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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198

[빙하] 국내 드론, ‘그린란드 빙하’ 온난화 영향 관측 국내 소형무인기를 이용하여 극지(그린란드) 빙하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녹는 현상 관측 성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항우연) 주관으로 극지(그린란드)에서 빙하 관측을 위한 비행 시험을 수행(’21.9.10~’21.9.14)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덴마크 정상회담(’18.10.20) 계기 양국 정상 간 무인이동체를 이용한 극지연구에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후속조치로 추진된 것으로, 항우연 주관 하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KOPRI, 소장 강성호)와 덴마크의 우주개발 전문기관인 DTU-space 간 공동연구로 수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을 주도하는 극지(그린란드)의 빙하가 녹는 현상 관측을 위해, 기존의 위성 및.. 2021. 9. 17.
[어업] 해수부, 고수온 피해 어가 복구비 지원 어업재해심의위원회, 경남 69개 어가에 20억 원을 1차 지원하기로 의결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어가가 신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집계가 완료된 곳에 대해 1차로 복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위원장 해양수산부 차관)에 경상남도 통영, 거제, 고성, 남해, 하동 등 5개 시‧군의 69개 어가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어업재해 복구계획을 상정하여 9월 15일(수) 의결하였다. 피해 어가에는 총 20억 1천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재해 복구를 위한 융자자금도 함께 지원된다. ⦁ 대상 시‧군 : 경상남도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 69개 어가 * 어.. 2021. 9. 15.
[기후] 기상청, 장기 계절·기후변화 지표 발표 기상청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30년 동안의 새로운 계절관측* 평년값을 산출하였다. * 동물(9종), 식물(12종), 기상현상(5종)을 매년 동일지점(기상관서 중심)에서 지침에 따라 관측 지난 3월 신(新) 기후평년값(기온, 강수량 등) 발표(‘21.3.24., 보도자료)에 이어, 계절성을 지니는 동물, 식물, 기상현상을 분석한 것이다. 장기간의 생태계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 계절변화 양상과 기후변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계절관측 평년값에 따르면, 봄꽃(매화, 개나리, 진달래, 벚나무)의 개화일이 이전 평년값(1981~2010년)보다 1~5일 빨라지고, 여름철 매미의 첫 울음소리도 3일 빨라졌다. 반면, 늦가을과 겨울을 나타내는 서리와 얼음의 시작은 각각 3.. 2021. 9. 14.
[Climate] Climate disasters increase five-fold over 50 years A disaster related to a weather, climate or water hazard occurred every day on average over the past 50 years – killing 115 people and causing US$ 202 million in losses daily, according to a comprehensive new report from the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WMO). The number of disasters has increased by a factor of five over the 50-year period, driven by climate change, more extreme weather an.. 2021. 9. 13.
[IPCC] 기후위기가 아시아에 미칠 5가지 영향 기후위기가 아시아에 미칠 5가지 영향 * 출처 : 그린피스 기후위기는 이제 우리 일상과 떼레야 뗄 수 없는 위협요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일사병이나 열사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홍수로 일본 도심 곳곳의 도로가 강으로 변해 수백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시베리아의 하늘은 지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매캐한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모두 2021년 상반기 지구의 한 켠인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요. 이러한 현상은 아시아뿐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계속해서 반복 발생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가뭄으로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이어져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 생활이 악화되고 있다. 차별화된 IPCC 제6차 보고서 세계 최고의 기후 과학.. 2021. 9. 8.
[바다]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걸음 기부 이벤트’ 전시 참여자 대상, 바다와 지구 환경 지키는 ‘지구쓰담캠페인’ 중 하나로 걸음 기부 이벤트 개최 집에서 전시장까지 걷는 걸음 수 기부한 참여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증정 1차 얼리버드 2만 장 완판,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얼리버드 30% 티켓 할인 진행 세계 최고 해양과학 전문가들이 직접 기획한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바다, 미지로의 탐험’이 지구와 바다 환경을 지키는 ‘지구쓰담캠페인’ 중 하나로 걸음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쓰담캠페인-걸음 기부 이벤트’는 관람에 참여하는 관람객이 전시장까지 걸어온 걸음 수를 기부하는 이벤트로, 지구와 바다를 위해 직접 실천하는 체험전시의 취지를 살렸다. 걸음 수만큼 기부도 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걸음 기부 이벤트는 특별전 공식 후원사인 환.. 2021. 9. 6.
[외교]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외교부는 9.3.(금) ‘제10기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는 녹색성장 및 우리의 기후변화·환경외교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교부 대국민 프로그램으로,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10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모집에는 국내 대학(원)생 330여 명이 지원하여 기후변화·환경 문제에 대한 우리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기준을 통하여 선발된 10개 팀 30명의 학생들이‘글로벌 녹색성장 서포터즈’로 임명되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약 6주간의 활동을 통하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 2021. 9. 4.
