 전문가, 관계기관 등에서 25명 내외로 참여한다. 동 협의체를 통해 해외사례를 바탕으로 한 정밀한 사육현황 조사 방법*을 정하는 등 정책 마련에 필요한 기초통계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부터 사육밀도 관리, 밀원 수 확보 방안, 농약·살충제 등이 양봉에 미치는 영향, 양봉산업의 공익적가치 증진방안 등 중장기 발전방향과 연구개발(R&D)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 농진청과 생산자단체, 지자체 등의 각각 상이한 양봉농가 피해현황 등 사육현황에 대해 합의된 조사 방법을 마련 현재 양봉농가.. 2023. 5. 12.
[해운] '23년 저탄소 연안해운 전환사업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3년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의 협약사업자로 ㈜포스코, 현대제철㈜, 일신해운㈜ 등 18개 업체를 선정*하고, 5월 12일(금) 협약을 체결한다. * 업종별로는 화주사 5개사, 종합물류회사 1개사, 해운선사 12개사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 사업 □ (목 적) 도로로 운송하던 화물을 연안해운으로 운송함으로써 발생하는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여 물류의 친환경화 유도 □ (근 거)「지속가능교통물류발전법」제21조*, 시행령 제21조∼제24조 * 전환교통을 촉진하기 위하여 교통물류운영자 및 교통물류이용자, 화주 등과 전환교통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금 지원 □ (신청자격) 교통물류운영자(선사), 교통물류이용자(화주 등) □ (사업기간/예산) 2010년∼계속 / .. 2023. 5. 12.
[해양] 해수부‧해군‧해경,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저감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해군본부, 해양경찰청과 함께 여행철이 본격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7월까지 집중적으로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공동으로 98개소의 정화 대상지를 선정하고, 7천 4백여 명을 동원하여 6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한다.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 도서지역 등 사각지대에서는 잠수부 등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각 기관이 파악한 해양쓰레기가 많은 지역과 지자체 등에서 요청하는 지역 등을 검토하여 선별한 후 공동으로 수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외에, 어선에서 사용하는 생수병 및 선박로프 등의 재활용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우생순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에 따라 어민 대상 홍보 및 생수병 수거 등을 진행하고, 각 기.. 2023. 5. 12.
[보건]「2023년 제2차 기후보건포럼」개최 질병관리청은 5월 12일(금) ‘기후변화 적응대책의 건강보호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2차 기후보건포럼」을 개최한다. 질병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기후와 건강문제, 기후보건영향평가 및 적응정책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2022년 6월부터 기후보건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현상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국민 건강위협이 커짐에 따라, 이번 제2차 포럼을 통해 지역중심의 기후보건 대응 및 평가 전략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심층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홍수, 가뭄 등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기후변화 관련 재해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기후보건영향평가의 대상 확대 외에도 지역수준의 건강.. 2023. 5. 12.
[지방]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추진과제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국정과제를 힘있게 추진해왔다. 먼저,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시대를 열기 위해 자치단체의 권한과 재정력을 강화하였으며, 중앙과 지방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 올 2월 중앙부처 권한 중 자치단체에 이양할 6개 분야 57개 과제를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확정하였고, 법령 정비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 자치단체의 조례감면 자율성을 확대하여 지역 역점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재정여력을 보강하기 위한 보통교부세 혁신방안도 마련했다. ○ 중앙지방협력회의를 분기별로 지역 현장에서 개최하여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국가 중요 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자리를 정.. 2023. 5. 12.
[수소] 세계 최대 SK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 환경부는 5월 12일 에스케이(SK) 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인천 서구 소재)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올해 말부터 액화수소의 생산과 이를 활용한 충전소가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 등 관련 회사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케이(SK) 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은 연간 3만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액화수소 생산시설로, 2021년 7월부터 약 6천억 원을 투입하여 착공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SK 인천 액화수소 생산시설 □ 액화수소 특성 ㅇ 액화수소*는 저장·운송의 경제성·효율성·안정성 측면에서 우수** * 기체수소를 극저온상태(-253도)로 냉각하여 액화한 수소 ** 기체/액체: (1회운송) 300kg / 3,0.. 2023. 5. 12.
[R&D] 2023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0일(수)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23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75개 신규과제 수행자로 선정된 연구책임자, 실무담당자 등 300여 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협약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선정된 75개 신규과제는 ❶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화 및 수출산업화, ❷에너지 안보를 확립을 위한 공급망 안정화 및 수요효율화, ❸에너지산업 혁신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어 원전, 수요효율화, 수소 등 분야에 집중되었다. 구체적으로 원자력 23개, 수요효율화 6개, 수소·연료전지·수소혼소 및 저탄소발전 10개, 에너지안전 2개, 전력계통 6개, 재생에너지 6개, 자원개발 2개, 인력양성 13개, 에너지혁신벤처육성 4개, 바이오연료 3개 과제가 선정.. 2023. 5. 10.
