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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환경부, 일회용품 줄이기 챌린지 환경부가 5월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운동 ‘일당백(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 도전(챌린지)’을 실시한다. 이번 실천운동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제로 챌린지)’에 이은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약속을 넘어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당백 챌린지 개요 □ 추진 배경 ○ ‘일회용품 없는 날’과 연계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구성원의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유도 □ 주요 내용 ○ 명 칭 : 일당백* 챌린지 (* 일회용품 줄이는 당신은 백점 ) ○ 참여대상 : 일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하는 사람 ○ 진행절차 : 매월 주제(일회용품)을 선정하여 정기적으로 진행(총 8회) ① 8일 ② 8일∼9일.. 2023. 5. 9.
[순환] 충남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충남도가 폐배터리 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는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센터 구축에 나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동차산업기술개발 사업’ 공모에 제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5년까지 국비 15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전기차 배터리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도는 지난해 7월 산업부 주관 ‘폐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도 선정된 만큼 이들 사업을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폐배터리 산업화를 선도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기술개발과 기반구축 부문으로 나눠 추진한다. 기술개발 부문은 △전기차 실주행 기반 배터리·차량 데이터 플랫폼 개발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응용제품 검증 기술개발 △리튬이온전.. 2023. 5. 9.
[전력] 한전『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 한국전력은 국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계통 구축을 목표로 수립한『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이, 산업부 제282차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본 계획은 ‘22년부터 ’36년까지 15년간의 장기 송변전설비 세부계획으로,『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전력수급 전망과 송변전설비 확충기준에 따라 수립되었다. 이번 계획을 통해 한전은 ①유연하고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해 계절 및 시간대별 시나리오 기반의 설비계획을 도입하였고, ②지역간 전력융통망 보강을 통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전원을 적기에 연계하고, ③기존 전력설비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 및 전력망 건설 대안기술(NWAs, None-Wire Alternatives)을 확대하여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구축.. 2023. 5. 9.
[EV] 일본 V2H(Vehicle to Home) 시장 활성화 전기차가 전기를 운반하는 수단으로 ; 일본 V2H 시장 활성화 조짐 * 출처 : KOTRA 일본의 이산화탄소 배출 현황과 전기차 판매 비중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에너지·산업 부문의 구조 전환에 힘쓰고 있으며, 목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그린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린성장전략: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등 14개 중점 사업별 목표 및 현안 과제 선정, 향후 대응 방안 제시 국토교통성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일본 운수 부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억8,500만 톤으로 전체의 17.7%이며, 구체적으로 자동차 전체(자가용 승용차, 영업용 화물차, 자가용 화물차, 버스, 택시 이륜차 등)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87.6%로 나타났다. (단위: 만 톤, %).. 2023. 5. 9.
[배터리] 인도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성장 인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의 성장 * 출처 : KOTRA 인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현황 인도의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은 2021년 155억2800만 루피로 평가되었으며 2027년에는 4235억5200만 루피로 성장하여 연평균 16.9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위: 10억 루피) 연도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시장규모 123.02 155.28 193.46 237.42 286.02 336.47 384.38 423.52 [자료 : Netscribes, 2022년 이후는 추정치] 인도는 대부분의 원유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생산이 가능한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원유 수.. 2023. 5. 9.
[클러스터] 정부,「글로벌 혁신 특구」조성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8일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위한 기회의 플랫폼으로서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방안」은 이러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인 글로벌 혁신 특구를 조성하여, 미래세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의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글로벌 혁신 특구의 개념과 조성체계 글로벌 혁신 특구란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확대 개편하여,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험까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제도가 적용되는 구역이다. 지원 분야는 ①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②역량.. 2023. 5. 9.
[수소] 정부, ‘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 발표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5월 9일(화) 충북 청주시에 있는 원익머트리얼즈사를 방문하여 암모니아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설비와 실증현황을 점검하고,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 개발 ▲규제혁신 ▲안전관리 역량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을 발표하였다. 최근 정부는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방안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전략 등 새로운 수소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으며 (‘22.11월), 기업도 청정수소 생산설비(수전해, 암모니아 분해 등), 액화수소 도입, 수소모빌리티 분야 수소 신제품 및 설비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수소경제 정책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생산, 수소발전, 액화수소 등 수소 신제품 및 설.. 2023. 5. 9.