[기후위기] 그린란드, 관측사상 첫 '비(Rain)' 관측사상 처음으로 지난 14일 토요일 그린란드 정상(해발 약 2마일)의 강수량이 눈이 아닌 비로 내렸다고 CNN이 보도했다. 비가 내린 14일은 그린란드 정상 기온이 사상 세 번째로 영상을 기록했다. 이로인한 따뜻한 공기가 1950년 관측사상 최대인 70억 톤에 달하는 극단적인 비를 야기시킨 것이다. 그린란드 정상에 위치해 북극의 기후와 빙하의 변화를 관측하는 National Science Foundation's Summit Station은 이번 비의 대부분은 그린란드의 남동쪽 해안에서 정상부분까지 내린 것으로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지난 10년 간 녹아내리는 빙하, 강풍, 이번의 비를 포함해 기관의 원래 활동 목적을 벗어나는 여러 기상 현상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 발생하고 있어 기관의 활동에.. 2021. 8. 27.
[기후] 7월 동해 해면수온 사상 최고치 기록 최근 40년 7월 평균보다 약 2.7℃ 높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올해 7월의 동해 평균 해면수온이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2.7℃가 높은 22.2℃를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40년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 지구 해면수온이 0.3℃ 상승한 점을 감안한다면 동해의 수온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이다. 동해의 7월 평균 수온은 1980년대 18.9℃, 2010년대 19.8℃로 지난 30년간 약 0.9℃가량 상승했는데, 올해 7월은 수온이 가장 높았던 2010년보다 1.5℃나 높을 정도로 수온이 급격히 상승했다. 또한, KIOST에서 운영 중인 독도 해양관측부이에서도 관측이 시작된 2009년 이후 올해 7월의 평균수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 2021. 8. 25.
[기후위기] 기후 재앙, 아마존·터키·캘리포니아 산불 터키와 브라질, 러시아와 미국을 덮친 산불은 산림을 훼손하고 야생동물들의 생존을 위협하며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필요한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 기능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올해 산불 시즌은 그 어느 해보다도 전례 없이 독했지만 앞으로 더 길어지고 규모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잦은 산불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이어져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고 대기를 악화시켜 코로나19로 호흡기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더 큰 위협이 됩니다. 대기오염의 증가가 코로나19 팬데믹에 영향을 미쳤다는 수많은 증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계 지도자들과 기업들은 화석연료 사용과 공장식 축산을 중단하고 원주민과 산림 보호운동가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산림과 생태계를 보호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지금 행동에 나서야.. 2021. 8. 21.
[기후대응] KOICA, 피지(Fiji) 태양광발전 사업 지원 코이카, 피지 기후변화 대응사업 지원에 나서다 - 피지 타베우니 섬에 300만 불 규모 1MW급 태양광 발전소 시공계약 체결 -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한 태평양 도서국의 재생에너지 구조 전환 기여 코이카(KOICA)는 8월 11일(현지시간) 피지 수도 수바에 위치한 피지전력공사에서 피지전력공사와 현지 시공사 클레이 에너지(Clay Energy) 간 300만 불 규모의 1MW급 태양광 발전소 시공계약 체결을 통해, 피지의 신재생에너지 역량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코이카가 멜라네시아* 4개국(피지, 솔로몬군도, 파푸아뉴기니, 바누아투)에서 2018년부터 진행한 신재생에너지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멜라네시아(Melanesia): 오스트레일리아 북동쪽 남태평양의 약 180도 경선에 연.. 2021. 8. 15.
[기후위기] 7월 지구 표면 온도, 142년 최고 기록 지구 가열화(Global Heating), not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2021년 7월 지구 표면온도가 관측이 시작(1880년)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구 전체 표면온도(육지, 해양 합산) 20세기 평균인 15.8°C보다 0.93°C 높은 16.73°C를 기록했다. 북반구의 지표면(육지) 온도는 평균 보다 1.54°C 높아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시아의 기온는 평균보다 1.61°C 높아 2010년 기록을 넘으며 1910년 이래 가장 높았다. 유럽의 기온는 2010년과 함께 2018년 보다 두번째 높은 온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1년이 관측이래 가장 더운 10년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July 2021 has .. 2021. 8. 15.
[기후] 「탄소배출 → 이상고온 → 산불」악순환 탄소배출, 이상고온, 대규모 산불의 악순환 유례없는 폭염에 강풍까지 겹치면서 역대 최대 수준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엄청난 양의 탄소까지 배출이 되면서 기후변화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 출처 : MBC 진짜 재앙은 지금부터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참여한 기후 변화 보고서는 암울하고 비관적인 전망을 담았습니다. '지구 기온 1.5도 상승'이라는 시한 폭탄이, 3년 전 예측보다 무려 10년이나 앞당겨 졌습니다. * 출처 : MBC 2021. 8. 10.
[IPCC]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 1그룹」SPM 누적된 CO2 배출량과 전지구 지표면 온도와의 관계 IPCC AR6(제6차 평가보고서) 제1실무그룹 보고서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본 주요 내용 *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는 3개 실무그룹(기후변화과학(1그룹), 영향·적응ㆍ취약성(2그룹), 기후변화 완화(3그룹))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평가보고서(AR, Assessment Report)를 5~7년마다 발표함 * 정책결정자를 위한 요약본(SPM; Summary for Policymakers) : 정책결정자들이 기후변화 적응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담은 요약본 A. 현재의 기후 상태 (The current state of the Clima.. 2021. 8. 9.
