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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206

[기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개요 「 유엔기후변화협약 」 (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 ) ■ 연 혁 ○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국제 협약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유엔 환경개발회의(UNCED,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Environment and Development, 별칭 리우정상회의)'에서 세계 정상들이 '유엔기후변화협약(약칭, 기후변화협약)에 서명 ○ 1994년 3월 발효 ○ 협약은 시행령에 해당하는 의정서(protocol)를 통해 의무적인 배출량 제한을 규정 ○ 1995년 제1회 당사국 총회(COP 1) 개최 ■ 조 직 ○ 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당.. 2021. 5. 28.
[기후] 기상청, ‘온실가스 기원추적 모델’ 개발 착수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추진하는 ‘고분해능 전 지구 온실가스 기원추적 모델(이하 기원추적 모델) 사업’이 세계 5번째, 아시아 최초로 세계기상기구(WMO) 통합전지구온실가스과학정보시스템(IG3IS, 이하 과학정보시스템) 공식 프로젝트로 승인받았다. 과학정보시스템은 온실가스 관측자료와 기상모델을 결합하여, 온실가스의 기원을 추적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탄소중립 달성 지원을 위해 세계기상기구에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영국, 스위스, 뉴질랜드, 호주가 승인되었고,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초이다. 현재 기상청은 △안면도(1999년) △제주고산(2012년) △울릉도독도(2014년)에서 온실가스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선박, 항공기, 고층타워를 활용한 3차원 온실가.. 2021. 5. 22.
[기후] 202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 1. 추진 배경 ㅇ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와 연계해 글로벌 청년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경각심을 갖고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고 글로벌네트워크 구축 ※ 방침 : 청년 중심 기획·운영,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연계,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안 마련 2. 2021 GYCC 내용 ㅇ 행사명: 2021 글로벌 청년 기후챌린지(2021 Global Youth Climate Challenges) - 슬로건 : Voice of the Earth, Voice for the Earth(지구의 목소리, 지구를 위한 목소리) ※ 2020년 슬로건: Hot earth needs Cool youth(뜨거운 지구는 멋진 청년이 필요해) ㅇ 일자 및 장소: `21.5.22(토) ~ 29(토) - ①청소년 기후변화 대응.. 2021. 5. 22.
[기후] 5월 20일, 세계 꿀벌의 날 (World Bee Day) 꿀벌, 식량과 영양의 핵심 지원군 수세기 동안 지구상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생물 중 하나인 꿀벌은 사람, 식물 및 환경에 도움을 제공한다. 꽃가루를 한 꽃에서 다른 꽃으로 운반함으로써 꿀벌과 다른 수분 매개체는 풍부한 과일, 견과류 및 씨앗을 생산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더 다양하고 더 나은 품질을 제공하여 식량 안보와 영양에 기여한다.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체는 전 세계 작물 생산의 35%에 영향을 미치며 전 세계 87종의 주요 식량 작물과 많은 식물에서 추출되는 의약품의 생산량을 증가시킨다. 인간이 식용으로 사용되는 과일이나 씨앗을 생산하는 전 세계의 4개 작물 중 3개는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수분 매개체에 의존한다. 매개(가루받이)는 또한 일반적으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생물 다양성과 농업이 의.. 2021. 5. 20.
[기후] 2019-20 호주 산불, 기후변화의 대재난 -기후변화가 불러온 대재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이 야기한 기후 불균형의 증거를 찾아내다 - 서울대학교 정수종 교수팀, 2019-2020 호주 산불로 발생한 에어로졸의 복사강제력이 화산 폭발과 버금가는 대기 냉각효과를 주었음을 밝혀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와 환경계획연구소 장동영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 그리고 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 국립환경과학원,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연세대학교 대기과학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은 최근 발생한 역대 최악의 호주 산불 발생원인 및 이로 인한 기후변화영향력을 분석하였다. 2019-2020 호주 산불은 지난 20년(2000-2020)간 축적된 위성 관측 자료를 기반으로 기후변화인자와 산불발생위험지수를 활용하여, 산불 발생원인이 기후변화의 영향임을 증명하였.. 2021. 5. 14.