[건물] 서울시, 학교 온실가스 감축 추진 서울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기를 보급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4일(목)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1층에서 서울시 교육청과「학교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의 비중이 약 68.7%이며, 이 중 학교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공공건물 배출량의 25%로 건물 부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교 건물의 에너지효율 개선 노력이 시급한 상황이다. 서울시와 교육청은 학교 건물 에너지효율 개선,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기 보급,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가스열펌프(GHP) 설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교육, 홍보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2023. 5. 8.
[목조] 목조주택용 PB(파티클보드) 대량생산 성공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목조주택(경골목구조)의 주요 건축부재인 구조용 판상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산업계와 협업하여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하고 대량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보드 제조사인 동화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이 긴 국내 사용환경에 적합하도록 고내수성으로 제작하였으며, ISO 등 국제규격의 구조 성능을 모든 만족하여 목조주택의 덮개 재료로 매우 우수하다. 또한, 목조주택이 취약점인 흰개미 및 곰팡이에 대한 내구성도 뛰어나다. * 파티클보드(particle board)는 사용하고 남은 목재를 써서 만든 작은 조각이다. 잘게 부순 후 접착제와 함께 강한 힘과 열로 단단하게 뭉쳐서 만든다. 현재 국내에서 매년 만 동 이상.. 2023. 5. 8.
[숲] 산림청 추천, 5월 명품 가로수길 산림청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이맘때 서울 청계천(종로구 관철동) 이팝나무길은 하얀 꽃이 만개해 거리가 온통 흰 눈으로 뒤덮인 듯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겨울 한 철을 제외하고는 항상 푸르름 가득한 나무를 볼 수 있어 서울의 자랑거리다. 대전광역시 보라매공원길(서구 둔산동)은 대전시청에서 정부대전청사까지 이르는 길가에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이 심겨 있고, 계절별 특색 있는 꽃들을 전시하는 등 대전에서 걷고 싶은 길 12선에도 선정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부산에는 임진왜란의 영웅 송상현 장군을 기념하는 송상현 광장길(부산진구 전포동)이 있다. 도심 대로변에 메타세쿼이아가 늘어선 광장은 녹음과 멋진 경관을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로수는 도시민들이.. 2023. 5. 8.
[입법]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국제사회 기준에 부합하는 연근해 어업관리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 발전법」 제정안을 마련하여 5월 3일(수)부터 6월 13일(월)까지 입법예고 한다. 지난 2022년 6월 세계무역기구(WTO)는 불법어업 등에 관여하거나 과잉어획 상태인 어종을 어획하는 선박 및 운영자에게 수산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는 「수산보조금에 관한 협정」을 채택하였고,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회원국들이 비준*절차를 밟고 있다. * 164개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 비준시 협정 발효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연근해에서의 불법어업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제조치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연근해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관리해 나가고자 「지속가능한 연근해.. 2023. 5. 8.
[해양] 국민참여 해변정화활동 ‘알줍 캠페인’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5월 13일(토)부터 10월까지 전국 주요 해변에서 ‘알줍(알려주세요!, 주워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알줍캠페인은 안전신문고 신고 등을 통해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알리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걷거나 뛰는 ‘줍깅(줍다+조깅)’을 실천하는 새로운 국민 참여형 연안정화활동이다. 장갑, 집게 등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은 현장에서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안전지침 및 연안정화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어업 폐기물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해양정화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바다살리기 네트워크’* 등 민간 해양정화단체도 함께하며, 지난해 홍보대사(Ambassador)였던 가수 ‘션’과 환경운.. 2023. 5. 8.
[COVID-19] WHO, 코로나19 위기상황 해제 세계보건기구(WHO)는 5월 5일 22시(제네바 현지시각 15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하였다. * PHEIC(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타 국가로 추가 전파 가능 또는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위기 상황 의미 이는 지난 5월 4일 개최된 제15차 WHO ‘COVID-19 긴급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수용한 것으로, 이에 따라 2020년 1월 30일 선포 이후 3년 4개월간 유지되어 온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공식 종료되었다. 제15차 긴급위원회에서 WHO 사무국은 전 세계의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높음’이나, ①주간 사망, 입원 및 위중증 환자 수 감소, ②감염 .. 2023. 5. 8.