[기후] 국립재난안전연구원,「기후위기」종합 분석 기후위기 원인 빅데이터와 전문가 집단지성 활용해 분석, 미래전략 모색 - 안전뉴스 32만 건, 논문·서적 60여 편 분석하여 7개 분야, 32가지 요인 발굴 -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미래안전이슈(Future Safety Issue) 17호 발간 - 최근 거의 매년 기록적인 지구평균기온이 관측되고 폭염, 호우 등 자연재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기후변화를 대표하는 시대적 용어가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에서 “기후변화(Climate Change)”로, 그리고 다시 “기후위기(Climate Crisis/Emergency)”로 변화함 ※ 구글 엔그램 뷰어를 사용하여 과거 35년간의 서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임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동안 인류가 기후변화라는 현상을 어떻.. 2021. 7. 28.
[기후] SBTi, 기후 시나리오 1.5°C로 강화 ( SBTi, 15th Jul 2021 ) Global initiative to no longer accept ‘well below 2°C’ temperature targets SBTi (과학적기반탄소감축목표이니셔티브)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온도 상승폭을 2°C 이하를 기준으로 한 기존 기후 기준 목표를, 1.5°C로 하향 강화하기로 하였다. 시급한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준을 강화하고 강화된 기준에 따라 기업들이 탄소감축 목표를 설정 및 이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2020년 이전에 목표 제출한 기업들은 2025년까지 새 기준에 따라, 그리고 2022년 7월 15일 이후 부터는 모든 기업과 금융기관에 1.5°C 목표에 따라 탄소 감축 이행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The Sc.. 2021. 7. 24.
[기후위기] 지구가 인류에게 외치는 구조 신호 코로나 다음은 폭염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 다음 인류의 대재앙은 폭염이라며 대규모 사망을 부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폭염의 강도가 수천년에 한번 꼴로 발생할 정도로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지적합니다. 지구가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한계에 거의 도달했다는 경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도 조절 고장난 지구 극단적인 기후 변화는 지구라는 생명체가 인간을 향해 외치는 소리 없는 구조 신호입니다. 지구의 온도 조절 기능이 고장난 겁니다.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이제 6년 5개월입니다. * 출처 : MBC 뉴스데스크 2021. 07. 16 2021. 7. 17.
[기후]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 공개 글로벌 위치 정보 업계를 선도하는 에스리(Esri)가 리빙 아틀라스(Living Atlas)의 하나로 고해상도의 새로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land cover map)를 공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에스리는 앞으로 30년간 벌어질 세계 토지 피복의 변화를 알리기 위해 클라크 랩스(Clark Labs)와의 파트너십과 유럽우주국(ESA)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기후변화 이니셔티브(CCI)로 수집한 위성 사진을 토대로 피복도를 작성했다.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Living Atlas of the World)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분석 레이어는 수십년 동안 축적한 관측 자료와 토지 사용·개발 패턴을 활용해 2050년 세계 토지 피복도를 예측했다. 각각 300m 픽셀로 구성한 .. 2021. 7. 16.
[탄소중립] 온실가스 메탄‧에탄‧프로판 분해 미생물 규명 ◇ 국립생물자원관 메탄, 에탄, 프로판을 동시에 분해하는 원리 규명 ◇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지원에 활용 기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이탈리아 유황온천*에서 확보한 극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메탄(온실가스), 에탄, 프로판을 동시에 분해하는 원리를 최근 규명했다고 밝혔다. * 고온(60-100℃) 산성(pH 2-4)으로 생물이 서식하기 어려운 극한환경 ** 극한환경에 적응하여 생육하는 미생물을 총칭 ※ 에탄, 프로판 : 광화학적 반응을 거쳐 대기오염 유발 및 오존 생성에 관여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충북대학교 이성근 교수, 캘거리 대학의 피터 던필드(Peter Dunfield) 교수 등 국내외 공동 연구진과 함께 미생물자원을 이용한 물질순환 기전 및 적용 연구 사업을 수행했다. 연구 .. 2021. 7. 16.
[기후] 주요국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 주요국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 추이(1990~2017년) 2017년 기준 전 세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37톤(CO2/인)을 기록하였다. 이는 1990년 대비 12.5%, 전년대비 0.2% 증가한 결과로, 2000년대 중반부터 4.0~4.5톤(CO2/인) 내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분석국 가 중 가장 많은 1인당 배출량을 기록한 국가는 미국과 한국이다. 미국의 경우 14.61톤(CO2/인)으로 배출량이 가장 많으나, 2007년 이후 감소해왔다. 한국의 배출량은 11.66톤(CO2/인)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중국과 EU의 경우 각각 6.67톤(CO2/인), 6.26톤(CO2/인)을 배출하였다. 두 지역의 1인당 배출량 자체는 유사하나 중국은 증가세인 반면 EU는 감소하고 있다는 점..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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