[재난] 환경부「2023년 여름철 홍수 대책」 환경부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홍수피해 방지 대책을 5월 9일 발표했다. 1. 추진 배경 □ 최근 기상이변이 빈발하고, 특히, ’22년 8월 집중호우 및 9월 태풍 ‘힌남노’ 내습시 500년 빈도 이상의 강우가 발생하여 큰 홍수피해* 발생 * 인명피해 30명, 재산피해액 5,728억원(최근 10년 평균은 12.2명, 2,979억원) 2. 주요 추진 대책 홍수예보 고도화 및 맞춤형 홍수정보 제공 신속‧정확한 홍수예보를 한다. 5월부터 서울 도림천 유역에 도시침수예보를 시범 운영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2024년까지 포항, 창원, 광주로 확대하며, 2025년부터는 인공지능 홍수예보를 전국 223개 지점에 시행한다. ‘관심‧.. 2023. 5. 10.
[조세특례] 전기차·청정수소 투자세액공제 기획재정부는 ’23.5.10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개정안, ’23.5.15일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한다. 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은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확대 등에 관한「조세특례제한법」개정 후속조치로서 마련되었다. 이번에 입법예고하는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주요내용 ※ 시행령(영), 시행규칙(칙) 1. 국가전략기술·시설 투자세액공제 (영 별표7의2, 칙 별표6의2)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 범위가 확대되어, 미래형이동수단 분야는 전기차 생산시설, 전기차 충전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3개 시설이, 수소 분야는 수전해 기반 청정수소 생산기술 및 시설 등 5개 기술·시설이 국가전략기술 및 사업화시설.. 2023. 5. 9.
[캠페인] 서울시, 매달 10일 ‘텀블러 데이’ 운영 - 매달 10일은 「‘1’회용 컵 없는(‘0’) 날」…서울광장에 텀블러 가져오면 무료 음료 제공 - 텀블러 사용 독려 위해 환경활동가가 시청 인근 대형 건물 대상 사전 캠페인 추진 - 현장 당일 캠페인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150명에게 미니화분 증정 - 200명 이상 다중이용시설(기업 등) ‘찾아가는 텀블러데이 운영’ 5.20.까지 공모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 데이’로 운영한다. 5월 텀블러데이는 1회용품 없는 날인 5.10.(수) 11:00~14:00 서울광장에서 텀블러(개인컵)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 2023. 5. 9.
[캠페인] 환경부, 일회용품 줄이기 챌린지 환경부가 5월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운동 ‘일당백(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 도전(챌린지)’을 실시한다. 이번 실천운동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제로 챌린지)’에 이은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넘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당백 챌린지 개요 □ 추진 배경 ○ ‘일회용품 없는 날’과 연계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구성원의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유도 □ 주요 내용 ○ 명 칭 : 일당백* 챌린지 (* 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 ) ○ 참여대상 : 일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하는 사람 ○ 진행절차 : 매월 주제(일회용품)을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진행(총 8회) ① 8일 ② 8일∼9일.. 2023. 5. 9.
[순환] 충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충남도가 폐배터리 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는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 구축에 나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동차산업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제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5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도는 지난해 7월 산업부 주관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도 선정된 만큼 이들 사업을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폐배터리 산업화를 선도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기술개발과 기반구축 부문으로 나눠 추진한다. 기술개발 부문은 △전기차 실주행 기반 배터리·차량 데이터 플랫폼 개발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응용제품 검증 기술개발 △리튬이온전.. 2023. 5. 9.
[전력] 한전『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한국전력은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산업부 제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본 계획은 ‘22년부터 ’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급 전망과 송변전설비 확충기준에 따라 수립되었다. 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은 ①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계절 및 시간대별 시나리오 기반의 설비계획을 도입하였고, ②지역간 전력융통망 보강을 통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원을 적기에 연계하고, ③기존 전력설비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 및 전력망 건설 대안기술(NWAs, None-Wire Alternatives)을 확대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구축.. 2023. 5. 9.
[EV] 일본 V2H(Vehicle to Home) 시장 활성화 전기차가 전기를 운반하는 수단으로 ; 일본 V2H 시장 활성화 조짐 * 출처 : KOTRA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 현황과 전기차 판매 비중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에너지·산업 부문의 구조 전환에 힘쓰고 있으며, 목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그린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린성장전략: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등 14개 중점 사업별 목표 및 현안 과제 선정, 향후 대응 방안 제시 국토교통성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일본 운수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억8,500만 톤으로 전체의 17.7%이며, 구체적으로 자동차 전체(자가용 승용차, 영업용 화물차, 자가용 화물차, 버스, 택시 이륜차 등)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7.6%로 나타났다. (단위: 만 톤, %).. 2023. 5. 9.
[배터리] 인도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성장 인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성장 * 출처 : KOTRA 인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현황 인도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2021년 155억2800만 루피로 평가되었으며 2027년에는 4235억5200만 루피로 성장하여 연평균 16.9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위: 10억 루피) 연도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시장규모 123.02 155.28 193.46 237.42 286.02 336.47 384.38 423.52 [자료 : Netscribes, 2022년 이후는 추정치] 인도는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원유 수.. 2023. 5. 9.
[클러스터] 정부,「글로벌 혁신 특구」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8일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위한 기회의 플랫폼으로서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은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하여,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 혁신 특구의 개념과 조성체계 글로벌 혁신 특구란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하여,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원 분야는 ①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②역량..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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