[실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도시가스요금 납부 #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A씨는 코로나19 이후 자가 검침, 자가 안전점검 등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가스 모바일앱(가스앱)을 이용해왔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모은 포인트(캐쉬)로 매달 3~4천원 가량의 가스비를 할인받았다. # A씨는 “앞으로 에너지 절약으로 적립된 서울시 통합에코 마일리지를 전환해 가스요금으로 낼 수 있게 되면, 환경보호를 위해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고, 가계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5월 3일(수)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5개 도시가스사(서울도시가스, 대륜이엔에스, 예스코, 귀뚜라미에너지, 코원에너지서비스), 모바일앱 개발사(SCGLAB)와 시민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통합에.. 2023. 5. 5.
[신재생e] 「ESS 안전성 평가센터」착공 산업통상자원부는 5.4(목) 15:30, 전북 완주군에서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기공식을 개최하고 ESS 안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사업목적) 신재생설비 연계 ESS 시스템 단위 안전성 평가 센터 구축, 6대 안전기준 개발 및 ESS 통합관리시스템과 연동한 원격 검사체계 개발 ㅇ (사업기간) ’22.1.~’25.12.(4년간) / 주관기관 : 한국전기안전공사 ㅇ (총사업비) 471억원(국비 266억원, 지방비 100억원, 기타 105억원) * 참여기관 : 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교통대, 한밭대, 광주대, 세명대, 경북대 ㅇ (장소)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제내리 1251(ESS안전성 평가센터.. 2023. 5. 4.
[수소차] 7개 기업, ‘수소 통근버스’ 도입 환경부는 5월 4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7개 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추진 배경 ○ 2030 NDC 무공해차 보급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 상용차 보급지원단’ 구성(’23.3~), 이해관계자(지자체, 운수사 등) 소통을 통해 민간 수요발굴 본격화 * ’30년까지 무공해차 450만대(이 중 수소차는 30만대) 보급 ○ ’23.4월 수소 고상버스 출시 계기로 민간기업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환경부-지자체-기업-운수사 업무협약* 추진 * 민간 주도로 수소버스를 대규모 도입하는 최초 사례 ■ 참여 기관 기업(7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포스코 이앤씨, SK.. 2023. 5. 4.
[도시] '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선정 국토교통부는 ‘23년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결과, 거점형은 울산광역시, 고양시 등 지자체 2곳, 강소형은 평택시, 목포시, 태안군, 아산시 등 지자체 4곳을 선정하였다. □ 거점형 및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시민과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찾아내고, 만들어나가는 사업이다. ㅇ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 전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구축하여 스마트시티의 확산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각각 국비 200억원(지방비 1:1 매칭)이 지원될 계획이다. ㅇ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최근의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기 위한 특화솔루션 집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각각 국비 120.. 2023. 5. 4.
[도서] 미래를 바꾸는 탄소 농업 미래를 바꾸는 탄소 농업 지속 가능한 환경 재생형 농업 기후변화를 완화할 미래 농업 패러다임 지은이 출판사 발행 허북구 중앙생활사 2022년 6월 20일 지구온난화는 전 세계적으로 폭염 등의 기후변화를 일으켜 이제는 특정 단체나 사람들만의 문제를 넘어선 지 오래다. 지구온난화의 원인 물질인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농업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껏 식량난 해소와 생산량만을 위해 발전해 온 농업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라는 갈림길에서 이산화탄소 감축이라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이 책은 농업으로 발생하는 과도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여러 방안을 우리 주변의 사례는 물론 전 세계적인 흐름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의 농업이 저탄소 농업을 뛰어넘어 지속 가능한 환.. 2023. 5. 4.
[융자] '23년 탄소중립전환 융자지원 접수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 사업」(이하, “융자사업”) 신청접수를 4월 28일(금) 마감했다. 53개 기업이 3년간(‘23년~’25년) 총 1조 3,866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융자 7,303억 원, 이차보전 282억 원 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온실가스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미래 기술·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장기‧대규모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프로젝트 ‘23년도 지원 경쟁률은 신청금액 기준으로 융자 13.5:1, 이차보전 3.5:1로 나타났다. 이는 융자지원만 공모했던 ’22년도 경쟁률 4.9:1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에 신청한 기업의 탄소중립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계획을 분석해보면, 우리 .. 2023. 5. 4.