[기후] 유해화학물질의 '수생 먹이 사슬 오염' 지난 30년간의 과학적인 문헌자료를 분석한 최근 NGO 보고서에 의하면, 과불화화합물(PFAS)과 같은 유해화학물질 및 플라스틱 첨가제는 수생 먹이 사슬(aquatic food chains)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월 27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International Pollutants Elimination Network, IPEN) 와 National Toxics Network (NTN) 가 공동 제작하였으며, 독일과 스웨덴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았다. 유해화학물질은 면역 체계, 생식능력, 어류 및 기타 수생 동물의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전세계의 사람들이 소비하는 해산물의 ‘품질과 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0억명이 넘는 사람들, 특히 최빈국.. 2021. 5. 10.
[기후] 기후 재난 손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재난 손실의 78%를 차지했다. 1998~2017년 재난 피해 국가들의 경제적 손실 2,908억 달러 중 기후재해로 인한 손실이 2,245억 달러를 기록했다. * 출처 : 경제적 손실, 빈곤 및 재해 / 국제재해경감전략기구, 2008~2017) 지구 온난화 진행으로 지난 130여년(1880년~2012년) 동안 전 지구 연평균 기온은 0.85℃ 상승했으며 지구 평균 해수면은 19cm 상승 했다. * 출처 : IPCC 제5차 평가 종합보고서(2014) 국내에서는 지난 10년(’10~’19)간 자연재해로 인명피해 205명, 재산피해 3.5조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태풍・호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89.2%)을 차지 했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액은 1.9조원으로 재산피해액의.. 2021. 5. 8.
[기후] 대만 최악 가뭄, 반도체 산업 위협 대만 강타한 최악 가뭄…애플·테슬라가 기우제를? MBC 뉴스, 2021.05.04 요즘 대만은 21세기에 기우제를 지낼 정도로 반세기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기상 이변이 어느 한 나라의 사정은 아니지만 이 가뭄 때문에 대만 산업의 엔진 같은 반도체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환경 파괴가 낳은 기상 이변, 그 역습은 결국 인간을 향해 있습니다. 2021. 5. 5.
[기후] 코로나19는 시작, 기후변화로 더 센 감염병 온다 기후변화로 더 센 감염병 온다 * 출처 : MBC뉴스 (2021.05.03) 코로나19로 필수가 된 마스크.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를 벗기를 우리 모두는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를 멈추거나 그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으로 우리는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2021. 5. 4.
[기후] 기후위기는 현실 세계기상기구(WMO) '2020년 WMO 지구기후 잠정 보고서'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인 1850~1900년 기준선보다 약 1.2도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WMO는 이 추세대로라면 2020년은 기상관측 이후 가장 따뜻했던 3개년 중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WMO는 2020년 전 세계 해양 중 80%는 비정상적으로 해수 온도가 높아지는 '해양열파(Marine Heatwave)' 현상이 나타났으며, 해양열 함유량도 기록적인 수준으로 조사됐다. WMO 사무총장은 2024년까지 적어도 한 해는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2021. 4. 30.
[기후] 지구온난화, 강력한 태풍 50% 증가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열대저기압 변화 분석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증가하면 3등급 이상의 강한 태풍이 50% 가량 증가하고, 약한 태풍의 발생은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되었다. 이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 악셀 팀머만 단장(부산대 석학교수) 연구진이 IBS의 슈퍼컴퓨터 알레프(Aleph)*를 이용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를 시뮬레이션 하여 열대저기압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IF 13.117) 게재] * ‘19.4월 가동 시작한 IBS의 슈퍼컴퓨터(데스크탑 컴퓨터 약 1,560대 성능) 태풍과 허리케인을 포함한 열대저기압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경제적으로도 피해가 큰 기상재해다. 매년 수백.. 2021. 4. 28.
[UNICEF] 기후변화, 어린이의 삶에 직접적인 위협 기후변화는 어린이의 생존·성장 등 삶 전반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 출처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이클론, 폭염과 같은 극심한 기상 재해의 빈도수와 강도가 계속 높아져 어린이의 생명과 안정된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홍수가 발생하면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이 부족하게 되고, 이같은 비위생적인 환경은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어린이에게 치명적입니다. 기후변화에 가장 책임이 없는 어린이가 피해를 오롯이 떠안게 됩니다 가뭄과 이상 기후로 인한 강수량 변화는 농산물 재배 실패와 식량 가격 상승을 초래합니다. 식량 불안과 영양 부족은 빈곤층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생계를 파괴하고, 이주와 갈등을 일으키며, 특히 어린이는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기후변화의 결.. 2021. 4. 27.