[자동차] 한국형 자동차 친환경성 평가기술 개발 국토교통부가 수송부문의 탄소중립 이행과 친환경자동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자동차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한국형 Green NCAP 평가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 총사업비 : 250억(`23년 25억) / 사업기간 : `23.5.~`26.12. / 책임연구기관 : 한국교통안전공단 ㅇ ‘Green NCAP’은 자동차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실내 공기질 등의 자동차 친환경성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이다. ㅇ 이번 연구개발은 현재 시행 중인 자동차 충돌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자동차안전도평가(Safety NCAP)*’와 함께 자동차의 친환경성(Green)과 안전성(Safety)을 같이 평가하는 ‘자동차 종합평가제도’로 확대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NCAP, New Car Assessm.. 2023. 5. 3.
[발전] 수소‧암모니아 혼소발전 조기 상용화 필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박일준 2차관은 5월 3일(수) 대전 유성구에 있는 한전 전력연구원을 방문하여 수소‧암모니아 발전에 대한 연구현황과 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무탄소 연료인 수소(H2)와 암모니아(NH3)를 활용한 수소‧암모니아 발전은 기존 석탄발전기와 LNG발전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주 연료인 석탄과 LNG를 일부 또는 전부 대체하는 것이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해당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①USC급 미분탄 보일러와 ②발전용 순환유동층 보일러에 암모니아를 20% 혼소하는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와 ③150MW(F급) 가스터빈과 ④300MW급(H급) 가스터빈에 수소를 50% 혼소하는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 수소·암모니아 활용 무탄소 발.. 2023. 5. 3.
[순환]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체계 구축 협약 환경부는 가전업계 및 재활용사업자와 함께 5월 3일 수도권자원순환센터(경기 용인 소재)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류재철 엘지전자 사장,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 재활용사업자 등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재활용업계가 전자제품의 원료로 적합한 고품질의 재생원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하고, 생산자는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여 가전분야에서 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전기‧전자제품 생산자는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해 순환되는 재생원료 사용량을 확대하고, 재생원료 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재활용업계는 전기‧전자제품 생산자가 공급한 폐전기‧전자제품이 최대한 재활용될 수 .. 2023. 5. 3.
[회의] ‘2023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개최 환경부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3 피터스버그 기후대화(2023 Petersberg Climate Dialogue)’에 참석하여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국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피터스버그 기후대화는 2010년 독일 메르켈 총리 주도로 시작된 비공식 고위급 회의체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협상 진전을 위한 정치적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된다. 제14차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Petersberg Climate Dialogue XⅣ) □ (개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협상 타결 등에 필요한 정치적 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비공식 고위급 회의체로, ’10년 독일 메르켈 총리 주도로 시작 □ (기간·장소) ’23.5.2(화)~‘23.5.3(수) / 독일.. 2023. 5. 2.
[순환] 인제군, 가축분뇨 통합 바이오가스화 추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인제군(군수 최상기), 현대건설(주)(대표이사 윤영준)과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5월 3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거쳐 가축분뇨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농도 가축분뇨를 투입하여 에너지원을 생산하는 독자적 기술개발 및 실증연구를 위해 추진되었다. 환경부는 현대건설(주)과 지난해부터 관련 기술개발 연구를 추진 중이며, 해당 기술의 실증을 위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에너지 시설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인제군에 설치할 예정이다. * 가축분뇨, 음식물류 폐기물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여 가스를 만듦 해당 바이오가스화 기술개발 사업은 녹색성장에 필요한 기술로 기존 통합 바이오.. 2023. 5. 2.
[교육]「진로교육 활성화 방안(2023 ~2027)」 교육부는 5월 1일(월) 향후 5년간 진로교육 비전과 세부 추진과제를 제시하는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2023 ~2027)」을 발표한다. 그동안 교육부는 국가진로교육센터와 진로체험지원센터(전국 223개)를 중심으로 학교 안팎으로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모든 학교에 1명 이상 배치하는 등 진로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힘써 왔다. 이번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은 ‘전 국민의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초등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에 걸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든 국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로교육 활성화방안 세부 추진과제 초등부터 성인까지 진로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국민 모두의 성장 지원 ■ 초등학교에서부터 다양한 ..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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