[기후] 국내 해수면온도 편차 전지구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전지구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전지구 해수면온도의 변화 경향을 알 수 있다. 해수면온도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해양·대기의 변화와 지구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변하며, 변화율은 100년 동안 0.55℃ 상승하였다. 2019년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는 +0.3℃로, 1891년 이후 2016년도와 함께 가장 높았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981~2010년 평균: 18.21℃)값의 차이 국내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국내 정선해양관측지점의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로, 매년 해양에서 열을 흡수한 정도를 알 수 있다. 연평균 해수면온도 편차 그래프의 추세선을 보면,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다. ※ 해수면온도 편차 : 연평균 해수면온도와 평년(1.. 2021. 4. 23.
[Climate] Hyundai·BTS,「All Together for Earth Day 2021」 The standard of living has never been higher than it is today, so it’s easy for us all to become complacent and enjoy what life has to offer without asking the important questions. However, the decisions and choices we make have a tangible impact on the environment, and we have reached the point where the state of our planet can no longer be ignored. This Earth Day, we ask: What values should we.. 2021. 4. 21.
[지구의날] 「기후변화주간」(4월22일~4월28일)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날(4월22일)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기후변화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2021. 4. 21.
[환경] 4월 22일, '지구의 날 소등 행사' 고요한 어둠속 '지구의 속삭임' 을 느껴보세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 51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소등행사가 아래와 같이 실시 됩니다. 일 시 2021.4.22.(목) 20:00~20:10 참여 방법 10분간 소등 지구의 날 (Earth Day)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Gaylord Anton Nelson)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산타 바바라 기름유출 사고 미국 정유 회사인 유니언 오일 사가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 인근에서 폭발물을 이.. 2021. 4. 20.
[기후] 탄소포집기술과 순마이너스 배출량 탄소포집기술과 순마이너스 배출량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모든 경로에서는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사용하면 21세기에 대략 100~1,000 GtCO₂의 이산화탄소가 흡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이용하여 잔여 배출총량이 다소 늘어나게 되고, 이는 온도 정점 이후 온난화를 1.5℃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순마이너스(net negative) 배출량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높은 신뢰도). 이산화탄소제거 기술을 통한 수백 GtCO₂의 추가 흡수는 무한정으로 실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이행과 지속 가능성에 따라 달라진다(높은 신뢰도). BECCS 방법을 제외하더라도 에너지와 토지이용 방식에 따라 단기 배출량을 상당히 감소시키고, 수백 GtCO2 배출량을 억제할 수 있다(높은 신뢰도). * .. 2021. 4. 18.
[기후] California Sea Lion Plays with Mask World Press Photo (세계보도사진상) 2021 사진 콘테스트, 환경 부문 1위 작품 California Sea Lion Plays with Mask [주요 내용] 캘리포니아 바다사자(Zalophus californianus)가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인근 바다에서 코로나 마스크를 향해 헤엄치고 있다. BBC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매달 1,290억 개의 일회용 마스크와 650억 개의 일회용 장갑이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개인보호장비(PPE)는 새, 물고기, 해양 포유류 및 기타 동물에게 음식으로 오인 될 수 있다. PPE에는 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어 매년 8백만톤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유입된다. World Animal Protection에 따르면 매년 약 136,000 마.. 2021. 4. 17.
[기후] 부문별 광범한 시스템 변화 필요 광범위한 시스템 전환 필요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배출 경로에 도달하려면 에너지, 토지이용, 도시, 수송과 건물을 포함한 기반시설과 산업 체계의 빠르고 광범위한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높은 신뢰도). 이러한 시스템의 전환은 전례가 없었던 수준으로 모든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대적으로 감축해야 하고, 감축을 위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투자의 증대가 필요하다(중간 신뢰도).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배출 경로에서는 2.0℃ 경로 대비 향후 20년 동안 더 빠르고, 대대적인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높은 신뢰도). [에너지] 에너지 부문에서 온난화를 1.5℃로 억제하는 모델 경로는 일반적으로 2.0℃ 경로보다 에너지의 효율성을 더 개선해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사용하는 형태의 에너지를 전력으로 .. 2021. 4. 16.
[기후] 소나무로 본 기후 위기 금강소나무의 최대 서식지인 경북 울진과 봉화에서 고사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기후온난화가 원인이다. 따뜻한 겨울의 역습 (MBC뉴스 2021.04.10)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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